막사이사이상은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 사회에 기여한 활동을 근거로 시상
아시아의 노벨상이라고도 불린다함
다음은 기사 번역(GPT)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 "일본인은 잊지 말아야 한다" 전쟁 중 민간인 학살, 수상식에서 언급
2024년 11월 16일
16일 마닐라에서 열린 막사이사이상 시상식에서,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메시지를 대독하는 스튜디오 지브리의 요다 켄이치 이사(사진 좌측)가 보인다. (공동)
[마닐라 공동] "아시아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막사이사이상의 시상식이 16일 마닐라에서 열렸다. 수상자인 애니메이션 영화감독 미야자키 하야오 씨(83)는 시상식에 참석하지 않았다. 대신 전달된 메시지에서 그는 태평양 전쟁 중 필리핀에서 일본에 의해 많은 민간인이 학살된 것을 "일본인은 잊어서는 안 된다"며 강조했다. 그러한 역사를 기억하며 필리핀으로부터 수여되는 이 상을 "엄숙히 받아들인다"고 언급했다.
메시지에는 2016년 당시 천황과 황후가 마닐라를 방문해 "마닐라 시가전을 언급하며, 생명을 잃은 많은 전몰자들을 위령했다"고 적혀 있었다. "일본인은 전쟁 중 끔찍한 짓을 많이 했다. 많은 민간인을 살해했다"고 호소했다.
그러면서도 비행기 오타쿠 꿈은 못 버려서 똥고집으로 만들어낸 작품때문에 욕을 먹었지.
근데 뭘로 받은거야?? 작품으로?? 아님 사회활동을 한건가?
시상식은 오는 11월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다. 재단은 미야자키 감독을 수상자로 선정한 이유로 “작품이 상업적으로 성공했을 뿐만 아니라 인간에 대한 깊은 이해를 표현해 보는 사람에게 성찰과 배려를 촉구한다”며 “환경보호나 평화, 여성권리 등 문제를 예술을 통해 아이들에게 이해시킨다”고 밝혔다. https://www.hani.co.kr/arti/culture/culture_general/1156292.html 라는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