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십만 명의 프랑스인들이 묻혀 있는 곳이지만 수많은 죽은 사람들로 둘러싸인 이곳은
죽은 사람들이 도시를 황폐화시키는 동안 살아남을 수 있는 유일한 기회일 수도 있습니다."
-맵 소개말
이맵은 작중 세계관 타임라인상 후반에 위치해있습니다.
네, 식인종들이 결국 프랑스 제1제국의 수도인 파리까지 들이닥치는 상황인것입니다. 맵의 설정들을 보면 파리의 프랑스군들이 카타콤에서 식인종들을 막아내고, 지상으로 올라올때 마차가 사람을 태우고 성당으로 향하는데 이때의 지상으로 막 올라온 프랑스군에게 하달되는 임무가 식인종을 상대로 골목을 방어하고, 제 시간되면 나오는 보트를 타고 탈출하는 것이 목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