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철
못생긴것 때문에 힘든 게 산 건 사실
음식점에서 서빙하고 싶었는데 사장이 "미안한데 너 서빙하면 매출이 줄어들고 손님들이 항의해..."라고 해서 주방일만 한 건 유명
개그맨 오디션도 실제론 게임 성대모사 기깔나게 해서 합격
(띵똥띵띵띵 같은 것만 써진 대본 보고 심사위원들이 "대체 뭘하려는 거야?"라고 화내면서 봤는데 반했다고..,)
오지헌
오디션 대기 중에 얼굴보고 합격했다곤 하지만 그건 본인이 웃기려고 한 말
실제론 박준형과 정종철, 그리고 아나운서 성대모사를 너무 잘해서 합격
오정태
외모빨 맞음
걍 벚꽃 축제 놀러갔는데 방송가 높으신 분이 차 창문 내리고
"너, 합격!!!!!"이라고 소리 질러서 개그맨 됨...
왜 제일 뻥같은게 진짜냐고..
정종철도 처음나왔을때 얼굴보자마자 합격 -> 오지헌 나왔을때 KBS지나가는 오지헌보면서 창문열고 너합격 외침 -> 오정태도 저썰인거보니 이제 다음 얼굴강자 개그맨나오면 진짜 합격이유가 나올꺼임
전무후무한 개그맨 길거리 캐스팅 ㅋㅋㅋㅋㅋㅋㅋ
아무리 열심히 노력해도 재능도 타고나야되긴해...저 체급들을 어떻게 이기냐고ㅋㅋㅋ
비겁하게 피지컬로 승부하다니 정정당당하게 뇌지컬로 싸우자!!!
과연 몽키tv...
왜 제일 뻥같은게 진짜냐고..
그야 몽킹tv니까
으앜 ㅅㅂ 안좋은 기억을 상기시키지마!!
정종철도 처음나왔을때 얼굴보자마자 합격 -> 오지헌 나왔을때 KBS지나가는 오지헌보면서 창문열고 너합격 외침 -> 오정태도 저썰인거보니 이제 다음 얼굴강자 개그맨나오면 진짜 합격이유가 나올꺼임
근데 오정태 주변 개그맨도 딱히 썰 안푼거 보면 진짜 같은디..
전무후무한 개그맨 길거리 캐스팅 ㅋㅋㅋㅋㅋㅋㅋ
비겁하게 피지컬로 승부하다니 정정당당하게 뇌지컬로 싸우자!!!
아무리 열심히 노력해도 재능도 타고나야되긴해...저 체급들을 어떻게 이기냐고ㅋㅋㅋ
과연 몽키tv...
정종철은 개인기가 쩔어서, 가면쓰고 해도 코미디언으로서 재능 폭발했을걸? ㅋㅋㅋㅋㅋㅋ
사실 옥동자 초창기땐 얼굴보단 효과음 피지컬로 승부본걸로 기억하는데... 오지헌은 선천적인 요소로 승부를 보셨다지?
난 민이라고 해 이거 쩔었지..
초창기때는 게임 성대모사가 주컨텐츠였지 딱히 외모개그는 안했는데 갑자기 수영모자를 쓰더니..
음하하하하하하하하-!
그 이전에 이미 옥동자라는 캐릭터 자체가 외모 관련 캐릭터인데
사물 성대모사 진짜 잘함. 심심할때마다 지하철 성대모사 했을때 자지러지는줄
정종철 드라마에서 연기도 잘했음 ㅋㅋㅋ
뿌리깊은 나무에서 강아지 소리 찰지게 내시더만
테트리스 음악을 성대묘사로 원서에 적어서 내고, 면접관이 서류 탈락시키려다가 '이게 대체 뭐지?' 너무 궁금해서 탈락시키더라도 일단 한번 보자 라고 생각해서 불렀는데 합격을 안시킬수가 없는 재능이었지
정종철은 타고난 외모 + 인간관악기 고인물 재능이 합쳐진 사기캐였음 실제 합격 스토리에서 테트리스 게임 배경음악 인간관악기를 선보이겠습니다 띠띠또로도로 이렇게 써서 도대체 이게 원고가 뭡니까? 아무튼 보기나 합시다 했는데 우리가 기억하는 압도적 표정 + 인간관악기 발사로 너 합격! 합겨억~!
옥장군 치지직 마빡이
그때 빠때리에 전력이 아직 남아있어서ㅋㅋㅋㅋ
사실 소품팀 과실이긴 한데... 까딱했다간 사람하나 죽을뻔했다지?
정종철 오디션 갔을테 풀었던 말에 의하면 오지헌 처럼 생긴사람이 자기 앞에 5명씩이나 있었다더라 피지컬 말고 다른게 있었던게 분명함
옥동자는 못 생긴 것보다 걍 재능이 쩔었던 거 같은데 오지헌이 ㄹㅇ 못 생긴 걸로만 웃겼던 케이스
저런사람도 못생긴거같지만 좋은얼굴임.내친구 개그오디션 수십번봤는데 방송용 얼굴에 적합하지않아서 결국못됬지
박명수도 신비의 세계 방청객으로 갔다 손범수가 박명수 외모 보고 개그맨 추천했던거 생각하면 개그맨도 사실 외모 엄청 보는거 같음 ㅋㅋㅋ
실제 개그방송 보면 정종철은 개인기 쩔고 오지헌은 살짝 외모가 앞서는데 오정태는 그냥 나오기만 하잖아ㅋㅋㅋ
유게이들에겐 PTSD
유저관리자의 합당한 직무유기
개콘 초창기 정종철 신인시절 보면 거의 심현섭급 재능러였음. 게임맨이라고 혼자 단독 코너 맡아서 웃기고 다녔는데.
오지헌 데뷔 초기보면 실제로 얼굴을 무기로 세운 개그가 아니었음. TV 채널 돌아가면서 각 채널의 음성이 섞여서 상황으로 웃기는 개그 코너에 나왔었는데, 당시 운동 경기 아나운서 역할이었음. 코너 자체의 임팩트는 다른 채널들 나오다 동물 다큐로 바뀌면서 "짝짓기를 하고 있습니다'로 결론 내리는 쪽이 가져가서 이 코너의 오지헌을 기억 하는 사람은 별로 없는 듯? 그리고 높은 사람이 창문 열고 합격! 외쳤다 썰은 그냥 개그맨들 사이에서 도는 밈 같은 거임. 진짜로 믿는 사람은 없겠지? 채용 여부를 혼자 결정하는 것도 아니고 상대방이 의향이 있는 것도 아니고, 창문 열고 얼굴 보고 저런 식으로 외모 조롱 하면 칼찌 당할 수도 있는데 뭔 밑도 끝도 없이...
네 이상 오지헌씨의 최후변론 이였습니다
진지하게 적으셨는데 너무 재미로 댓글단거 같아 사족 남깁니다 왜 아나운서 성대모사로 붙은거지? 했는데 적어놓은 댓글보니까 그 코너로 저도 빵빵 터졌던 기억이 나네요 막 수영경기 해설 하다가 짝짓기를 하고 있습니다 로 넘어가는거 너무 웃겼는뎅 ㅋㅋ지금생각해도 터지네요 ㅋ
음;; 사실 진위를 캐는 그것보다는 유머게시판이고 하니까 위에서 말했듯 웃기려고 한거긴혀요.. 물론 그 이후도 다른 뒷썰 푸는게 없긴혔지만요..
진짜 외모로 뽑힌 개그맨은 나현영 이런 사람이지 맨날천날 인터넷 게시글로 올라오는 저 사람들 이후 잘 있지도 않고 얼굴 못 생겼다는거로 웃기는 사람도 별로 없음 요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