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의 게임성이 너무 달라서 짭이라고 까지는.
애초에 매스 이팩트 언저리 부터 해서 당시 rpg를 fps로 다시 해석하는 게임들은 더러 있었음.
콜옵같이 fps에서 연출을 극대로 끌어 올려 이게 rpg의 그것과 얼마나 다른가 싶은 애들도 있었고.
전반적으로 장르의 벽이 기술의 발달로 많이 허물어지면서 다양한 시도를 했던 시대였고.
폴아웃도 그중 하나라 생각함.
폴아웃3은 전혀 다양한 시도라 할게 아니었단게 함정이지만
걍 총든 오블로 평가된것도 그런 바탕에서 나오는 평가지
마을마저도 너프먹이고 던전과 레일슈터에서나 볼 스토리
그리고 오블리비언의 퀘스트 질은 어느정도 챙겨온게 그나마 다행이라 해야하나
그렇게 나온게 그거니 뭐
까놓고 말해 메인퀘스트는 레일슈터 미만 수준의 스토리와 연출, 그리고 재미였지
글세. 메인퀘가 빈약하기는 했지만.
사이드는 상당히 다양한 방식으로 망해간 세계관을 잘 비쳐줬다 생각해.
클래식 시리즈랑은 그 분위기가 확 달라진것에 호불호는 있을지언정.
그 특유의 망한 세계를 다시 그것도 1인칭으로 거닐던 감상이 마냥 나쁜 게임은 아니였다 생각함.
매인이 빈약한건 아쉽지만. 클래식도 메인은 돌아보면 좀 부족한 맛들이 있었으니까.
스토커 짭으로 나왔냐 라고 하기에는 그 둘의 게임성은 너무 달랐고.
소식이 끊긴 IP에서 신작이 나온것 만으로 난 대 만족이었음.
망해간 세계 표현 거지같이 했다고 여러모로 까인게 폴아웃3임
확 달라진게 아니라 그쯤되면 걍 폴아웃 이름 달 자격도 없는 수준의 이야기들이고
물론 드립으로 한 스토커 짭이라지만 오픈월드로서는 스토커 세번째 작품쪽이 훨씬 더 비선형적 구조의 메인퀘스트를 갖췄단것은 함정이지
소식이 끊긴 ip는 그냥 죽은채로 있는게 나을떄도 있기도 한 법이지
물론 뉴베가스란 예외를 낳은건 의의가 있다지만 그 이후는 그냥 ㅈㅈㅈㅈ이고
아니야. 죽지 않아야 뉴 베가스 같은 기회라도 있는거지.
정말 안타깝게 사라진 IP를 보고 있으면 그것만큼 슬픈게 없다.
그나마 라도 IP 같다고 택틱스 퍼 먹을때 어땟는지 아냐.
진짜 IP가 망하면 그마져 욕하는 사람들도 없다.
난 배대스다가 완전하게 폴아웃 IP를 살리지는 못했을 지언정.
그것의 끈을 이어는 뒀다 생각함.
물론 메인이 빈약하고 사이드도 4편에 와서는 좀 호불호 타겟지만.
그마져도 언급이라도 되니 다음작을 기대라도 하지.
언급조차 없는 IP는 있는 컨탠츠 어거지로 기워 낸 모드에 의존하면 그나마 다행이고.
그마져 안되서 가끔 어디에 언급해도 아무도 못알아 본다.
그렇게 죽일 바에 난 폴아웃 IP가 살아 있었으면 함.
그 세계의 다음이 궁금하고. 다른 시각들이 궁금하다.
아름답게 사라지는건 핵전쟁으로 망한 세계에서 살아가는 모습을 담은 폴아웃에 어울리지 않는다 생각해.
하지만 그 부족한 3가 있었기에 뉴베가스가 나왔다고
다음에 뭐가 나올까 장담할수 없으니 이어지기를 바라는 거지.
76이 나왔으니 다음은 또 망할거라고 어떻게 장담해?
당장에 예전 캡콤에 대한 인식이 어떠 했고 그 뒤에 어떠 했는지를 생각해 봐라.
넌 그냥 니가 소중히 여기는 작품들을 치켜 세우고 싶은것 뿐이야.
그 방법으로 누군가를 힐난하는 방법을 쓰는것 뿐이고.
그런 if 가져와도 당시 폴아웃 IP를 원한건 여러 회사였고
망하던 말던 그것도 IF임
소중한걸 치켜세우는건 너도 다르지 않지 않나?
결국 베데스다의 방향에 대한 무책임한 긍정이지
난 이미 폴아웃3때부터 스타필드 꼴을 예견 했었음 그리고 그런거에 무슨 미래가 있나
거기다 내가 굳이 엘더스크롤 언급한 이유는 그 폴아웃3부터가 이미 세계에 대한 시뮬레이팅 같은
오픈월드 시도도 죽인 게임의 시작인것도 있기 때문이지
폴아웃3은 성공해선 안됐고 성공했기에 스타필드가 나온 베데스다의 납이든 가룸같은 물건이었어
폴아웃 만들던 회사가 사라져서 베데스다가 인수함 알다시피 베데스다는 엘더스크롤 만들던 회사라 폴아웃도 지들 잘 만드는 엔진으로 만들다 보니 fps 알피지 됨
알아서 하는 소리임 그래가지고 한다는게 어중간한 잘팔리는 쓰래기라서 폴아웃팬으로서던 엘더팬으로서던 빡치는거고
둘의 게임성이 너무 달라서 짭이라고 까지는. 애초에 매스 이팩트 언저리 부터 해서 당시 rpg를 fps로 다시 해석하는 게임들은 더러 있었음. 콜옵같이 fps에서 연출을 극대로 끌어 올려 이게 rpg의 그것과 얼마나 다른가 싶은 애들도 있었고. 전반적으로 장르의 벽이 기술의 발달로 많이 허물어지면서 다양한 시도를 했던 시대였고. 폴아웃도 그중 하나라 생각함.
폴아웃3은 전혀 다양한 시도라 할게 아니었단게 함정이지만 걍 총든 오블로 평가된것도 그런 바탕에서 나오는 평가지 마을마저도 너프먹이고 던전과 레일슈터에서나 볼 스토리 그리고 오블리비언의 퀘스트 질은 어느정도 챙겨온게 그나마 다행이라 해야하나 그렇게 나온게 그거니 뭐 까놓고 말해 메인퀘스트는 레일슈터 미만 수준의 스토리와 연출, 그리고 재미였지
글세. 메인퀘가 빈약하기는 했지만. 사이드는 상당히 다양한 방식으로 망해간 세계관을 잘 비쳐줬다 생각해. 클래식 시리즈랑은 그 분위기가 확 달라진것에 호불호는 있을지언정. 그 특유의 망한 세계를 다시 그것도 1인칭으로 거닐던 감상이 마냥 나쁜 게임은 아니였다 생각함. 매인이 빈약한건 아쉽지만. 클래식도 메인은 돌아보면 좀 부족한 맛들이 있었으니까. 스토커 짭으로 나왔냐 라고 하기에는 그 둘의 게임성은 너무 달랐고. 소식이 끊긴 IP에서 신작이 나온것 만으로 난 대 만족이었음.
망해간 세계 표현 거지같이 했다고 여러모로 까인게 폴아웃3임 확 달라진게 아니라 그쯤되면 걍 폴아웃 이름 달 자격도 없는 수준의 이야기들이고 물론 드립으로 한 스토커 짭이라지만 오픈월드로서는 스토커 세번째 작품쪽이 훨씬 더 비선형적 구조의 메인퀘스트를 갖췄단것은 함정이지 소식이 끊긴 ip는 그냥 죽은채로 있는게 나을떄도 있기도 한 법이지 물론 뉴베가스란 예외를 낳은건 의의가 있다지만 그 이후는 그냥 ㅈㅈㅈㅈ이고
아니야. 죽지 않아야 뉴 베가스 같은 기회라도 있는거지. 정말 안타깝게 사라진 IP를 보고 있으면 그것만큼 슬픈게 없다. 그나마 라도 IP 같다고 택틱스 퍼 먹을때 어땟는지 아냐. 진짜 IP가 망하면 그마져 욕하는 사람들도 없다. 난 배대스다가 완전하게 폴아웃 IP를 살리지는 못했을 지언정. 그것의 끈을 이어는 뒀다 생각함. 물론 메인이 빈약하고 사이드도 4편에 와서는 좀 호불호 타겟지만. 그마져도 언급이라도 되니 다음작을 기대라도 하지. 언급조차 없는 IP는 있는 컨탠츠 어거지로 기워 낸 모드에 의존하면 그나마 다행이고. 그마져 안되서 가끔 어디에 언급해도 아무도 못알아 본다. 그렇게 죽일 바에 난 폴아웃 IP가 살아 있었으면 함. 그 세계의 다음이 궁금하고. 다른 시각들이 궁금하다. 아름답게 사라지는건 핵전쟁으로 망한 세계에서 살아가는 모습을 담은 폴아웃에 어울리지 않는다 생각해.
죽지 않아야 미래가 있다는데 베데스다 아니어도 미래도 있었고 지금 베데스다 꼬라지 보면 미래가 있다 할수 있나? 76따리 같은걸 보고도? 폴아웃은 2로 끝나도 깔끔했고 뉴베가스로 끝내도 된걸 드라마따리 유치한 극으로 이어갈 이유도 없었음
반대로 진짜 미래라는건 자신들만의 ip로 자신들만의 세계로 납득시켜야지 딴 ip 이름과 가죽만 빌려다가 시늉하늑넌 걍 그건 미믹이지
하지만 그 부족한 3가 있었기에 뉴베가스가 나왔다고 다음에 뭐가 나올까 장담할수 없으니 이어지기를 바라는 거지. 76이 나왔으니 다음은 또 망할거라고 어떻게 장담해? 당장에 예전 캡콤에 대한 인식이 어떠 했고 그 뒤에 어떠 했는지를 생각해 봐라. 넌 그냥 니가 소중히 여기는 작품들을 치켜 세우고 싶은것 뿐이야. 그 방법으로 누군가를 힐난하는 방법을 쓰는것 뿐이고.
그런 if 가져와도 당시 폴아웃 IP를 원한건 여러 회사였고 망하던 말던 그것도 IF임 소중한걸 치켜세우는건 너도 다르지 않지 않나? 결국 베데스다의 방향에 대한 무책임한 긍정이지 난 이미 폴아웃3때부터 스타필드 꼴을 예견 했었음 그리고 그런거에 무슨 미래가 있나 거기다 내가 굳이 엘더스크롤 언급한 이유는 그 폴아웃3부터가 이미 세계에 대한 시뮬레이팅 같은 오픈월드 시도도 죽인 게임의 시작인것도 있기 때문이지 폴아웃3은 성공해선 안됐고 성공했기에 스타필드가 나온 베데스다의 납이든 가룸같은 물건이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