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했다. 특히 왜구와 관련되서 항의해야 해서 모를 수가 없었다.
사절 보낼때마다 명나라 사신으로 갔던 기록관을 붙여서 있는데로 싹 적어 오라고 시켰고 친 조선 다이묘가 반 조선 다이묘에게 이기면 선물도 내려줄 정도로 옆동네에 관심이 많았다.
문젠 그나마 무로마치 막부가 멀쩡하던 시기에 보낸 사절단도 해적만 5번 만나는등
일본 상황이 개판인 점도 있었다는 것.
게다가 나중에는 아예 전국시대에 돌입하니 사절단을 보내기도 애매했다는 문제도 존재했음.
그릐고 마침내 일본의 상황이 정리됬다고 하길래 보냈더니만 태합이라고 나온 작자가....
황윤길 : 네? 잘 알아왔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