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몇달 보지도 않은 사수가 자꼬 형이라 자칭한다.~ ex) 형이 볼땐, 형이 말하자나
2. 절실함을 자꼬 어필한다. ex) 난 xx 가 절실해보여서 좋더라.. 우리 xx는 절실함이 있니??
더 많은거 같은데 갠적으로 저 두개는 거의 공통이더라 ㅋㅋㅋ
1. 몇달 보지도 않은 사수가 자꼬 형이라 자칭한다.~ ex) 형이 볼땐, 형이 말하자나
2. 절실함을 자꼬 어필한다. ex) 난 xx 가 절실해보여서 좋더라.. 우리 xx는 절실함이 있니??
더 많은거 같은데 갠적으로 저 두개는 거의 공통이더라 ㅋㅋㅋ
근데 1번은 보통 같은 부서 사람끼리는 잘 안저러긴 함 다른 부서랑 협업할 일 많아서 자주 갈 때 다른 부서니까 좀 사글사글하게 대해도 되는 형뻘이 보통 저런식으로 형이라고 부르라고 잘 하긴 함 ㅋㅋ 물론 난 절대 형이라고 안 부르고 직책 부르긴 하지만.
형이라고 하는 경우는 진짜 친해서 그렇게 하는 경우가 있고 그렇게 하는 관계가 부러워서 밑에 후임한테 형이라고 부르는 경우가 있는데 후자는 대부분 병1신 새1끼임.
난 지금은 나간 팀장님이 자주 자신을 형이라고 지칭했었음ㅋ 당연 난 팀장님이라고 불렀고... 그래도 좋은 팀장님이셨고, 직원을 잘 대해줬음. 회사 나가시고 동종업계로 이직하셨는데 지금은 내가 형님이라고 부름 ㅋ
형 멘트의 요점은 *몇달 보지도 않은 사수* 즉 유게이들이 말하는 착한 인간관계로 자연스레 생긴 호칭이 아닌 인간관계도 없으면서 뭐 된것마냥 자칭 형을 강조하는 경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