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해고문화 영화나 미드등 그동네 영상물이나 미디어에서 다들 봤잖아?
해고를 시켜도 다들 깜짝해고지, 동료가 나간다고 뭐 송별회 하고 인사 나누고 그런 것도 없음.
미국에서 동료와 유대감 가지고 애사심 키우며 소속감 가져라~ 는 건
철저하게 직원 사기 관리 문제지 회사는 그 '정'같은 거 일절 고려 안 해.
재무제표 나빠지면 즉각적인 구조조정으로, 전문성 낮고 대체 용이한 말단 해고시켜 '정상화'하는
미국 기업 생각하면 저정도로 장기근속자가 있다는 건 되려 인사팀의 헛점이었다던가
그렇게 볼 가능성이 있을지도? 그 고용유연화의 미국에선 말단 단순 서비스직원
수십년 근속 가능했으면 기업이 되려 감사받아야 하는 거 아닐까 싶기도 하네.
27년이라는 애매한 숫자의 근속기간을 사측에서 공식적으로 축하한 것 같지는 않고 그냥 거기 직원들끼리 서로 소소하게 선물 이거저거 준 모양
그나마 선물 구색을 갖춘 영화 티켓은 아마도 그 이야기를 한 당사자 일 것이고 나머지는 그냥 직원들이 별 생각 없이 걍 적당하게 자잘한 선물 준 걸로 끝난 것 같음
그리고 주머니가 없으니 적당한 비닐백에 넣고 인스타에 올릴 요량으로 찍은 것 같은데, 딸이 봤을 때에는 얼탱이가 없다고 생각해서 올리고 모금 로켓이 발사된 듯
케빈 포드는 미국의 한 패스트푸드 체인에서 27년 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일한 후,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울리는 이야기가 되었습니다. 그의 갑작스러운 유명세의 이유는 거의 30년 동안 헌신한 대가로 회사에서 받은 소박한 선물을 보여주는 틱톡 영상이었습니다. 그는 볼펜과 몇 가지 사탕을 받았고, 그의 헌신에 대한 부족한 보상은 사용자들의 분노를 불러일으켰습니다. 이로 인해 그에게 지지를 보내는 물결이 일어났습니다.
54세의 포드는 네바다에서 일하고 있으며, 몇 년 전부터 텍사스에 사는 딸과 세 명의 손주를 만나기 위해 저축을 해왔습니다. 그는 4년 동안 가족을 보지 못했는데, 그의 헌신과 희생을 잘 알고 있던 딸 세리나는 가족의 재회를 위해 크라우드펀딩 캠페인을 시작했습니다. 이 캠페인은 큰 성공을 거두었고, 포드는 NBC 뉴스의 "투데이" 프로그램에 출연해 마침내 오랜 시간 떨어져 있던 손주들과 포옹할 수 있었습니다.
뉴스를 검색해 봤는데 좀 과하게 MSG를 쳤네....
겉포장 좀 제대로 해서 주지 걍짬차리잖아
버커킹이 아니라 졸렬킹이였네
"미국에서 훈훈한 일화랍시고 도는 많은 경우는 마치 '누가 고아 분쇄기에 넣어질 고아 200명을 구하기 위해 2만 달러를 모금했다'는 식이다. 아무도 왜 그런 기계가 존재하는지, 왜 그걸 작동하는 걸 막기 위해 돈을 내야 하는지 물어보지는 않는다."
27년근속이면 거 좀 큰거주던가 모아서 30년차에 뭘줘라ㅋㅋ
ㄹㅇ 사진부터 봤을땐 '아아 성실하게 매장 안에 버려진 쓰레기를 봉투에 모아다 버리시는 모습이구나' 했음 근데 저게 선물이었대
저거 완전 ㅈㅅ기업 명절 선물...
스타벅스 컵 저거 일회용 컵이야?
버커킹이 아니라 졸렬킹이였네
겉포장 좀 제대로 해서 주지 걍짬차리잖아
밍먕밀먕밍먕먕
ㄹㅇ 사진부터 봤을땐 '아아 성실하게 매장 안에 버려진 쓰레기를 봉투에 모아다 버리시는 모습이구나' 했음 근데 저게 선물이었대
전 뭐 분실물인가 했습니다.
27년근속이면 거 좀 큰거주던가 모아서 30년차에 뭘줘라ㅋㅋ
미국의 저런 서비스직 채용하는 기업들은, 이번 해리스의 공약처럼 어디 불체자나 양성화시켜 최저임금 아래로 돈 주기만을 바라고 있을텐데 그런 거 챙겨줄리가? ㅋㅋㅋ
헤리스만 그러면 다행이게?ㅋㅋ 그짓거린 공화당 같은 기독교 보수쪽이 근본임ㅋㅋ
스타벅스 컵 저거 일회용 컵이야?
화질이 안좋아서 잘은 안보이는데 일회용은 아닌거 같아보이는데 그게 중요한건 아니긴 하지
내용물 가치는 둘째치고 비닐팩은 너무했다ㅋㅋㅋㅋ
첫짤 쓰레기를 들고있는줄 알았는데 저게 선물이라고?
27년 근속했으면 텀블러 안에 자동차키 같은거도 넣어줘도 충분할건데
저거 완전 ㅈㅅ기업 명절 선물...
어지간한 블랙 ㅈ소도 27년차 대우 저렇게 안할듯
미국은 먹여살릴 식구들 입도 입이지만, 의료보장 때문에라도 악착같이 쉬지않고 일해야 하는구나.
직원한테 맥도날드 세트를 줬어도 이거보단 유쾌하다고 칭찬받았겠다
"미국에서 훈훈한 일화랍시고 도는 많은 경우는 마치 '누가 고아 분쇄기에 넣어질 고아 200명을 구하기 위해 2만 달러를 모금했다'는 식이다. 아무도 왜 그런 기계가 존재하는지, 왜 그걸 작동하는 걸 막기 위해 돈을 내야 하는지 물어보지는 않는다."
격조높은 상위자들인 미국남성비장애인이성애자 님들을 숭배하기 위해선 핑계를 창조할 필요가 있다
답은하나지
개별 사건이 아닌 구조에 분노하라! 각성하라 인민들이여!
27년 일헀는데 저거 주는건 진짜 너무 짜치는데...
어차피 미국의 노동환경이나 고용현실이 '유연화'라고 쓰고 '쉬운 해고'라고 읽는 그걸로 돌아가서 말단 서비스직 근로자 장기근속에 큰 가치도 안 두는 것도 있음. 엘리트층은 이직으로 몸값을 올리니 우리 회사에 더 붙어있어달라 뭔가 우대를 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ㅎㅎ
존나 대기업에 일한것도 아니고 걍 버거킹에서 27년 일헀으면 사람이 "정"이란게 있잖여.... 너무 매정하네 진짜...
미국 해고문화 영화나 미드등 그동네 영상물이나 미디어에서 다들 봤잖아? 해고를 시켜도 다들 깜짝해고지, 동료가 나간다고 뭐 송별회 하고 인사 나누고 그런 것도 없음. 미국에서 동료와 유대감 가지고 애사심 키우며 소속감 가져라~ 는 건 철저하게 직원 사기 관리 문제지 회사는 그 '정'같은 거 일절 고려 안 해.
아니 좀 이상한 쪽으로 이야기 하는거 같은데 회사에서 저런 비닐백에 잡동사니를 근속 기념 선물이라고 줬을리가 없잖아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 준거지...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 저걸 선물이라고 준게 정 없다고 이야기 하는거야
재무제표 나빠지면 즉각적인 구조조정으로, 전문성 낮고 대체 용이한 말단 해고시켜 '정상화'하는 미국 기업 생각하면 저정도로 장기근속자가 있다는 건 되려 인사팀의 헛점이었다던가 그렇게 볼 가능성이 있을지도? 그 고용유연화의 미국에선 말단 단순 서비스직원 수십년 근속 가능했으면 기업이 되려 감사받아야 하는 거 아닐까 싶기도 하네.
글 내용에 회사에서 줬고, 매장에서 줬다는 내용 밖에 없는데, 왜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 준게 됨?
차라리 안 주는 게 나았을 지도....
버거킹은 버거쿠데타를 당했나 보다
와 씨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7년 초장기 근속 포상이 겨우 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뭐 대단한거 아니더라도 그냥 상여 취지로 100만원 이렇게 넣어주는게 백배 더 낫다
와...20대부터 50대까지 한 직장에서 일했는데...
아버지는 젊어보이지만 하니까 생각 난 건데 저 얼굴이 어떻게 정년퇴직하는 사람의 모습인가 ㅋㅋㅋ
음 근데 좀 애매한게 27년 근속 기념이라며 그만둔것도 아니고 27이란 숫자가 큰 의미가 있는것도 아닐건데 뭔가 부당한 대우를 받았는가? 라고 생각해야하는건지 딱 저것만 봐선 모르겠음 25주년 26주년엔 뭐가 있었는지도 모르고
걍 미국은 내 사연 들어봐 그리고 도네해줘 저런 사이트들에 사연 올리고 sns로 도네 받는 문화가 활발해서 관심 끌면 엄청 크게 모임
27년이라는 애매한 숫자의 근속기간을 사측에서 공식적으로 축하한 것 같지는 않고 그냥 거기 직원들끼리 서로 소소하게 선물 이거저거 준 모양 그나마 선물 구색을 갖춘 영화 티켓은 아마도 그 이야기를 한 당사자 일 것이고 나머지는 그냥 직원들이 별 생각 없이 걍 적당하게 자잘한 선물 준 걸로 끝난 것 같음 그리고 주머니가 없으니 적당한 비닐백에 넣고 인스타에 올릴 요량으로 찍은 것 같은데, 딸이 봤을 때에는 얼탱이가 없다고 생각해서 올리고 모금 로켓이 발사된 듯
ㅇㅇ 저걸 축하해주는 동료가 있단것 만으로도 자랑스러울 일일거 같긴 한데.. 뭐 모금 스토리도 있고 잘 되긴 했다만 약간 너무 회사가 나쁘단 분위기인게 ?? 라서 써봄
버거킹 십 몆년전만해도 좋았던거 같은데 요즘은 개판난 느낌
싱글남이 여자아이를 입양해 키울 수 있다고...???
그러니까요? 싱글남이 여아를 입양을 할수있는지? 애초에 싱글한테는 여성도 안될건데요...
케빈 포드는 미국의 한 패스트푸드 체인에서 27년 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일한 후,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울리는 이야기가 되었습니다. 그의 갑작스러운 유명세의 이유는 거의 30년 동안 헌신한 대가로 회사에서 받은 소박한 선물을 보여주는 틱톡 영상이었습니다. 그는 볼펜과 몇 가지 사탕을 받았고, 그의 헌신에 대한 부족한 보상은 사용자들의 분노를 불러일으켰습니다. 이로 인해 그에게 지지를 보내는 물결이 일어났습니다. 54세의 포드는 네바다에서 일하고 있으며, 몇 년 전부터 텍사스에 사는 딸과 세 명의 손주를 만나기 위해 저축을 해왔습니다. 그는 4년 동안 가족을 보지 못했는데, 그의 헌신과 희생을 잘 알고 있던 딸 세리나는 가족의 재회를 위해 크라우드펀딩 캠페인을 시작했습니다. 이 캠페인은 큰 성공을 거두었고, 포드는 NBC 뉴스의 "투데이" 프로그램에 출연해 마침내 오랜 시간 떨어져 있던 손주들과 포옹할 수 있었습니다. 뉴스를 검색해 봤는데 좀 과하게 MSG를 쳤네....
매장에서 준게 아니고 같이 일하는 동료들이 주섬주섬 모아서 준 것 같은데?
맥도널드는 비슷한 경우에 매장에서 파티해줬던걸 봤었는데..역시 졸렬킹
뻐커킹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