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유인항공기는 파일럿의 안전 때문에 굉장히 신중하게 제작해야하는데, 사람을 실을 정도가 되야하니 비용도 제작과 수정도 많은 비용이 필요했지. 누군가 좋은 아이디어를 떠올려도 자본의 선택을 받지 못하면 실험해볼 수 없었음.
근데 드론은 훨씬 만들기 쉽고 복잡한 검증이나 실험 없이 '아몰랑'하고 일단 만들어보는 게 가능함. 개발과 검증이 압도적으로 빠르고 저렴함.
거기에 학습형 컴퓨터기술도 완숙해져서 제어기술도 빠르게 발전하고.
적어도 저속 항공기 분야는 드론에서 먼저 실용화 된 방식이 항공기에 역수입될 가능성도 높아보인다.
수직이착륙기 기믹을 이런식으로도 전개가 가능하네
이거 소형화 아녀
와 오스프레이!
와 틸트 윙ㅋㅋㅋㅋ
건담으로 치면 f91이나 V건담쯤 온게 저런 드론임 기존 무인기는 진짜 비행기를 무인기로만 바꾼거라서 크기가 다 컸었는데 프로세서 발전으로 RC에 프로세서 탑재하는 식으로 저렇게 소형화가 가능해진거
이제 본격적으로 파일럿이라는 짐덩어리를 벗어던진 날병기들이 이것저것 시도하고 있는건가?ㅋㅋㅋㅋㅋ
중량대비 추력이 압도적이라 가능함 저기서 조금만 대형화되면 비효율 덩어리
와 오스프레이!
와 틸트 윙ㅋㅋㅋㅋ
가변익기구만 최신은 아니긴 한데 저정도 프레임이면 좀 많이 비싸겠네
수직이착륙기 기믹을 이런식으로도 전개가 가능하네
샤아WAAAGH나블
중량대비 추력이 압도적이라 가능함 저기서 조금만 대형화되면 비효율 덩어리
아마미드래곤=상
이제 본격적으로 파일럿이라는 짐덩어리를 벗어던진 날병기들이 이것저것 시도하고 있는건가?ㅋㅋㅋㅋㅋ
파일럿이 없어도 일반적인 항공기 사이즈로 가면 무리 대형 틸트로터 항공기들이 비슷한 형태로 수렴진화 하는게 괜히 그러는게 아님
저건 장거리 날아가는 용인거같은데 호버링용은 아닌거같음
호버링용은 아얘 멀티롭터계열 쓰지 가변익은 발사대가 필요 없는게 장점이고 완전 고정익은 발사대가 필요한대신 프레임에 공들일 필요가 줄어들고
수직이착륙 무인기 멋있네
개 쩐다
반대도 되려나 개쩐다
와 개멋이?ㅆ다
이제 좀있으면 인간형태 변신 가능한거지?
대충 지금 건담으로치면 아블홀 정도 되는건가?
소_신발_언
건담으로 치면 f91이나 V건담쯤 온게 저런 드론임 기존 무인기는 진짜 비행기를 무인기로만 바꾼거라서 크기가 다 컸었는데 프로세서 발전으로 RC에 프로세서 탑재하는 식으로 저렇게 소형화가 가능해진거
왜 인간 형태라는 비효율적 형태가 필요한건가요?
로망
마크로스 가즈아
멋있기 때문이다
세상엔 똑똑한 사람들 많어
오 멋있다
마크로스 가능하겠는데?
가변형은 기능성은 좋지만 내구성 문제가... 하지만 싸면 문제 없나? ㅋㅋㅋ
ㄹㅇ 드론에 최적화된 형태였을줄이야 ㅋㅋㅋㅋ
가격만 저렴하면 좋았쓰!
이거 소형화 아녀
그냥 무인기 아냐? 할려고 했는데 날개가!!!!!!!!!!!!!!!
고장문제는 어떠려나 비행기보다는 정비가 쉽겠지만
소리 엄청시끄럽네 전쟁ptsd 있는사람이면 저 소리에 발작하실듯
안그래도 러시아 군인들 드론 소리 질겁한다고 들었음. 뭐 인터넷만 봐도 박격포탄 하나 단 드론이 악착같이 따라붙으며 러시아군인과 차량들 잡는 영상이 흔히 돌아다니지.
작은 동체에 고중량을 이송하기 위해 모터가 존1나 쌘듯.. 날개 가 긴 형태는 보통 장거리 이송을 위한 형태니까 연료, 신호연결을 위한 gps장치 등 때문에 무거워진듯.
저쯤되면 진짜 군사용 그 자체인데
정찰용이면 몰라도 소형기일수록 문제되는게 수송능력이 후달린다는거임
그건 그렇네
뭐, 현재진행형으로 박격포탄 하나만 나를 수 있으면 민수용 드론도 전쟁도구로 잘만 사용되고 있으니까. ㅎㅎ
뭐 실전에서 써먹고 있는 측에서는 그런식으로 굴리긴 하는데 밀스팩이랑은 거리가 멀은 물건이기도 하지
정찰용도 이미 미군이 굴리고 있는 고성능 UAV랑 저렴하고 휴대성이 편리한 일반 소형 민수드론이랑 맞짱떠야해서 미묘함..
와 시발 변신!!!
저런 게 총 쏘고 미사일 떨군다고 생각하니 무섭네
와 근데 드론 최적화 디자인이네. 커지면 못버틸듯
뭐야 개쩔어요
에어 섹서 동영상이닷
드론 시대에는 오스프리 같은 거 충분히 할만 할 듯. 어차피 진짜 헬기처럼 사람이 타는 것도 아니니까 착륙 중에 측풍 불어서 자빠진다 해도 수리 해주면 그만이고.
저런 틸트 로터식 무인기는 아직 내구성과 신뢰성 문제 과 이도 저도 아닌 체급 때문에 쓰기 힘들어요. 고정식 수직+수평 프로펠러로 타협한 드론이 더 좋아요.
군용으로는 드론의 가장 큰 장점인 단가가 비싸져서 일단 OUT이겠고, 민간용으로 쓰기에는....... 드론으로 장거리 고속비행으로 할 수 있는 게 뭐있을려나.
단가 문제 보다 이도저도 아닌 체급 때문에 힘들어요. 대형, 중형 무인기는 고정익이 훨씬 좋으니, 활주로가 필요 없는 소형 무인기로 타겟을 잡아야 하는데, 소형 무인기 쪽은 그냥 날개에 이착률용 프로펠라 추가하면 문제가 해결 되서.. (사진이 틸트로터 무인기)
맞아요. 고성능UAV나 일반 저가형소형드론보다 나은 게 있어야 하는데, 딱히 나은 점이 바로 생각나는 게 없네요.
취미용으론 나쁘지 않다고 봐야지 딱히 산업용으로 쓰자면 소형기는 용도가 다 애매해짐...
기존 유인항공기는 파일럿의 안전 때문에 굉장히 신중하게 제작해야하는데, 사람을 실을 정도가 되야하니 비용도 제작과 수정도 많은 비용이 필요했지. 누군가 좋은 아이디어를 떠올려도 자본의 선택을 받지 못하면 실험해볼 수 없었음. 근데 드론은 훨씬 만들기 쉽고 복잡한 검증이나 실험 없이 '아몰랑'하고 일단 만들어보는 게 가능함. 개발과 검증이 압도적으로 빠르고 저렴함. 거기에 학습형 컴퓨터기술도 완숙해져서 제어기술도 빠르게 발전하고. 적어도 저속 항공기 분야는 드론에서 먼저 실용화 된 방식이 항공기에 역수입될 가능성도 높아보인다.
몸통 뭔가 고래 같이 생겼다. 눈은 점박이고. 귀여워.
가변은 대대로 고장이 잘나는데 괜찮을려나
이건 고정익 면허로 해야하나 회전익 면허로 해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