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나라 사신과 수학대결.jpg
실제로는 그냥 학술교류 할거 하고 친했다 카던데 ㅋㅋㅋ 청나라 산술이 유럽영향도 받고 해서 더 쩔긴 했다 카더라...
사신이 바란 것: ㅎㅎ 친선 도모 위해 가벼운 산수문제! 우리가 받아들인 것: 쫄?
가볍게 스파링하자고 권했는데 갑자기 초사이어인이 되더니
근데 껍데기 모양이 저럴수가 있나? 이상한데...
이후 하국주가 삼각함수를 알아야 풀 수 있는 문제로 반격하자 홍정하는 풀지 못했다고 함 그래서 서로 이런 수학이 있다더라하며 지식을 주고 받고 서로의 실력을 칭찬했다고
아이스 브레이킹.. 한거라고..
웃자고 농담 던졌더니 칼들고 죽이려는거랑 뭐가달라 ㅋㅋㅋㅋㅋㅋ
실제로는 그냥 학술교류 할거 하고 친했다 카던데 ㅋㅋㅋ 청나라 산술이 유럽영향도 받고 해서 더 쩔긴 했다 카더라...
오사마 빈 라덴
이후 하국주가 삼각함수를 알아야 풀 수 있는 문제로 반격하자 홍정하는 풀지 못했다고 함 그래서 서로 이런 수학이 있다더라하며 지식을 주고 받고 서로의 실력을 칭찬했다고
가볍게 스파링하자고 권했는데 갑자기 초사이어인이 되더니
사신이 바란 것: ㅎㅎ 친선 도모 위해 가벼운 산수문제! 우리가 받아들인 것: 쫄?
사신: 시해..!! 한국사신: 만해...!!!
시해도 아니고 천타랑 귀도로 간 보는 거 아님?
근데 껍데기 모양이 저럴수가 있나? 이상한데...
영상 만든 사람이 문과여서 그런가봐
ㅇㅇ 그냥 그리기 편하게 중첩되는 영역도 똑같이 잘라놓은듯
원래라면 같은 모양의 껍데기로 만들려면 렌즈모양에서 두개 귀퉁이가 직각으로 잘린 모양이어야함
ㅇㅇ 이상한거 맞음 호가 4개 붙은 사각 비스무리한 뚜껑이 나와야 하지
아이스 브레이킹.. 한거라고..
수학자 VS 수학자(X)--> 산수학자
이건.. 우리가 잘못했다
그래도 수학하는 사람인데 걍 곱셈문제 내는건 청나라가 먼저 조섬 ↗밥아님 한거 아님?
"암산 잘 하나 볼까?" "얼씨구 ㅋㅋㅋㅋ"
웃자고 농담 던졌더니 칼들고 죽이려는거랑 뭐가달라 ㅋㅋㅋㅋㅋㅋ
끗말잇기 첫타에 원소계 꺼내는 더러운 매너 보소
실제로 저 이후에 청나라 사신이 진심으로 던진 문제는 홍정하도 못풀어서 GG침
삼각함수 문제라 못 품
혹시 홍성대 아저씨 조상 아니냐
사실 홍정하가 낸 문제도 엄청 어려운건 아닌데 1/(루트3-1)을 계산해야 하는게 악질이네
쓰잘데기 없는 무게 정보로 혼란 주는 것도 덤
아아, 모르는건가...... 이건 고구려인이다. 즐겜이란 개념을 모르는 정신나간 전투민족들이지.
하국주가 '크고 작은 두 개의 정사각형이 있소. 두 정사각형의 넓이의 합은 486평방자이고, 큰 정사각형의 한 번은 작은 쪽의 한 변보다 6자만큼 길지요. 두 정사각형의 각 변의 길이는 얼마가 되겠소?'라는 질문도 냈는데 바로 맞췄다는 내용도 중간에 있는데 잘렸음 그런데 이 문제를 포함해도 갑자기 홍정하가 빡겜했다는 사실은 별로 안 달라짐 ㅋㅋㅋㅋ
468 아닌가요
계산너무빡세지는데
http://matrix.skku.ac.kr/mt-04/chp6/2p.html 여기서는 486으로 나왔는데 계산이 468이 맞아 떨어지는게 그게 맞나봄
근데생각해보니 수학자끼리니까 빡센게 맞는듯
근데 중국놈이 와서 13 곱하기 78은~? 이러면, 심지어 같은 업계 종사자가, 그런다면 이 씹새가? 할거 같긴하네ㅋㅋㅋㅋ
저래놓고 정육면체 길이 맞추면 원형 옥을 다듬다가 실수해서 반으로 갈라졌사옵니다 ㅋㅋ 하면 바로 병자호재란임ㅋㅋ
첨에 무시하려고 저런쉬운거 물어본게 맞는거 같네
문제 답 8치 10푼 맞나? 껍데기 두께의 두배같은데
(9×(1+루트3))/2 치 인거 같음
중국인 욕나옴 답은 9/(root2 -1) 치 임
원의 반지름 은 4.5 ×루트3 /(루트2 - 1) 나옴 중국인이 그자리에서 머리 깨버려도 무죄임
나는 9+9×루트2나왔는데 어캐 함?
아 아닌가 오랜만에 하니까 헷갈리네ㅠ
(9×(1+루트3))/2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