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나름 젤렌스키는 저때 반데라주의자들이 극혐하던 유대계통이고, 반데라만 영웅이 아니다. 축구선수인 세브첸코도 나에게 영웅이다 같은 소리를 하면서 그런 극우주의를 누그러뜨리려고 노력하고 있기는 함. 그런 극우 민병대들의 지지를 받던 잘루즈니 해임하고(이 양반은 그것보다도 애당초 허명만 있고, 실제 군략은 형편없다는 평이 많긴 한데) 그런 민병대들을 통제하려는 시르스키를 총사령관으로 올린 것도 그렇고.
당장 대표적인 전범국 취급인 독일만해도 200년전에는
러시아 , 프랑스 , 오스트리아 같은 강대국들 사이에 끼어잇는 국가라
세력균형잡아주는 '호구' 취급하며 틈틈히 침략해
마을 10개정도는 태워주는게 연례행사였을 수준으로 농락당함
독일이 이 악물고 군사국가가 된 이유가 있는거
오월동주구만.
유럽 대부분이 저렇고 그중에 동유럽은 더 심하고 그중에 발칸반도쪽은 더더 심하고
한일관계라고 하기에는 좀 그렇지. 근대 들어서서 한국이 일본에 피해 입힌적은 없잖음.
그래서 어떻게든 미국이 사이 안좋은 블루팀을 진영으로 묶으려고 수단과 방법을 안가렸지만 쉽지 않음...
한국으로 치면 중국군이 한국으로 쳐들어와서 나라 개판인 상황에서 국회의원이 대가리 쳐박고 일본상 저희를 살려주는 데샤아아앗!!! 거리면 분위기 험악해질껄
우크라이나가 먹히면 폴란드도 바로 코앞인데 좋아서 도와주겠냐..죽기싫으니까 도와주는건데 감내놔 사과내놔 아무튼 다 내놔하는거보니 외교를 참 드럽게 못한다 싶다
저기에는 빠져 있지만 벨라루스는 중세~근대까지 폴란드-리투아니아 연합에 참여한 역사(연합 내 루스인)가 있는데 1,2차 대전 이후로 완전히 나라가 포멧되어 버렸지.
오월동주구만.
근데 요즘 애들은 이런 사자성어 비유를 잘 알까? 가끔 그런 생각이 듬..
우크라이나가 먹히면 폴란드도 바로 코앞인데 좋아서 도와주겠냐..죽기싫으니까 도와주는건데 감내놔 사과내놔 아무튼 다 내놔하는거보니 외교를 참 드럽게 못한다 싶다
한국으로 치면 중국군이 한국으로 쳐들어와서 나라 개판인 상황에서 국회의원이 대가리 쳐박고 일본상 저희를 살려주는 데샤아아앗!!! 거리면 분위기 험악해질껄
여러모로 복잡하구먼
유럽 대부분이 저렇고 그중에 동유럽은 더 심하고 그중에 발칸반도쪽은 더더 심하고
저런거 보면 역시 맞닿은 이웃이랑 사이좋은 나라 없다 싶어ㅋㅋ
한일관계라고 하기에는 좀 그렇지. 근대 들어서서 한국이 일본에 피해 입힌적은 없잖음.
한일 관계가 차라리 낫지 최소한 당하기만 한 쪽인 한국에서 숙이면 끝이라도 나지 저긴 양측 다 찌르고 찔린 곳이라
숙이면 끝이라는 말 동의못하겠네 일제강점기는 조선이 일본에 안숙여서 점령당했나 ㅎㅎ
ㄹㅇ 딱 봐도 한일관계보다 훨씬 더 험악해보이는데? 저 동네는 관광 마음대로 갈 수 있는거임? 잘못 걸리면 죽빵 맞을것 같은데
유럽 보면 일본이랑 물리적으로 바다로 갈라져 있는게 차라리 나은 것 같어
원교근공
그래서 어떻게든 미국이 사이 안좋은 블루팀을 진영으로 묶으려고 수단과 방법을 안가렸지만 쉽지 않음...
저기에는 빠져 있지만 벨라루스는 중세~근대까지 폴란드-리투아니아 연합에 참여한 역사(연합 내 루스인)가 있는데 1,2차 대전 이후로 완전히 나라가 포멧되어 버렸지.
뭐 나름 젤렌스키는 저때 반데라주의자들이 극혐하던 유대계통이고, 반데라만 영웅이 아니다. 축구선수인 세브첸코도 나에게 영웅이다 같은 소리를 하면서 그런 극우주의를 누그러뜨리려고 노력하고 있기는 함. 그런 극우 민병대들의 지지를 받던 잘루즈니 해임하고(이 양반은 그것보다도 애당초 허명만 있고, 실제 군략은 형편없다는 평이 많긴 한데) 그런 민병대들을 통제하려는 시르스키를 총사령관으로 올린 것도 그렇고.
당장 대표적인 전범국 취급인 독일만해도 200년전에는 러시아 , 프랑스 , 오스트리아 같은 강대국들 사이에 끼어잇는 국가라 세력균형잡아주는 '호구' 취급하며 틈틈히 침략해 마을 10개정도는 태워주는게 연례행사였을 수준으로 농락당함 독일이 이 악물고 군사국가가 된 이유가 있는거
유럽애들이 세탁이 잘되서그렇지.. 한짓보면 히틀러에게 자기네들의 원죄를 모두 몰빵시킨거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