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한편씩 몇 백편 쏟아내는 거에 데인 이후로 노벨피아 정착해서 이거저거 줏어먹긴 하는데
솔직히 10년 전 정도처럼 제대로 완결성 있게 완결나는 작품들이 많으면 편당결제를 따라가긴 하겠는데
이건 뭐 세월아 네월아 하면서 몇 백편씩 늘어나는 것들 보니까 편당 결제가 엄두가 안 나더라...
구독료 올라도 계속 따라가긴 할 텐데 쓸데없는 부가서비스 날리고 독자 작가한테 다이렉트로 체감되는 서비스 좀...그게 어렵겠지만.
하루 한편씩 몇 백편 쏟아내는 거에 데인 이후로 노벨피아 정착해서 이거저거 줏어먹긴 하는데
솔직히 10년 전 정도처럼 제대로 완결성 있게 완결나는 작품들이 많으면 편당결제를 따라가긴 하겠는데
이건 뭐 세월아 네월아 하면서 몇 백편씩 늘어나는 것들 보니까 편당 결제가 엄두가 안 나더라...
구독료 올라도 계속 따라가긴 할 텐데 쓸데없는 부가서비스 날리고 독자 작가한테 다이렉트로 체감되는 서비스 좀...그게 어렵겠지만.
나도 카카페에서 편결하는 소설은 하나정도밖에 없긴함. 진짜 이거다! 싶은거아니면 편결안하게 되더라고
나도 카카페나 문피아는 편결 형태보다는 차라리 완결작 몰아서 구매하는 경우가 많아졌음.
근데 노벨피아도 소설 몇개는 편결로라도 보고싶긴한게 있긴해 ㅋㅋㅋ
그런 경우 구독제가 좋지. 나는 안 그래도 맘에 드는 작품 재탕, 삼탕하는 경우가 많아서 구독제가 너무 편함.
좀 재밌다 하면 연금소설이 돼버리니 원
편결은 조회수가 보장되면 편수=돈 직관적인 구조라 연금화가 일어나기 쉽긴 하지. 창작물 속으로 같은 2천편 넘는 작품이 허들이 낮은건 연재처가 노벨피아여서 그렇긴함 ㅋㅋ
편결도 취향 맞는거 찾기 은근 힘든데다가 거기도 기본 3-400화 넘어가니 부담 꽤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