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해튼의 찬란한 마천루들은
20세기초에 이미 만들어졌는데
사실 맨해튼이 하중도(하천사이의 섬)임을 생각하면
매우 특이한 경우로
절대다수의 하중도들은
지정학적 요충지(다리 놓기 편리하고 수운도 좋으면서 방어도 편리)라서
옛부터 매우 좋은 지형임에도
의외로 사람이 적게산건
오랫동안 강모래 등이 퇴적되어 쌓인구조라
기반이 문자그대로 모래알이라 부실해서
높은 건물을 만들수가없었다.
그런데 맨해튼은 대부분의 하중도들과 달리
퇴적작용이 아니라 깎여나가 형성된 특이 케이스라
매우 단단한 기반암 그자체가 섬이라서
마천루 같은 고층건물을 올리는데 아무 문제없었다고 한다.
여튼 존나 큰 돌이었다는 거군요
그러면 꿀잼콘텐츠가 무한정 튀어나온단 얘긴데ㅋㅋ
뉴욕 살아보면 한국 지하철 1호선에 24시간 있는 기분이라더라
여튼 존나 큰 돌이었다는 거군요
뉴욕 살아보면 한국 지하철 1호선에 24시간 있는 기분이라더라
Djrjeirj
그러면 꿀잼콘텐츠가 무한정 튀어나온단 얘긴데ㅋㅋ
퇴적생성 하중도가 아니라 침식생성 하중도라서 상관없었다 이 말이군
저거 근데 점점 가라앉는다던데 괜찮은거냐...?
토니 스타크가 소코비아처럼 띄울꺼라 ㄱㅊ
뉴욕시는 지반이 점점 내려앉고 있다고 하던데
결론은 방장 사기맵
기반암조차 견디지 못 하는 인간의 욕심.
네덜란드인이 4달러 주고 구입한 맨해튼은 최고의 투자였을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