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각하는 애들은 그냥 ㅄ..
애초에 카지노에서 확률로 돈 따는 류는 구조적으로 절대로 못이기게 되어 있음..
유일하게 돈 딸수 있는 건 카드류인데, 카드류는 존나 잘하면, 쫓아냄..
차라리 도박으로 돈을 벌고 싶으면, 홀덤배워서 대회나가는게 나음..
세계대회 우승 상금이 100억이 넘는데, 왜 강원랜드에서 도박을하고 쳐있어..
스스로 조기교육한 케이스인데
초등학교 앞 돈뽑기게임(짱겜보) 용돈 털면서 했었음, 그래서 호주머니에 항상 동전이 짤랑짤랑 거리면서 다님
100원 넣어서 3천원 따고 하는 그 쾌감 잊지 못 하지, 어느날 드는 생각이 이거 내가 이길 수 없는 게임이구나 싶어
그 후로는 확률이 들어간 게임은 그냥 버린다 생각하고 잠깐 재미로 하는 거지 딴다는 생각은 아예 안 함
(심지어 게임 속 강화도 안전강화만 하고 댕기거나 그냥 강화 된 걸 사지 만들 생각도 안 함)
근데 가끔 중동 큰 형님들이 출동하면 카지노가 털려서 망하는 경우가 있음. 실제로 카지노들은 중동 형님들을 유치하려고 하고 유저풀을 좀 먹는 타짜들을 블랙리스트화 해서 쫓아내려하는데, 카지노를 망하게 하는건 정작 타짜가 아니라 큰 손들이라고 함. 이런 비슷한 장면 묘사가 드라마 카지노에도 나오고.
난 이상하게 어렸을때부터 홀짝도 안맞아서....도박에는 나름 면역이 있더라고.
도박 룰도 모르고, 가장 중요한건 그걸 해도 즐겁지가 않고 그 돈이 아까움.
그러다가 최근 필리핀 출장가서 더운 날씨에 담배랑 에어컨이 있는 곳이 유일한 데가 카지노라 비행시간도 남고 해서 갔다가
기계에 USB 충전이 돈을 넣어야 되길래 그냥 암생각 없이 1000P 넣었는데, 나중에 돈을 뺀가는게 릴을 돌려버려서 좀 많이 땄음.
소소하게 100배 정도....그뒤론 게임 않하고 USB 충전 할때문 1000P 넣고 전기값으로 1번만 돌려봄
어디 돈좀 버는 기업 사장들이 종종 쫄딱 망해서 카지노 나오는 게 픽션이 아니긴 하지
20억을 딴게 아니라 재산이 20억 있었는데 그걸 다 잃었다는 글
도박은 하지마라 내 사촌동생 토토충짓 하다가 자24살했다 그 시발럼 시신찾을라고 한강에 건져진 무연고자 시신 찾아다니면서 지2랄했던거 아직도 끔찍하다
도박꾼 자기 썰은 대체로 믿을 수 없긴 하지만 도박에 눈돌아가서 하루 아침에 다박았겠어? 17년간 눈녹듯이 다 탕진했겠지 카지노에서 5억 10억 날렸다고 하면 짜바리 취급한다고 하니 저 20억 플러스 사채에 지인찬스에 가족 찬스에 해서 그 몇배는 날렸을거야
실제로 역사상 많은 수학자들이 도박으로 망했다
자만은 안돼...
근데 캐시카우 있는 찐부자 사장들은 돈따러 가는게 아니라 돈쓰러 카지노가긴함 애매하게 번 사장들이 나락가는것
어디 돈좀 버는 기업 사장들이 종종 쫄딱 망해서 카지노 나오는 게 픽션이 아니긴 하지
아마자라시
근데 캐시카우 있는 찐부자 사장들은 돈따러 가는게 아니라 돈쓰러 카지노가긴함 애매하게 번 사장들이 나락가는것
아 무식아, 10억만 빌려주라 좀!
카지노에서 안망하는 유형이 일년에 한번 제대로 놀고 그다음엔 안보는식 이런식이라고 하더라고 그게 쉽지 않아서 그렇지
이것도 인터넷 카더라 일수 밖에 없는게 당장 이재용, 최태원 뭐 대기업 회장 이런사람들이 도박하러 간단 소리 들어봄? 돈 쓰러 카지노 가기엔 너무 가성비 떨어지지 않니?ㅋㅋㅋㅋㅋ 카지노에서 쓸 돈 딴데서 쓰면 배는 즐거울건데 캐시카우 있는 찐부자 사장들은 더 안갈듯
대기업 회장까지 안가더라도 여름 외국가서 휴양 겨울 카지노가 가능한 사람들이 있음... 세상은 넓고 부자들도 많음 그게 우리는 아닐뿐
자만은 안돼...
구라같은데 20억딴걸 다박아?
도박꾼 자기 썰은 대체로 믿을 수 없긴 하지만 도박에 눈돌아가서 하루 아침에 다박았겠어? 17년간 눈녹듯이 다 탕진했겠지 카지노에서 5억 10억 날렸다고 하면 짜바리 취급한다고 하니 저 20억 플러스 사채에 지인찬스에 가족 찬스에 해서 그 몇배는 날렸을거야
므량컁
20억을 딴게 아니라 재산이 20억 있었는데 그걸 다 잃었다는 글
찾아보니 강원랜드의 경우 한판당 배팅 한계가 30만원이고 하루 15시간 제한이 있으니 판당 1분씩 걸린다고 치면 2억 7천만원을 하루에 잃을 수 있음
바카라가 엄청 스피드하다고 하니 그래서 악마의 게임이라고 하고
강원랜드 가면 저런 이야기는 흔할걸
이분은 도박으로 돈 잃을 일은 없을듯
도박이 한번에 사라지는 것 아님 그럼 내가 이런 큰 돈을 하면서 충격받고 안함 하지만 조금씩 쓰다가 녹다보니 아니 이만큼 썼는데 안되 아까워서라도 다시 딴다 이렇게 늪에 빠짐
큰 돈 한번에 꼴박보다, 눈녹듯 사라진다는 이야기가 정말 공통적으로 많이 나오더라
주식으로 삼천날림
실제로 역사상 많은 수학자들이 도박으로 망했다
헛똑똑이들이 도박의 모든 변수를 다 통제할 수 있다고 착각하곤 함
착각하는 애들은 그냥 ㅄ.. 애초에 카지노에서 확률로 돈 따는 류는 구조적으로 절대로 못이기게 되어 있음.. 유일하게 돈 딸수 있는 건 카드류인데, 카드류는 존나 잘하면, 쫓아냄.. 차라리 도박으로 돈을 벌고 싶으면, 홀덤배워서 대회나가는게 나음.. 세계대회 우승 상금이 100억이 넘는데, 왜 강원랜드에서 도박을하고 쳐있어..
도박은 하지마라 내 사촌동생 토토충짓 하다가 자24살했다 그 시발럼 시신찾을라고 한강에 건져진 무연고자 시신 찾아다니면서 지2랄했던거 아직도 끔찍하다
대체로 자기과신 때문이군..
똑똑한 놈이 호구 당하기 시작하면 박살난다던가.
스스로 조기교육한 케이스인데 초등학교 앞 돈뽑기게임(짱겜보) 용돈 털면서 했었음, 그래서 호주머니에 항상 동전이 짤랑짤랑 거리면서 다님 100원 넣어서 3천원 따고 하는 그 쾌감 잊지 못 하지, 어느날 드는 생각이 이거 내가 이길 수 없는 게임이구나 싶어 그 후로는 확률이 들어간 게임은 그냥 버린다 생각하고 잠깐 재미로 하는 거지 딴다는 생각은 아예 안 함 (심지어 게임 속 강화도 안전강화만 하고 댕기거나 그냥 강화 된 걸 사지 만들 생각도 안 함)
'세상 모두가 다 따도 나는 잃는다' 나는 요러케 자기 최면 걸고 다님.
고딩때 문득 300원 넣고 3개찍을수있다는 거알고 안전베팅해서 돈복사되더라 문방구 아줌마한테 한소리듣고 그뒤로는 안했지만
평생 실패만 해봐서 도박에 기대도 안하는 내 인생
카지노는 무한한 자금력과 무한한 시간을 가지고 있는데 아무리 룰을 플레이어에게 쪼금 유리하게 줘도 결국엔 뱅커인 카지노가 이기게 되어 있음 첫끗빨로 먹고 튀는거 아니면 무조건 필패
심지어 룰마저 카지노가 유리함
ㅇㅇ 오히려 뱅커에게 룰을 더 좋게 만들고 뱅커가 이기면 커미션 때가는게 많다고 들었음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68409484?search_type=subject&search_key=%EB%A7%88%ED%8B%B4%EB%B2%A0%ED%8C%85 맞아 마틴베팅이 가능한 해외 카지노의 경우엔 아예 봉쇄하도록 이기면 커미션을 반 떼버림 ㅋㅋㅋ
근데 가끔 중동 큰 형님들이 출동하면 카지노가 털려서 망하는 경우가 있음. 실제로 카지노들은 중동 형님들을 유치하려고 하고 유저풀을 좀 먹는 타짜들을 블랙리스트화 해서 쫓아내려하는데, 카지노를 망하게 하는건 정작 타짜가 아니라 큰 손들이라고 함. 이런 비슷한 장면 묘사가 드라마 카지노에도 나오고.
진짜 똑똒하면 통계학이니 확률이니 결국 손해보는 구조라는게 답나올텐데?
'구조를 알아냈으니 내 손바닥 안에 있다' 이러는 모양.
인생의 주인공은 나다. 난 항상 승리해왔고 결국 승리할것이다. 이것도 작은 역경중의 하나에 불과하다. 하고 피하지 않고 정면돌파하다가 그만
자수성가 하는사람들의 성공신화나 노력만능주의를 적당히 걸러들어야 하는 예시지.....그런식으로 성공했으면 대한민국은 5000만 정주영왕국이었음
애초에 지능이 높다, 똑똑하다가 무조건적인 승리를 보장하지도 않고 모든 상황에서 동일하게 발휘되는것도 아니고 인간인 이상 욕심이나 미혹에 넘어가는 일은 얼마든지 있으니...
진짜 똑똑해서 카드카운팅으로 이기면 카지노에서 죽을래? 꺼질래? 시전함. 거기서 진짜 똑똑하면 꺼질게여. 하는거고 아니면 그뒤는 없는 사람됨.
카드카운팅안통해 쫒아낼 필요 없어
죽을래? 꺼질래? 시전하는 곳은 어설픈 사설 도박장
강원랜드나 마카오같은 카지노는 그짓하면 난리남
꾼으로 의심되는 사람이 있으면 그냥 점잖게 내보내면 됨
내 로또 5천원 당첨확율보면 도박은 안하는게 맞어 ㅋㅋ
확률 계산하면 50% 절대 안넘는게 카지노인데 저런 말을 하는거보면 전혀 똑똑하지 않은듯... 아주 가끔 50% 이상으로 설정된 게임으로 돈 따는 수학자의 이야기가 있긴 하지만
내가 중독이 되지 않을 거란 안일한 생각이 ㅈㄴ 위험하지 애초에 손도 대지 말아야 함
도박은 가족과 같이 즐기는 고스톱.. 딱 거기까지만..
애초에 카지노에 유리하게 설계가 되어있는데 따는게 더 웃긴거지
딱 한국 주식이 그런대 한국 주식하는 사람들 보면 이해를 못하겠더라. ㅎㅎ
난 이상하게 어렸을때부터 홀짝도 안맞아서....도박에는 나름 면역이 있더라고. 도박 룰도 모르고, 가장 중요한건 그걸 해도 즐겁지가 않고 그 돈이 아까움. 그러다가 최근 필리핀 출장가서 더운 날씨에 담배랑 에어컨이 있는 곳이 유일한 데가 카지노라 비행시간도 남고 해서 갔다가 기계에 USB 충전이 돈을 넣어야 되길래 그냥 암생각 없이 1000P 넣었는데, 나중에 돈을 뺀가는게 릴을 돌려버려서 좀 많이 땄음. 소소하게 100배 정도....그뒤론 게임 않하고 USB 충전 할때문 1000P 넣고 전기값으로 1번만 돌려봄
강원랜드도 간김에 해보려면 카드발급부터 겁나 귀찮음 ㅋㅋㅋㅋ 슬롯좀 돌려볼려고 하면 거진 고령층이 않아서 아이들 장난감 무지성으로 누르듯이 툭툭치고있고 나올생각도 안하고ㅋㅋㅋㅋㅋ결국 주사위눈 맞추기나 했는데.....
도박을 포함해 주식도 도박처럼 하면 패가망신함. 코로나때 그 똑똑하다는 놈들이 초반에 주식으로 돈 좀 벌고 으스대다가 대출 받고 미장 잘못 건드려서 빚져서 잠수타는 거 보면, 짤방에 나온 똑똑함과 현명함은 분명 결이 다르다는 걸 체감했었음.
도박장은 무조건 잃고 갈 수 밖에 없는 판이라는걸 모를 정도로 영리하지 못한 사람이었을 뿐이지
10판 잃었으니 이번 판은 딸 때가 된 거지? -> 5지선다 찍기도 아니고 1000판을 잃어도 딸 확률은 똑같음.
바보도 아니고 천장이 없는 시스템에서 천장을 바라냐고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