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국민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자유계약(FA) 신분이던 박재혁은 차기 행선지로 자신의 친정팀이기도 한 젠지를 선택했다. 지난달 징동 게이밍(JDG)과 계약을 조기 종료, 일찍 FA 시장에 나왔던 그는 복수의 러브콜을 받았으나 친정팀 복귀를 결정했다고 전해진다.
마지막 갤럭시의 귀환이다. 박재혁에게 젠지는 집이고, 젠지에게 박재혁은 대들보였다. 박재혁은 2016년 젠지의 전신 삼성 갤럭시에 입단해 줄곧 같은 유니폼만 입었다. 2016년 LoL 월드 챔피언십 준우승, 2017년 우승을 함께했다. 2022년 뒤늦게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우승 트로피도 안겼다.
2022시즌이 끝나고 둘은 각자 다른 길을 걷기로 했다. 커리어 내내 한 팀에서만 활동해온 박재혁은 처음으로 FA 시장에 나가 시장의 평가를 받고자 했다. 젠지도 프랜차이즈 스타의 뜻을 존중해 조기 계약 종료에 동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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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즈야 젠지 부수기에 관심있니?
빈집지키다 팽당한 페이즈만 불쌍
??? : 페이즈야 젠지 부수기에 관심있니?
???:감히 성골인 나를 버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