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주국이 최대한 소련과 싸우면서 버텼다도 가능할까 같은 소리를 하는 시점에서 포기하는게 맞음.
엔간한 if 시나리오는 뭐 그럴 수 있지 하면서 웃어넘길 수 있는 사람들도 저거는 진짜 정색할 정도로 말이 안되는 소리거든.
저거랑 비교하려면 독일이 그 ㅈ밥 같은 해군으로 바다사자 작전에 성공해서 영국을 점령한다거나, 폴란드가 혼자서 독소 상대로 반년넘게 버텨서 영프의 독일침공을 이끌어냈다거나 뭐 이 정도로 황당무계한 if 설정을 꺼내와야 되는 수준임.
원래 대체역사 소설은 볼 때 그리고 자기만의 소설 설정 만들때가 가장 재미있음.
니가 죽였어
무수한 전공자들의 태클 요청
지가 죽여 노코노코 작가 탓탓
???: 아 이 한 명도 겁나 토다는데 이거 올리면 감당 안되겠네 포기하자...
공자왈로 이렇게 고급스레 맥일 수 있는 수준은 되어야 대역작가 될 수 있는 건가 ㅋㅋㅋ
작가가... 사라져써?
원래 대체역사 소설은 볼 때 그리고 자기만의 소설 설정 만들때가 가장 재미있음.
사건 진행의 개연성을 해당 시기와 장소의 역사 자료로 이끌어내야 하는데, 자료 준비가 책 한권으로 안 끝남. 혹은 자료가 없어.
작가가... 사라져써?
니가 죽였어
???: 아 이 한 명도 겁나 토다는데 이거 올리면 감당 안되겠네 포기하자...
무수한 전공자들의 태클 요청
아하! 글쓴이도 사학과 전공자라는 소리구나!
지가 죽여 노코노코 작가 탓탓
근데 저거보다 독한 댓글들이 따라붙을거 생각하면 빨리 턴하는게 현명한거 같기도 하고
나도 저번에 어떤 유게이가 무기 컨셉아트 올리고 백그라운드 스토리를 어케 짤지 모르겟다고 물어봤는데 거기다 갑자기 생각난 짧은 스토리 살짝 써줬는데 그뒤로 답변이 없어... 다 읽으면 답 주겠다며...
네가 죽였어!
우우 스레기..!
20세기에 나온 나온 냉장고 하나에도 자료 찾아보며 고증 맞추려고 하니까 1시간 금방 지나감...
무협이나 판타지는 완결도 찍어봤지만 대체역사나 현판은 도저히 못 쓰겠더라
현판은 그래도 말이 되게 쓰면 납득하는 독자들도 있었는데, 대역은 진짜 못쓰겠음
뭘 쓰든 어느 정도의 지식이 요구하는데 역사소설중 특히 대체역사부분은 요구하는 지식량이 과다하게 많음. 주요 구독자층도 입맛 까다롭고
동양사든 서양사든 배우고 써먹는다? 그걸로 판타지 소설 써먹어서 어느정도의 고증 살리는 게 휠씬 도움이 됨. 판타지 장르 자체가 진입장벽이 낮고 독자층이 많음.
공자왈로 이렇게 고급스레 맥일 수 있는 수준은 되어야 대역작가 될 수 있는 건가 ㅋㅋㅋ
아! 까교수님의 교토식 화법!
이분은 대역작가의 고증력 평균을 끌어올리는 굇수.
이 양반은 대역판의 기본 수준이 아니라 거기서도 신선 취급이야...
나도 만주노걸대랑 청국 건국초기 자료 찾아가면서 썼는데 댓글들이 존나 매워서 대역은 절필했는데
조언이 아니라 니 스타일로 끌고간 거잖아
작품 집필시간과, 예상되는 어그로 대비 문헌조사 시간이 동일하게 소모된다는 장르. 그래도 요즘은 멀티랭귀얼AI덕분에 비영어권논문도 잘 검색되서 편해진 편이라더라.
작가 지망생을 작가(였던것)으로 만들어 버렸네ㅋㅋㅋ
니가 죽였어!
실연재 시작하면 저렇게 태클 거는 사람이 10배로 늘어나고 태클의 독기도 10배 이상이 될거란 생각이 안 들 수가 없지 ㅋㅋㅋㅋㅋ
더 문제는 고증대로 했는데 고증대로 안했다 현실적이지 않다. 이런 개소리는 꼭 따라붙음. 심지어 그게 추천받아 올라와있음.
심지어 한두번도 아니고 연재내내 그래서 보는 사람도 짜증남. 그거 내려보낼 방법도 없어서. 자존심 때문에 절대 삭제안하고 아예 보지도 않는거 같음. 그냥 싸지르고 다음 연재때만 와서 또 씀.
니가죽였어니가죽였어니가죽였어니가죽였어니가죽였어니가죽였어니가죽였어니가죽였어니가죽였어니가죽였어니가죽였어니가죽였어니가죽였어니가죽였어니가죽였어니가죽였어니가죽였어니가죽였어니가죽였어니가죽였어니가죽였어니가죽였어니가죽였어니가죽였어니가죽였어니가죽였어니가죽였어니가죽였어니가죽였어니가죽였어니가죽였어니가죽였어니가죽였어니가죽였어니가죽였어니가죽였어니가죽였어니가죽였어니가죽였어니가죽였어니가죽였어니가죽였어니가죽였어니가죽였어니가죽였어니가죽였어니가죽였어니가죽였어니가죽였어니가죽였어니가죽였어니가죽였어니가죽였어니가죽였어니가죽였어니가죽였어니가죽였어니가죽였어니가죽였어니가죽였어니가죽였어니가죽였어니가죽였어니가죽였어니가죽였어니가죽였어니가죽였어니가죽였어니가죽였어니가죽였어니가죽였어니가죽였어니가죽였어니가죽였어니가죽였어
만주국이 최대한 소련과 싸우면서 버텼다도 가능할까 같은 소리를 하는 시점에서 포기하는게 맞음. 엔간한 if 시나리오는 뭐 그럴 수 있지 하면서 웃어넘길 수 있는 사람들도 저거는 진짜 정색할 정도로 말이 안되는 소리거든. 저거랑 비교하려면 독일이 그 ㅈ밥 같은 해군으로 바다사자 작전에 성공해서 영국을 점령한다거나, 폴란드가 혼자서 독소 상대로 반년넘게 버텨서 영프의 독일침공을 이끌어냈다거나 뭐 이 정도로 황당무계한 if 설정을 꺼내와야 되는 수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