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아니고 ,
글 쓰는 애들끼리 모이는 동네였나 잘 기억은 안 나는데
누가 크로넨버그 아저씨 영화 중에 추천하는 거 있냐고 물어보길래
스캐너스하고 이거 포함해서 몇 개 추천한 적이 있었음
근데 나중에 이거 , 엑시스텐즈 보고 나서
영화 보면서 밥먹고 있었는데 , 하도 속이 울렁거려서 입맛 다 날아갔다
아니 뭔 놈의 영화가 이러냐 하면서 하소연하더랔ㅋㅋㅋㅋㅋㅋ
그러면서 나한테 아니 그쪽은 괜찮았냐고 물어보길래
나는 딱히 그런 문제는 없었다고 했더니 거 희안하네 이랬음 ㅋㅋㅋ
크로넨버그를 우습게 봤구나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