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카페 개업날 가슴 따뜻해진 사장님

[こめっこ]

[스톤호야]

당사자 입장에선 진짜 벅찬 감정이 떠오르겠지
중간에 사양하면서 말할떄도 진짜 울컥울컥 했을듯

[루리웹-2133574527]

첫 장사가 중요하긴 하지
분위기 봐서는 잘 될듯

[대기님]

첫댓글 같은 거라

[내앞에서하고싶은말을해]

개업날 저런 기분 좋은 일 있으면 뭔가 앞으로도 잘 될 것 같고 힘이 나지

[Hortensia_]

그래도 사회가 돌아가는 건 저런 사람들이 있기 때문인거 같아요

[ldm]

이런게 당연한 세상이 계속되면 좋겠어 ㅜㅜ

[발두르님]

마수걸이라고 하지

[갤럭시프라이드치킨]

으르신 멋있으시다

[루리웹-7053556539]

캬 첫타에 현금 빵
할아부지 센스쟁이

[게임안함]

장사해보신 어르신이라 아는듯

첫 개업 첫 손님의 그 느낌...

[죄수-5238226906]

마수걸이라 하던가

[lunarcell02]

저 돈은 다른곳 못쓰고 가게에 걸어두고싶겠다

[트렌트레즈너]

정말 흔하지 않은데, 가끔 잘 모르는 길거리를 배회할 때가 생기는데(차량수리, 병원 방문 등), 그럴때마다 카페를 갈 일이 있으면 개인카페를 가게 되는 것 같다. 이 카페는 어떤 느낌일까 하는 궁금증이 생겨서(프랜차이즈는 그 느낌이 늘 같으니까).

[FunnyLife]

따뜻하다

[애미야틀니가짜다]

그리고 이후에 이곳은 달빛도 찾아간 성지가 되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