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의적으로 권력독점을 추구했다면 그나마 제갈량 스스로가 숨쉴 틈이 있으니까권력독점 했다는 느낌이지만 n밥 적게먹으면서 워커홀릭 하면서 촉한 정무랑 군정에 내정까지 다 맡아야 하는 정도로존나 힘들어 뒤지겠는데,같이 탁고 맡은 이엄은 견제 넣으면서 권력욕 내보이면서 북벌할 때 겐세이 넣고짬 많이 먹은 양의는 위연이랑 투닥투닥하면서 금쪽이 은쪽이 찍고내 애정픽인 마속은 내 명령 어긴데다가 오나라로 튀려고 한 배은망덕한 놈이었고타의적으로 그냥 독박 쓴 모양새가 나오기도 해서여러모로 고달픈 제갈량의 인생을 알 수 있음
레보스키 유비시절 인재는 다 어디간거야 이릉에서 다 태워먹었당께요
괜히 사람들이 촉나라 빠는게 아니지 유비의 이릉패배부터 시작해서 강유의 죽음까지 이샠키들은 전부 로망에 ㅁㅊㄴ들임;
레알 꿀 빨고 싶었으면 장송마냥 위나 오에 투항하면 됬지만...
"너같음 안해?" "그건 그렇죠" 이런 이유로 이릉 당시 제갈량이 종군하진 않았지만 행정을 맡고있었음
하지만 유비라면 거기서 박았을거라는걸 잘 알지 그래서 탓할 사람은 그때 가입하기로 한 자신밖에 없다
권력쥐고 꿀빨다 가...진 못하고 뒤지게 갈리다 가긴했지
레보스키 유비시절 인재는 다 어디간거야 이릉에서 다 태워먹었당께요
금쪽이 은쪽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권력쥐고 꿀빨다 가...진 못하고 뒤지게 갈리다 가긴했지
레알 꿀 빨고 싶었으면 장송마냥 위나 오에 투항하면 됬지만...
그나마 뒤지게 갈리다가 갔으니 더 이름이 남았으니 아무튼 좋잖아 한잔해
어느쪽에 투항하든 제갈량은 갈릴 운명이겠지. 지력 만렙 천재적인 지략가 이자 정치가인 하늘이 내려준 인재를 그냥 죶같은 거문고만 치게 놔둘리가 없다
죽고 나서 공명 입장에선 욕할 대상이 유비 밖에 없었을거야 "이릉 때 왜 그랬어요?"
BaRaMilDa
"너같음 안해?" "그건 그렇죠" 이런 이유로 이릉 당시 제갈량이 종군하진 않았지만 행정을 맡고있었음
일단 사과부터 박을듯 신이 부족하여~ 하고 그리고나서 이릉은 왜 그랬어요 시발아
BaRaMilDa
하지만 유비라면 거기서 박았을거라는걸 잘 알지 그래서 탓할 사람은 그때 가입하기로 한 자신밖에 없다
근데 또 그걸 묻지는 않을 거 같음 왜 박았는지 다 알고 있을테니 ㅋㅋㅋ
촉입장을 현대 한국으로 얘기하자면 중국하고 전쟁중인데 일본이 독도를 점령해서 가져간상태임 ↗같아서 중국하고 휴전하고 일본에 꼴아박은거 결국 지긴 했지만 이해가 안될 행동은 아님
오히려 유비는 왜 내가 황제하라고 했잖아? 라고 따질거 같은데
그건 유비 죽을 때 아니었음? 이릉이면 유비 살아있을 때 아닌가
그리고 유선은 오히려 잘한축임. 권력 욕심 안내고 그냥 하라는대로 다 해줬잖아
독도도 아니고 그냥 전라도 경상도 충청도 전부 가져간수준 아니냐
그럼 남한의 남쪽지방을 다 따인건데 나라 망한거지...
실제로 형주 먹히고 가만히 있었으면 고사한 수준일텐데. 그래서 북벌을 고집했던거고
분명 죽은 다음 셋이서 투닥거리는 모습을 뒤로 하고 제갈량을 마중 나온 유비가 이번에는 3번 안 찾아가도 오는데? 라며 웃을거고, 나이 먹을대로 먹고 심지어 죽은 아저씨들끼리 투닥거리며 싸우는걸 본 다음엔 이릉은 묻지도 않을거임 이미 지나간 일이니까 그리고 죽은 공명이 산 중달을 쫓아냈다는 개꿀잼 얘기를 들려주겠지
관우가 형주만 잘 지켰다면...
답답하면 내가 뛴다 실천 중이었던 거임
오죽했으면 유선도 제갈량 말은 잘 듣긴 했으니.. 없었으면 진작애 ㅊㅗㄱ 이됨
장완 비의 동윤 말도 잘 듣긴 했다 그 후가 문제였지
유비도 뭣하면 제갈량보고 직접 황제자리 오르라 권했으나 본인은 끝까지 의와 충을 행하여 신하의 도리를 지켰고 유선은 적어도 제갈량이라는 충신의 말만큼은 믿었으니 뭐
유비탓 하기에 유비는 능력은 부족해도 인재보는 눈이 있었고 매력도 있었지만 제갈량은 개인의 능력은 뛰어나도 인재보는 눈도 없고 매력도 평범했음.
https://youtu.be/tYc3b-_8Xbs?si=ddhopE3hHyQBuXOw 촉빠 백만 대군에게 털려 볼 텨?
유비는 능력도 있었음 연의가 무능력하고 인덕과 매력만 겸비한 군주상으로 각색해서 그렇지, 실제로는 유비 생전은 거의 모든 판단을 자기 주관으로 결정하고 대부분 전쟁도 직접 지휘한 맹장이었음
아니 부족하다는게 최상위 수준은 아니라는거지. 능력도 훌륭한 편이지. 개인능력에 비해 인재보는 눈이 넘사고 매력이 넘사라는 거고...
장완 이야기만봐도 안목이야기는 헛소리임 유비가 못알아본 장완을 알아본게 제갈량이라
'니들이 서서 반만큼만 했어도 소원이 없겠다!'
유비가 아들놈이 영 아니다 싶으면 지가 왕 하라고 유언을 남겼지만 안했지
솔직히 이 말이 족쇄임 ㅋㅋㅋㅋ
괜히 사람들이 촉나라 빠는게 아니지 유비의 이릉패배부터 시작해서 강유의 죽음까지 이샠키들은 전부 로망에 ㅁㅊㄴ들임;
유비가 조져서 독박쓴거랑 별개로 불쌍한거랑은 좀 거리가있지
주하나 먹고 황제노름 하면서 폭군이나 암군행동 하거나 투항해서 나라 안 팔아치우고 할일 꿋꿋히 했으니 난 불쌍하다 여길래
업무관련은 그냥 본인이 자발적인거라 불쌍하진 않음
스스로 업무를 과하게 본건 맞는데 본문 적힌 사례까지 덮치니까 더 빡세졌다고 생각하는건뎅
곤장선까지 본인이 부담한건 인력부족보단 완벽주의성 워커홀릭이라
위치 생각하면 체력아끼는 것도 해야하는 일중 하나란 거군
공자가 성인의 표상으로 여긴 주공보다 더하지 않냐 모든 권력을 독점했는데 심지어 주공이랑 달리 자기가 바라던 상황도 아님ㅋㅋ
어떤 ㄸㄹㅇ가 권력 독점해서 워커 홀릭으로 말라죽겠어,.. 죽고나서 재산이 우수수수수 나와야 정상이지
단순히 권력 농단이 아닌 이유는 제갈량이 자기 몸으로 보여줬지
삼국지연의에서 이릉대전은 유비의 서사의 완성이지만 북벌을 해야하는 제갈량 입장에서는 주군개십새끼한대칠수도없고다
유비가 이릉에 꼬라박는 사람이 아니었다면 유비에게 그 많은 인재가 모이지도 않았을듯
권력이 갖고 싶다고? 좋다 과로사를 주마 저 권력을 반쯤밖에 못 이어받았다는 후임자인 장완도 과로사했다고 하지...
황권이랑 풍습 같은 준네임드 둘만 살아 있었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