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도 맞지. 그런 덕질로 거대 이족보행 로봇이 만들어지는 발달도 있지만 예전에는 그 발달이 종교가 원동력이였지.
하지만 종교가 생긴 이유를 생각하면 허구라고 끝낼 이야긴 아니야.
인류가 자연을 이해하고 공포를 극복하기위한 문학적 역사적 가치도 있다는거지. 그런 가치가 있으니 단순 허구로 볼 순 없는거고.
지금 내가 덕질을 하대한다 생각하나본데 버튜버 3년 덕질하는 내가 그럴까? 오히려 둘의 차이를 알고 관점이 별개니 다르게 이야기 한거지.
동덕 박사가 신종 꽃에 레이무란 이름을 붙히고 덕질을 위해 기술과 학문을 공부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종교는 그게 몇천년 쌓이며 더 깊고 넓고 많다는 이야기를 하는거지.
오히려 내 관점에선 네가 종교를 비하하는거 같아.
허구인지 아닌지는 애초에 상관이 없다는데도 '우리건 허구로 보지 말라'는 소리만 하는 놈이 그런 의도 없다고 하면 그게 사람 말이냐 AI 챗봇이냐.
상위 하위로 가르고 있는 주제에 냉정하게 구분하고 있는 척 컨셉 잡지 마라.
그냥 씹덕 팬덤 근본 싸움 논리 밖에 안되는 걸 갖고 뭔 얼어죽을.
골자가 비슷한데 인류사에 족적이 남을정도의 깊이만이 다를뿐 종교나 덕질이나 똑같은 행위임
종교가 분명히 과학 사회 그리고 인류사에 지대한 공헌을 한것이 맞지만 그건 과거 토대가 없었고 사람의 특성상
정신적 안배를 하기 편한 행위종교였기 때문임 현재 덕질도 작지만 이와 유사한형태로 사회에 이점을 주고있는데
하위호환이라 느껴지는 이유는 종교가 뿌려놓은 씨앗이 이미 그일을 끝맞치고 덕질이란 행위로 사후 편성 진행을 하고 있기때문임
그 대상이 예수나 토르 이런게 아닐뿐이지
그렇게 보는게 이상하다는거라고. 보컬로이드, 보이스로이드로 TTS 기술 발달과 AI합성 보이스 까지 발달한거 보면 보컬 / 보이스로이드도 허구지만 연구할 가치가 있단 이야기잖아. 우린건 허구가 아니다가 아니라 그 허구에서 볼게 있다는 이야기야. 오히려 너무 종교를 싫어하지마. 나도 개신교인이지만 역한 개신교인 많아.
혼자 하면 씹덕이지만 수천만명이 하면 문화야
맞지
아니라곤 할 수 없지
그거 반대로 생각해야함 종교가 덕질과 같은게 아니라 덕질이 종교와 같은거임
설정달달 외우고 설정딸치고 지들끼리만 아는 얘기하고… 뭐 대충 비슷한거 같습니다
사람에게 위안이 되어주고 삶의 버팀목이 되어준다는 점에서는 다를게 없는듯?
씹덕문화는 문화 아니냐고
아닌거 같애..
맞지
혼자 하면 씹덕이지만 수천만명이 하면 문화야
아니 그래도 씹덕이야...
씹덕 문화야
극극심해어
씹덕문화는 문화 아니냐고
아니라곤 할 수 없지
종교도 허구라 생각하는 사람에게 맞을지라도 난 저런식은 아니라고 생각함... 종교와 캐릭터는 다른거라고...
누군가한테는 그 케릭터가 종교일수 있습니다
KFP스콘부헤이민사육사오토모스
사람에게 위안이 되어주고 삶의 버팀목이 되어준다는 점에서는 다를게 없는듯?
KFP스콘부헤이민사육사오토모스
설정달달 외우고 설정딸치고 지들끼리만 아는 얘기하고… 뭐 대충 비슷한거 같습니다
KFP스콘부헤이민사육사오토모스
그거 반대로 생각해야함 종교가 덕질과 같은게 아니라 덕질이 종교와 같은거임
그치만 버튜버들은 실제로 있는걸...
그렇긴 해.
신성모독 당한 기분이라면 긍정하겠다만, 다르다고 해봤자 그건 '너네 설정' 이에요.
둘 다 하는 사람인데 그건또 아님. 미묘하게 다르거든.
그건 니가 캐릭터를 허구 취급해서 그런거. 종교와 마찬가지. 좋아하는 사람이 실존한다고 믿으면 그 사람에겐 있는거야. 내가 하는 것만 의미 있는것~ 이라는 편협적인 생각을 버려봐. 날으는 스파게티교 같은 종교도 있으니까.
막말로 유대교 입장에선 기독교 같은건 억지 팬픽이나 마찬가지지.
그런 관점에선 맞네
그 미묘함이 경우에 따라서는 '그게 뭔데 십덕아'가 될 수도 있다.
1.설정 달달히 외움 2.전파나 설파하기 좋아함 3.개별차는 있어도 주기적으로 찾아봄 4.극성인놈들은 사회적 민폐를 야기함 인정하자 별차이없다 대중적으로 인정하냐 아니냐 차이일뿐이지
실증 여부가 중요치 않고 믿는 당사자들도 그걸 중요케 생각치 않으면서 믿는 사람들은 그것을 생각하는 것만으로 평화와 즐거움을 얻을 수 있으니 종교와 덕질은 비슷하다 생각함
난 그런 생각 안 해. 난 종교는 단순 캐릭 덕질로 해석하면 안 된다 생각하는거지 캐릭이 허구다고 정의한게 아냐. 오히려 종교와 캐릭 모두 허구라 생각하면 그리 보이겠다고 생각한거지.
허구성은 포인트가 아니라는데 왜 자꾸 니네 설정만 실존이라고 어거지야.
종교는 거기에 역사적 가치도 있으니 단순 덕질로 해석하면 안 된다 생각하는거야. 실제로 거기서 과학적, 역사적, 문학적 발달도 나왔잖아. 난 종교를 더 넓게 보자고 말하는거야.
어차피 실존인물 예수 0년생도 12월 25일이 생일인것도 아닌게 정론인걸
기독교인에게 크게 당한거 같은데 신앙은 신앙이야. 난 성경이 다 맞다고 생각 안 하고 은유와 비유가 담긴 철학이라 생각해. 나도 과학 전공인데 둘을 별개로 보고있어.
그렇지. 성경 이야기 보면 여름즘이라 해석하더라.
기껏해야 마운트 잡을 논리나 찾는 거면서 다르긴 뭐가 달라. 철인 28호로 시작해서 마징가가 태어나고 마침내 건담을 실제로 세우는데 도전하는 기술과 문화적 발달을 논해보기라도 할까?
덕질도 신성한 행위일수있어 너야말로 그 생산성과 이로움의 가치를 하대하려드는 이유가 궁금한데 덕질도 넓게봐
신앙을 논하면서 개인의 가치관에 기준한 관점을 부정하고 마운트 잡으려고 드는 모순을 빼면 긍정할 수 있겠다.
그것도 맞지. 그런 덕질로 거대 이족보행 로봇이 만들어지는 발달도 있지만 예전에는 그 발달이 종교가 원동력이였지. 하지만 종교가 생긴 이유를 생각하면 허구라고 끝낼 이야긴 아니야. 인류가 자연을 이해하고 공포를 극복하기위한 문학적 역사적 가치도 있다는거지. 그런 가치가 있으니 단순 허구로 볼 순 없는거고.
허구라는게 중요한게 아니라고 분명히 말했는데도 또 '우리 설정만 실존이야' 로 빠지는구나. 의견 듣는 척 위장하면서 안 듣는 놈이 벽 보다 더 쓰레기인 법이지.
지금 내가 덕질을 하대한다 생각하나본데 버튜버 3년 덕질하는 내가 그럴까? 오히려 둘의 차이를 알고 관점이 별개니 다르게 이야기 한거지. 동덕 박사가 신종 꽃에 레이무란 이름을 붙히고 덕질을 위해 기술과 학문을 공부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종교는 그게 몇천년 쌓이며 더 깊고 넓고 많다는 이야기를 하는거지. 오히려 내 관점에선 네가 종교를 비하하는거 같아.
아니아니. 내 말 어디에 그런게 있는데? 그냥 그 허구를 연구하고 볼 가치가 있단 이야긴데?
내 이야기는 계속 모두 허구라고 무시하지 말자는 이야기잖아. 덕질은 취미와 원동력. 종교는 그것의 고대 버전으로 여러 문화. 문학. 역사. 전쟁. 건축 등에 영향을 줬으니 모두 중요하단 뜻이야. 우리가 단군신화를 단순 허구로 끝내지 않고 민족 신화로 배우는것 처럼.
허구인지 아닌지는 애초에 상관이 없다는데도 '우리건 허구로 보지 말라'는 소리만 하는 놈이 그런 의도 없다고 하면 그게 사람 말이냐 AI 챗봇이냐. 상위 하위로 가르고 있는 주제에 냉정하게 구분하고 있는 척 컨셉 잡지 마라. 그냥 씹덕 팬덤 근본 싸움 논리 밖에 안되는 걸 갖고 뭔 얼어죽을.
허구인지 아닌지는 상관이 없는 문제라고 말해도 그걸 무시라고 인지하는 시점에서 넌 이미 마운트 잡고 있어.
골자가 비슷한데 인류사에 족적이 남을정도의 깊이만이 다를뿐 종교나 덕질이나 똑같은 행위임 종교가 분명히 과학 사회 그리고 인류사에 지대한 공헌을 한것이 맞지만 그건 과거 토대가 없었고 사람의 특성상 정신적 안배를 하기 편한 행위종교였기 때문임 현재 덕질도 작지만 이와 유사한형태로 사회에 이점을 주고있는데 하위호환이라 느껴지는 이유는 종교가 뿌려놓은 씨앗이 이미 그일을 끝맞치고 덕질이란 행위로 사후 편성 진행을 하고 있기때문임 그 대상이 예수나 토르 이런게 아닐뿐이지
너가말하는건 그 흔히말하는 씹적씹 행위하는거임
다둘 결국 본질이 똑같다는 소리하고있는데 왜 혼자 딴소리야
그렇게 보는게 이상하다는거라고. 보컬로이드, 보이스로이드로 TTS 기술 발달과 AI합성 보이스 까지 발달한거 보면 보컬 / 보이스로이드도 허구지만 연구할 가치가 있단 이야기잖아. 우린건 허구가 아니다가 아니라 그 허구에서 볼게 있다는 이야기야. 오히려 너무 종교를 싫어하지마. 나도 개신교인이지만 역한 개신교인 많아.
그렇게 보면 안된다고 우기는게 역하다는 거라고. 이 씹덕아.
본질이 같아도 그 안에 볼게 더 있으니 단순 허구로 끝내지 말자는거잖아. 왜 그런 이야기가 나왔는지, 그로인해 생긴것도 보자는 거잖인.
지금 내가 싫어하는건 종교가 아니라 마운트 잡을 생각만 하는 너 새끼야.
'허구 취급 하지마 빼액!' - 아니긴 개뿐이.
그래. 그렇게 보였다면 미안하다. 내가 말이 좀 나빴나보네. 좀더 조심할게.
제발 남들이랑 얘기할때는 같은주제로만 좀 하자 자기혼자 다른주제 끌고와서 떠들지 말고 왜 혼자 본질 그다음얘기를 떠드는건데?
'종교는 (가령 시작이 허구더라도)쌓아올린 가치도 같이 봐야 한다' '십덕 문화는 쌓아올린게 없으니까 다르다' 이런걸 마운트라고 하는 거다.
그래. 그렇게 보였구나. 내가 뭐가 문제였는지 알겠어. 그렇게 안 보이게 더 잘 적어볼게.
그냥 이짤 하나에 내가 하고픈 모든 말이 함축되어있음 같아 결국에 뭐가 더 났고 그르다라는건 씹적씹에 오만일뿐임
다들 총도 칼도 같은 흉기다 이걸 논하고 있는데 너혼자 누굴 죽였냐가 더 중요하다 이러고 있으면 대화가 되겠냐
그건 좀 다른거 같아. 닌는 총기도 흉기라 규제할거면 칼도 흉기니 규제하자라는 글에 흉기로만 보면 그렇지만 사용법에 따라 다르게 봐야한다는 의도였거든. 결국은 그걸 못담은 내가 나쁜거겠지.
또 논점 일탈 시도하네. 흉기냐 아니냐 논하는데 살상력 등급 가르지 말라고 새끼야 좀.
대화 주제가 규제하자면 그렇겠지 그런데 지금 주제는 본질에 관한거잖아 규제가 어떻던 본질자체에는 아무런 영향이 없는데 그걸로 둘을 구분하려고 하니까 그렇지
그 얘기가 하고싶었으면 본질이 같다는걸 인정하거나 거기에 반박을 했어야지 다른주제를 가져오면 안되지
아주 틀린 말은 아닌거 같기도 하고...
전 제 애캐를 경외하지도 않고 예수님을 라먹고싶지도 않은데여;
우상 숭배 금지라지만 예수가 아이돌 그 자체인데 뭘
아니 그....아니다...뭐 됐습니다 행복하세요
비슷한데 원래 규모차이 어마무시 한거끼리 비교하면 오류 생겨서
보통은 성찬식을 하는데 말이지
종교계는 지랄 하겠지만 맞는말이지ㅋㅋㅋㅋㅋ 성경도 존나 오래된 판타지소설이라고ㅋㅋㅋㅋㅋ
천잰데?
먹고 마시고 즐길 수있는 꼬투리가 필요하다구요
즐거웠잖아 한잔해
진지빨고 말하자면 공동체로서 휴일을 지키는 것과 그냥 내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위한 행동이라 많이 다르긴 하지만 뭐
라오우 장례식 : 뭐 왜 뭐
어느쪽이든 그냥 자기 만족이지
근데 비슷한거 아닌가? 나도 매년 생일 챙길때마다 걍 제삿상 차리는거하고 비슷한 기분인데
틀린 말은...아니지?
기독교도 아니고 2D최애도 없는 입장에서 보기엔 그게 그거긴해
ㄹㅇ
즉 최애캐는 신이구나?
??? : 다신교
아이돌물 씹덕들한테 광신도 종교수준이라고 하면 거품물고 지1랄발광을 다 하던데 정작 이 글에는 다들 동의하나보네
이제 ai로 직접 먹는 장면 만들 수 있을듯
한명이 하면 지1랄 만명이 하면 종교라는 말이 있다.
셜로키언이라고.......읍읍
메이저컬쳐냐 서브컬쳐냐의 차일까
그래서 우상이라고 하지 않습니까?
부처님 오신 날이랑 크리스마스 공휴일 폐지에 찬성하는 자만 이 논리에 반박하도록
뭔소리야 종교는 씹덕질이나 다름없으니 최애캐 생일을 공휴일로 만들자고 해야지
난 이걸로 댓글에서 서로 진지하게 싸우고 있는 게 웃김ㅋㅋㅋ
사실 이런건 싸우라고 판깔아 주는거여서 한명씩 나와서 싸우는거지 보통 단어나 내용면에서 누가 먼저 선을 넘었느냐로 승자와 패자가 정해지지
아무말도 하지 않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