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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우
작은 도우미 라는 칭호를 써주기는 하지만
자아를 가진 AI 역시 타우 제국을 구성하는 '종족' 중 하나로 받아들여진다
기억을 이어받은 AI일 뿐이지만 원본의 직위와 대우도 그대로 물려받은 아운바나 옵로타이가 대표적이고
동맹 종족들 역시 드론을 타우에게 단순히 종속된 기계보다는 별도의 인격체처럼 이야기하며 하나의 독립적인 종족으로 여기고 있음
AI 관련 사고가 없는 건 아닌데, 이런 상호 호혜적 관계가 유지되는 이상 타우 AI들이 갑자기 미쳐서 제국을 배신하는 상황은 나올 일이 없다고 봐야한다
이미 타우 제국 내에서 독립적인 인격체로 받을 수 있는 동등한 존중을 받고 있음, 타우도 가능하면 AI 역시 하나의 인명으로 생각하면서 보존하려고 노력중
그야 인류제국은 사이버네틱의 반란을 경험했으니까.....
타우랑 보탄도 인류제국같은 거 당해봤으면 ㅋㅋㅋ
나머지는 그런 반란도 없었고... 비슷한 시기에 떠난 보탄을 보면... 어... 그냥 인류가 ↗간짓 한게 아닐까!
얼마나 개같이 굴었으면 AI가 반란을 일으키겠냐
근데 보탄도 암흑시대때 갈라져 나왔는데 안당한거 생각하면 그냥 인류문제 아닐까
당장 네크론도 ai있어서 미쳐버린 네크론 로드보고 한심- 하게 보는 묘사 있던데
타우는 사고때문에 인격을 부여했다 이랬지ㅣ
그야 인류제국은 사이버네틱의 반란을 경험했으니까.....
ZERA2461
얼마나 개같이 굴었으면 AI가 반란을 일으키겠냐
ZERA2461
나머지는 그런 반란도 없었고... 비슷한 시기에 떠난 보탄을 보면... 어... 그냥 인류가 ↗간짓 한게 아닐까!
반란에 실패한 AI의 미래 40K
보탄은 걍 AI 노예 같기도 함
인간편에 선 AI도 많았던걸 보면 글쎄...
킹치만 어쨌든 반란 안났죠?
타우랑 보탄도 인류제국같은 거 당해봤으면 ㅋㅋㅋ
반대로 구세대 인류 평균치는 저 정도도 안되서 ㅈ되었을 수도 있지..
한창 때 기계들이 사고친 규모가 묘사된거보면 네크론도 도로 관뚜껑 덮고 자러감
그치만 재들은 안 당하고 제국은 당할만해서 당했죠
종언의 카운트다운
근데 보탄도 암흑시대때 갈라져 나왔는데 안당한거 생각하면 그냥 인류문제 아닐까
종언의 카운트다운
당장 네크론도 ai있어서 미쳐버린 네크론 로드보고 한심- 하게 보는 묘사 있던데
보탄은 STC 떡밥보면 AI에 예속된 인류의 배드엔딩 중 하나인거 같던대
암흑기 시절 AI는 지금 인류를 인류라고 인정하지 않을 수준이니
??? : '그냥' 지능을 쓰면 되는데 왜 '인공' 지능을 쓰는 거지?
인류는 인공지능 반란으로 제국이 통짜로 반갈죽 날뻔했으니 별수가 없음...
그 시절 사람들이 인공지능을 못되게 굴어서가 아니라 인공지능의 통수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확실하진 않고.
통수긴한데 인공지능을 못 살게구는거 이전에(그러기도 했고)기본이 혐성이라 아니 이 미개한 야만인 쓰애끼들 하고 싸운거라
인공지능의 반란보다 카오스와의 싸움이 훨씬 더 고통스러웠다 카오스의 깽판은 그래봐야 국지전의 연장전상이지만 인공지능과의 싸움은 눈깜빡하면 항성계가 날아가서 고통이고 뭐고 없었기 때문이다
근데 남들은 AI잘쓰는거보면 결국 인간이 AI노예로 부려서 아니냐? 재들은 AI를 가족ㅡ사회의일원 취급하니까 반란안나잖아.
그놈에 인공지능 반란때문이라고 말은하는데 자세한건 모르니 그냥 혐성짓한걸로 이해함
워햄 소설에서 묘사되는 거 보면 인류가 만든 인공 지성은 타우에서 운용 중인 것보다 훨씬 자율성이 높음. 반란에 참가하지 않았던 인공 지성도 제국 상황 보고 자기 임의로 행동하는 묘사가 나오는데 여기에 규제나 제한이 있다는 언급은 하나도 없음. 그걸 감안하면 기술 암흑기 시절 인류도 타우만큼 인공 지성 대우를 해줬을 수도 있어.
반대로 대우를 안해줘서 반란을 일으킨거 아닐까 보탄 연맹은 그래서 대우 해주는거고
보탄 연맹 아이언킨들도 인공지능임에도 보탄과 동일한 사회 구성원으로 여겨지며 존중받음 -> 이거 이전에 인공지능 반란의 교훈인거려나
인류제국이 문명이 가장 찬란하고 무력역시 가장 막강한 시절에 피터지게 싸웠다고 하니 지금 카오스나 다른 종족과 싸우는것과는 비교도 할 수 없는 처절함만 있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