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말딸)뽀께가 조던 구해준 적이 있구나!
24.11.18 (21:5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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ヽ( ´ー`)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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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8 (21:5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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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폿케, 어제는 땡큐-. 헌팅같은 거 진짜 짜증나고, 덕분에 살았어-"
뽀께 하는 짓 보면 애랑 동급으로 노는 아빠 느낌 나는데
가끔은 애비다운 짓도 하는구나 기특해
근데 늬집 딸은 딸인데도 아들같아서 아들이라 불리는데
조던은 아들인데도 캐릭이 아들 느낌이 안 나서 딸 같네
다른 애들은 서로 사이좋은 부자 혹은 부녀인데 얘네는 서로 티격태격 하는게 신선해서 좋아 ㅋㅋㅋㅋ
귀여움ㅋㅋ둘이 대화하면 뽀께는 애랑 놀아준다면서 진심으로 이기려드는 등짝 때리고 싶은 아빠같아서 귀엽고 조던은 한창 꾸미는데 열심인 10대 딸내미 같아서 귀여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