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오레네 얘는 태생이 급발진이더라 ㅋㅋㅋ 마랭2성 긴급퀘에서도 제독이 비슈텐고 아종 수렵퀘 내니깐 바로 넹! 제 목숨을 바쳐서라도 잡겠습니다! 이러니깐 아니 죽지는 말고... 이러고 있음. 퀘스트 들어가서도 피오레네는 죽지 않고 잡는다!! 끼요옷!! 하고 바로 들은 대로 급발진 박고.
아마 제독이 원초멜제나전 갔다가 흑흑... 왕국의 기사... 그런줄도 모르고 흑흑... 이러면서 돌아온 피오레네 보면서 아 얘 또 이상한 쪽으로 급발진 박았네 하고 적절하게 브레이크 밟을 말이나 생각하고 있었을듯.
원초 멜제나를 보는 관점은 제독의 관점이 딱 정확함. 우리는 우리 할 일 하면 된다였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