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버튜버)기우도 뭣도 아니긴한데

[똑똑한 헤이민🌽💫☄️]

내 오시가 평소 안하던 기획이나 합방참여등등 

자주 못 보던모습들이 갑자기 많이보이면 마음한켠에 불안감이 남아있음

아쿠아때 기억이 겨우 3개월밖에 안지나서그런가 이게 보면서 즐기면 되는기획인데도

쓸데없이 (이정도 대형합방이라니..혹시 누가/갑자기이런걸..아니겠지)

라는 생각이 잠깐이나마 스쳐간단말이지

이번년도는 너무 많은일이 있었다

아무일도 없이 내년으로 가고 내년에도 기념일마다

모두한테서 내년에는 말이야~하는 시시한 계획같은걸 듣고싶어

[사시미오]

기분은 이해하지만, 난 왠지 언급하면 진짜 일어날거 같은 느낌이라 그냥 떠올라도 꾹 삭히고 넘기는편.

[똑똑한 헤이민🌽💫☄️]

이전엔 그런생각조차 안들었는데
아쿠아이후로 자꾸 카나타가 훌쩍 사라져 버릴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어딘가에 들어서 될수있으면 방송 다챙겨보는중
빠따도 안보는데 라디오로라도 다들었다

[솬타]

지금 약간 오버페이스 하는거 아닌가 싶은 사람이 있긴한데, 본인이 생각하는바 있어서 그렇겠지 하고 응원하고있음
뭐 리스너 입장에서 할 수 있는게 그거밖에 없긴하지..

[똑똑한 헤이민🌽💫☄️]

컨디션조절은 본인이 하는거니까 긍정마인드가지고 응원이나 해야지
허튼소리는 잡담에서 툭 쓰고 잊어버리는거고

[솬타]

그렇지..그냥 올해 일이 많아서 그런거라 생각하고 방송이나 열심히 봐야지

[THE·O]

사실 리스너 입장에선 즐기는 거 말곤 할 수 있는 것도 없고
탤런트들도 그걸 원해서 방송해주는 걸테니까
고민하지 말고 즐기는 게 제일이라고 생각함

[똑똑한 헤이민🌽💫☄️]

있을 때 잘 하는거지 음

[루크☄️🎹✨💫👾]

비슷한 느낌을 받고 있어서 최근에 같은 시간대 방송을 서너개씩 동시에 보고
아카이브도 놓친 거 이것저것 다 챙겨보고 하는 중
기우민 상태에서 빨리 벗어나야 하는데 자꾸 덕질하면서 정신이 불안정해지는 것 같은

[똑똑한 헤이민🌽💫☄️]

다른것보다 다들 이제 슬슬 년차가 좀 쌓여서 이탈자가 나와도 이상하지 않을시기라 머리속에 맴돈단말이야~
난 모두가 있는 홀로가 좋다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