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과 미디어의 타겟층이 너무 제한적이야.
선배 게임인 스타 프로리그할 때도 나왔던 이야기인데
광고가 너무 뻔해
게임좋아하는 10-30대 남성들.
오프라인에선 분명 여자가 더 많은데 광고노출로보면 남성이 90프로 이상인 곳.
이건 우리 뿐 아니라 중국도 겪고 있는 문제고.
중계료는 결국 광고비에서 나오는건데.
그 광고비가 노출대비 제대로 측정되기 힘들다.
종목과 미디어의 타겟층이 너무 제한적이야.
선배 게임인 스타 프로리그할 때도 나왔던 이야기인데
광고가 너무 뻔해
게임좋아하는 10-30대 남성들.
오프라인에선 분명 여자가 더 많은데 광고노출로보면 남성이 90프로 이상인 곳.
이건 우리 뿐 아니라 중국도 겪고 있는 문제고.
중계료는 결국 광고비에서 나오는건데.
그 광고비가 노출대비 제대로 측정되기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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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입장수입이 너무 딸리니
그문제도 있지. 스포츠마케팅에서 가장 이상적인 경우가 전성기 맨유인데. 맨유가 딱 굿즈앤광고, 입장료, 중계료로 1대1대1을 찍었는데. 지금 한국 모든 프로 스포츠는 입장료를 0에 가깝게 계산하고있어서.
이번 프로야구 대박나면서 입장수익 1500억을 찍었는데 이 숫자가 엄청 크면서도 또 작은숫자인거같음 근데 이스포츠는 더하니 쉽지않은듯
지금 보니 중계권료도 없거나 적겠네..
크보는 입장료 진짜 많이 올랐어..외야석은 진짜 그냥 야구장에 술마시러 가는애들얘기고, 테이블석이다 뭐다 10만원 넘는 곳도 많고, 야구즐기는애들은 그런데도 재미삼아 많이가니까. 그런데도 멀었지.. 22년 기준 엘지 운영비가 800억이 조금 넘는데 그중 모기업 광고비가 600억이 조금 안돼..
ㅇㅇ중계료도 이번에 150억?이었냐 200억이엇냐. 그거 크보뺴고 뭔뺴고하면 팀별로 최정 급 연봉이나 나오려니
좁아 터졌는데 위치때문에 쓸데없이 비싼 롤파크 대관료
라코가 리그 끝나고 정산해서 팀당 8억?씩 주게되는 이유중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