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톨"
처음에는 한국시장에 샤워용 바디워시 위주로 판매를 시작하였지만 생각보다 파급력이 시원찮았음
그래서 주력군을 바디워시에서 향균 비누, 특히 액체비누 쪽으로 방향을 돌렸고
'오염되기 쉬운 비누'
'절대 오염되지 않고 깨끗하고 순수한 데톨'
이라는 프랜차이즈로 광고했음
그 당시 sars 사스가 유행이 한바탕 지나갔을 때라 폭발적으로 성장
한국 시장에 데톨이라는 브랜드를 확실히 눈도장을 찍었고
이후에도 신종플루라는 전염병이 재차 확산하면서 또 폭발적으로 성장하여
한국의 위생 청결제 시장의 1군급으로 성장하게 되었지만...
알고보니 대한의사협회 추천이라는 글도 사실상 돈받고 판거라는게 뒤늦게 밝혀졌고
신종플루 시절 향균 물질을 첨가한 프리미엄급 향균 비누라는 광고가
사실 일반 비누랑 큰 차이가 없고
그 향균 물질이 오히려 인체에 악영향을 미칠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결과가 나오기도 하고
가장 큰건 이후 옥시 기습기 살균제 여파로,,,
+ 참고로 비누는 아무리 더러워져도 위생적으로 문제되지는 않음
+ 단 과장 광고, 허위 광고로 저촉받지 않는 이유는
더러운 비누가 위생적으로 깨끗하더라도 심리적 거부감이 있을 수 있다는 근거가 있어서 이게 문제되지는 않았음
데톨도 옥시였구나 ㄷㄷㄷㄷ
머리가 좋다면 좋은게 성인 대상으로 광고한게 아니라 당신의 더러운 손으로 자식을 만지실겁니까?하고 자녀 위생 문제를 걸고 넘어져 그릉가? 싶게 만듬ㅋㅋ
비누를 뚫은 세균이 있다? 그게 가정집에서 나온다? 세상 멸망한거니 얌전히 뒤지십쇼 ㅋㅋ
나도 공용화장실같은데에 있는 고체비누 써도 괜찮은거 머리로는 아는데 막상 쓰려면 엄청 꺼려지더라 그래서 걍 알콜젤 쪼끄만거 갖고다님..
비누의 주성분은 계면활성인데 더러워진다해도 계면활성이 안되는것도 아니고
아 애초에 안써서 완전히 잊고있던 거네
그리고 애초에 광고가 세균에 대한 불안감을 조성시키는 루틴으로 잘만들기도 했고 그 당시 사스,신종플루 공포 마케팅을 잘 잡기도 했고
아 애초에 안써서 완전히 잊고있던 거네
데톨도 옥시였구나 ㄷㄷㄷㄷ
나도 공용화장실같은데에 있는 고체비누 써도 괜찮은거 머리로는 아는데 막상 쓰려면 엄청 꺼려지더라 그래서 걍 알콜젤 쪼끄만거 갖고다님..
비누의 주성분은 계면활성인데 더러워진다해도 계면활성이 안되는것도 아니고
머리가 좋다면 좋은게 성인 대상으로 광고한게 아니라 당신의 더러운 손으로 자식을 만지실겁니까?하고 자녀 위생 문제를 걸고 넘어져 그릉가? 싶게 만듬ㅋㅋ
sky버블
그리고 애초에 광고가 세균에 대한 불안감을 조성시키는 루틴으로 잘만들기도 했고 그 당시 사스,신종플루 공포 마케팅을 잘 잡기도 했고
옥시꺼였냐
옥시였어 ? 안사야지
항
데톨 광고 덕분에 일반 비누로 손 잘 씻고 다니는 버릇이 생겼지
비누가 더러워져 봤자 거품내면 다니 깨끗해진다 ㅋㅋㅋ
비누를 뚫은 세균이 있다? 그게 가정집에서 나온다? 세상 멸망한거니 얌전히 뒤지십쇼 ㅋㅋ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가장 큰 지분이 옥시레킷밴키저
요즘은 아이깨끗해인가 그거쓰지 않나
비누가 설령 시궁창에 뒹굴다가 왔어도 나보다는 깨끗함..
다른 액상 비누는 괜찮나?
성능 자체는 걍 비누라 문제 없음 공포 마케팅 잘했다라는 평가라 기업 입장에선 잘한건데 옥시랑 역인거라..
비누가 더러우면 물로 좀 헹구면 된다
저런 사기광고랑 별개로 거품비누가 사용하긴 편하지...
제대로 활용만 한다면 비누를 따라잡을 청결용품이 없다
세균 : (비누위에서 썰매타며) 찢어질게
어째 안보이더라
비누는 그냥 활성제 덩어리라서 암만 더러워져도 그냥 거품내고 씻으면 싹다 뒤짐.. 세균한테 비눗물 주는거 확대 현미경으로 보니까 비누묻지마자 주변 단백질세포 다 터져서 죽더라 걍..
그냥 비누면 싹 다 해결인데 비누가 제일 싸니 그걸 물로 만들고 향 좀 넣고 비싸게 팔아먹는게 지금 시중에 나오는 대부분 제품
무조건 비싼 비누가 걍 비싸게 팔아먹는다고 하기엔 어려운 이유가 비누 세척 후 보습 유지력 차이가 꽤 체감이 큼 지성은 뽀득하게 잘 씻기는 비누면 장땡인데 건조한 피부면 도브 같은 뽀득하기는 커녕 미끌거리는 비누 사용해야 피부 덜 아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