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 시리즈 설정집에만 등장한 생물
슬링거 / 라나이카
(인류측 작명 / 나비측 작명)
굉장히 골때리는 생태 특성을 가지고 있는데
머리부분이 별도 개체, 새끼다.
그리고 목근육이 상당히 발달해있는데
이를 사용해 사냥한다.
목부분에 따로 달린 머리(새끼)를 쏘아서 맞추는 식으로(......)
그렇게 머리가 날아가면 착탄지점에서 울어 몸통(어미)를 불러 재결합한다고 한다.
일말의 과장 없는 김성모 크리쳐다 이말이다;;;
이러다 머리부분이 성체가 되어 독립하고나면
몸통(모체)는 사냥수단이 없어 새 새끼를 만들어야 하거나,
그대로 아사한다고(....)
무슨 약하시길래 이런 발상을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