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곤충은 아무리 커봐야 n햄스터나 참새만한 애들임 n
맨 윗 사진 아무리봐도 칼 들고 비장하게 결투하는 느낌인데
손바닥만한 바퀴가 날아오면 창으로 찌르는 수밖에없겠는데
집에서 누가 나가냐 결정하는 결투라 그럼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고생대 곤충 쨘!
엥 엄청 컷는데용
오우 쉿 저런 게 손가락 물면 잘리겠다 ㄷㄷㄷ
맨 윗 사진 아무리봐도 칼 들고 비장하게 결투하는 느낌인데
아맛나
집에서 누가 나가냐 결정하는 결투라 그럼
눈 뒤로 돌아간거 보면 분명 뒤에서 응원하는 애들 있음
엄마가 시켜서 하는 일이라 그럼
아 집주인 정하는 거구나?
크게 그린 이유가 작중 심리를 표현한 거라고 생각해. 바퀴벌레가 너무 무서워서 더 크게 인지한 것. 파라오도 높으신 분이라고 아주 크게 그리잖아.
모텝아 얼른 저거저거 잡아가지고 아이고 날라다닌다아이고오오오오오
손바닥만한 바퀴가 날아오면 창으로 찌르는 수밖에없겠는데
폴아웃 시리즈 벌레들이 현실고증이였냐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고생대 곤충 쨘!
와! 대왕잠자리!
메가자우라 생각보다 작구나?
상형문자 쓰던 시절엔 더 컸을수도있지!
저시대 산소가 많았나보다 ㅋ
二律背反
오우 쉿 저런 게 손가락 물면 잘리겠다 ㄷㄷㄷ
실제로도 다른 곤충들 다 씹어먹던가 했던걸로...
으아악 겁나 무섭네
근데 정작 이 영상에 나온 종은 초식에 온순하고 턱힘이 약한 편이라고 함 ㅋㅋ
아 크기 비슷한 다른 애랑 착각한건가보네 ㅋㅋㅋ
기원전이니 혹시몰라...
실제로 30cm 정도 되는 크기였다던데
이집트는 석탄기부터 존재해온 유구한 문명임을 모르는가?
엥 엄청 컷는데용
어느동네 참새랑 햄스터가 저리크냐
이집트 그림들은 중대한 것들을 크게 그리는 경향이 있대. 그러니까 바퀴벌레와의 싸움은 그만큼 장대하다는 말이지.
이집트에서 고양이 많이 길렀다는데 고양이가 다 잡아먹지 않았을까?
산소가 줄어서 백악기만큼 크기가 힘들다고 어디서 봤는데
곤충의 순환계 특징 때문에 생기는 한계임. 척추동물처럼 혈관이 명확하게 존재하는게 아니라 조직에 스며들듯이 체액이 순환해서 몸이 일정 이상 커지면 산소가 몸 세포에 제대로 전달이 안되는 곳이 생김. 석탄기에는 산소농도가 35%에 달해서 잠자리가 1미터까지 커지는게 가능했던 것.
5천년전이니까 외계인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