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한게임 붙잡고 진득하게 엔딩까지 봤었는데
요세는 게임 엔딩 보기가 왜케 힘들지
한게임게 한시간 이상 해본적이 없음.
내 여가 시간이 두세시간이라 치면
림버스컴퍼니 30분
몬헌월드 30분
라이브러리 오브 루이나 30분
슈퍼로봇대전 30분(보통 한 스테이지 클리어)
플레인스케이프 토먼트 30분
나머지 유튭 좀 보다가 컴터 끔
이런식으로 돌리는데
한 게임에 집중하기가 어렵다…
이게 할겜은 많은데 시간이 없으니깐 쪼개서 하고싶은 심리인지
아니면 게임에 흥미를 잃어서 그런지 모르겠네
그리고 게임 하다가 보면 “오늘은 어디까지 진행해야지”라고 겜 시작전에 맘 먹어도 막상 하다보면 그냥 귀찮아서 중간에 저장하게 게임 끄게 되네…
역시 나이 탓일까..?
몬헌도 한 3일 모드신나게 깔고 재밌게했는데
딱 조라 마그 내쫒고 상위 올라가니깐 팍 식어 버리네…
예전처럼 몬스터에 휘둘리고 알수집퀘 하다가 몰라서 리오레이아 한테 쳐맞고 이런게 없다보니깐 재미가 반감 됨… 흠
한판 한판 끊을 수 있는 게임은 그럴수도 있지 나도 몬헌같은건 1시간 정도 하다 끊고 다른거 하다가 또 땡기면 다시하고 그렇게 했음
유튭을 많이보다보니까 분재겜 젠레스 하나하는데도 벅참
게임 하나에 몰빵해서 플래티넘 찍으면 다음으로 넘어감
모바일 베이스게임은 오래하기 힘들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