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크스가 주장한 공산주의 국가는
자본주의 국가들이 한계를 맞이하고 그 이후에
생기는 과정을 이야기한건데
우리가 아는 공산주의 국가들은
자본주의 국가들이 한계를 맞이한 후 탄생 한게 아니라
걍 못사는 나라에서 반란나서 공산주의 국가가 탄생한거라
아기로 치면 5개월 짜리 미숙아가 태어난거
근데 그 5개월짜리 미숙아가 스탈린이라는 스테로이드 맞아서
급 성장, 근육 펌핑 해서 나치 독일 줘패고
세계 투탑 국가 중 하나가 될 정도로 성장함
이건 마르크스도 예상 못 했을 꺼임
유게에서 꽤 여러번 하고 있는 이야기인데 사실 레닌이 투철한 공산주의 사상가였냐고 물어보면 절대 그렇지 않았음. 레닌에게 공산주의는 도구였어. 증오하는 러시아 제정을 무너트리기 위한 도구.
그래서 레닌은 공산주의적 시각에 입각해서 보면 어이없는 "타협"도 꽤나 했음.
그래서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만화중에 예수랑 부처가 마르크스한테 북한가지고 욕하고 마르크스는 쩔쩔매는 만화가 좀 짜치긴 했어 ISIS보고 예수욕하는 격이잖아! 심지어 얜 종교도 아니라고!
이래서 소련 정치체제로 호평을 못 하는거 한명의 천재로 유지된 정치체계를 체계라고 부르는건 개소리지
맑스 : 난 공산주의가 뭔지도 제대로 얘기한 적 없다
반대로 독소전쟁 안터졌으면 소련은 내부 모순이랑 경공업 줫망 집단농장폐해로 원역보다 50년 일찍 망했을것 독소전쟁터지고 스탈린이 경공업 농업 다 조져가며 중공업 육성트리탄것 덕분에 2차대전 캐리하고 킹갓황트루 참 지도자 소리들으면서 내부모순 찍어누르고 오래간거임
아니 자기 사상이 아닌걸 가지고 자기 사상이라고 할 줄은 몰랐지! 그런데 상대도 내가 아는 사상이 아님.
유게에서 꽤 여러번 하고 있는 이야기인데 사실 레닌이 투철한 공산주의 사상가였냐고 물어보면 절대 그렇지 않았음. 레닌에게 공산주의는 도구였어. 증오하는 러시아 제정을 무너트리기 위한 도구.
Crabshit
그래서 레닌은 공산주의적 시각에 입각해서 보면 어이없는 "타협"도 꽤나 했음.
니콜라이 ㅂㅅ..
마르크스주의 메인스트림은 아나키즘에 더 가까운데 뭔가 인식상으론 독재가 디폴트가 되어버리기도 하고
집단농장도 좀 타협하라구!
모든 공산주의는 결국 "땅"에서 망함. 근데 뭐라 할 수가 없는게, 모든 자본주이ㅡ도 결국 "땅"으로 망조가 들거든.
와! 리카도!
그것도 너무 빨랐을 뿐이야 대세는 기업농이라고
인구의 6할이 농노였던 국가여서 제대로 분배하는 것도 현실적으로 무리긴 했을듯 그나마 있던 행정력도 니콜라이 1차대전 혁명 3연타를 뚜까맞은 상태였을 테니
맑스: 와 저게 되네;
맑스 : 아니 저걸 왜
그래서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만화중에 예수랑 부처가 마르크스한테 북한가지고 욕하고 마르크스는 쩔쩔매는 만화가 좀 짜치긴 했어 ISIS보고 예수욕하는 격이잖아! 심지어 얜 종교도 아니라고!
그래서 다음장면에서 마르크스가 아 제가 제시한 공산주의는 그런 독재정권 개념이 아니라고요! 하니까 예수가 나도 그렇게 안가르쳤는데 사이비들 들끓는다고 하잖음ㅋㅋㅋㅋ
하지만 마르크스가 없었다면 소련도 북한도 없었겠지
시대의 사상가라면 이론이 현실에 적용되면서 생길 부작용도 생각을 하셨어야죠!
부작용까지는 생각했지 해결법을 생각 안 했을 뿐이라고
나토삼색
아니 자기 사상이 아닌걸 가지고 자기 사상이라고 할 줄은 몰랐지! 그런데 상대도 내가 아는 사상이 아님.
맑스 : 난 공산주의가 뭔지도 제대로 얘기한 적 없다
무슨 똥싸라 처럼 인터넷 헛소리 등장이네
이민족문제 전문가 대드는 이민족은 전부 시베리아랑 중앙아시아로 보내버리면 된다
스탈린: 흐음 분탕치는 새끼들은 나치에 자본주의자니깐 다 없애버리면되겠지
이래서 소련 정치체제로 호평을 못 하는거 한명의 천재로 유지된 정치체계를 체계라고 부르는건 개소리지
애당초 스딸리나는 천재라고 부를 정도 수준도 아니었지. 그냥 어디에서나 흔히 볼 수 있는 독재자 1인 수준에 지나지 않았음. 그저 지정학적 특성과 시류를 잘 타고났을 뿐.
현대 자본주의가 망하면 진짜 공산주의를 볼수있을까??
AI혁신으로 대부분의 노동력이 필요없어지면 어쩔수 없이 나오지 않을까함
공산주의가 다시 부활하려면 전세계의 모든 자본주의가 거의 동시에 망해야만 가능성이 좀 있음.
현대의 체제 명명 자본주의 제도 51 : 공산주의 제도 49 = 자본주의 자본주의 제도 49 : 공산주의 제도 51 = 공산주의 라고 부르고 있음 마르크스 시절 명명하던 순수한 자본주의 공산주의들은 다 없고 짬뽕이 돼서 이게 어떻게 보이냐 정도만으로 구분을 하고 잇음
숙청의 천재겠지
반대로 독소전쟁 안터졌으면 소련은 내부 모순이랑 경공업 줫망 집단농장폐해로 원역보다 50년 일찍 망했을것 독소전쟁터지고 스탈린이 경공업 농업 다 조져가며 중공업 육성트리탄것 덕분에 2차대전 캐리하고 킹갓황트루 참 지도자 소리들으면서 내부모순 찍어누르고 오래간거임
아이러니하게도 저 소련의 경제성장모델을 우리가 참고해서 발전했다는 게..제로에서 시작한 것도 비슷하기도 했고
이상 : 영국에서 먼저 공산주의 혁명이 일어나겠지? 현실 : 붉은 혁명이다! 러시아 왕정 개색끼들아!
당시에는 자본주의의 한계가 왔던 게 맞지. 근데 공산주의 빨간 맛에 한 대 쳐맞고 화들짝 놀래서 사회주의, 분배주의적 시스템을 일부 도입하면서 수정자본주의적 형태로 살아남게 된 거고.
이것도 가짜 공산주의 저것도 가짜공산주의 진짜 공산주의는 무슨 일본의 전설으 1군 축구팀 같은건가?
진짜 유교적 국가 같은 거임 세종시대에나 찾을 수 있는 그런 개념
사실 나도 "지금까지의 공산주의 국가들은 모두 가짜다"라고 말하는건 그래서 안좋아하긴 하는데 아무리봐도 전제왕정인 북한같은 애들이 공산주의라고 하는건 좀 참을수 없긴 함.
계속 마르크스 이야기 하는데 사회주의와 공산주의의 구분을 못하는 거 보니 마르크스 원전 안 읽은 티가 나는 것은 어쩔수 없고 사실상 농업후진국인 러시아에서 혁명이 난 것은 독일 자본이 동부전선을 와해 시키기 위해 사생아(소련)을 탄생시킨거고 영국자본의 멍멍이인 스탈린이 영국자본받아서 사실상 국가자본주의 정책으로 경제발전시킨것은 역시 자본가들에 의한 것 이후 소련이 그 돈 (자본가들의 도움으로 키운 경제에서 나온 돈 = 자본주의 돈)으로 여러 짝퉁 사회주의 국가들을 창조해 나갔으니 처음부터 지금까지 공산주의 국가는 존재한 적이 없는 거임
성장 동력 : 공산주의가 아닌 압도적인 석유 천연자원 매장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자본주의 국가 한계가 도대체 언제 오는지 애매하잖아..산업혁명 시절 노동자 착취가 심화할 때인지 AI혁명으로 일자리가 다 사라질 때인지 엿장수 마음대로 아님?
공산주의 사회주의 자체가 한명한테 권력이 집중되서 독재자 루트타기가 너무 쉬운구조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