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한 2년전에 회사 일 때문에 며칠 본가에 맡겼는데 나보고 어디 가지 말라고 저렇게 딱 붙는 모습에 짠하고 미안하고 감동받았었다 ㅠㅠ근데 어제밤 이 새끼 내 이불 스틸하고 춥다고 같이 덮자고 하니까 발가락 물고 가버렸다....
오 투쟁 조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