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오키는 파판7 리버스의 엔딩이 논쟁을 일으키고 플레이어가 3부작의 결말을 추측하기 위해 만들어졌다고함
나오키는 파판7이 나왔을 무렵 그 게임의 팬일뿐이었기때문에
자신의 감정만 담아서 게임을 만든다면 그건 팬픽션이 될뿐이라고 생각했고 그걸 피하고 싶었음
원작의 창작자 키타세는 종종 경기가 2세트 3세트로 넘어가면서 사람들이 최종결말을 볼때까지 계속 토론하고 추측하는걸 보고싶어했고
우린 원작자들이 원하는 걸 달성하려고 했고. 사람들이 추측성 글들을 써내려가는걸 보면서 만족하고있음
중요한건 바뀐다는것 자체가 아니라 바뀔수 있는 부분들을 유저들에게 전달하는것
파판7은 원래 인기있는 게임이고, 너무 잘 알려진 게임이기에 그대로 만들기만 했다면 사람들이 별로 좋아하지 않았을거고.
완전히 바꿨다면 전혀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도. 생겼을거임. 저는 그 사이에서 균혀을 찾아야 한다고 생각했음
리메이크와 리버스는 클라우드의 관점에서 이뤄졌기때문에 클라우드가 주인공
ps5 성능으로는 그래픽 모드 수준의 그래픽으로 60프레임을 얻기 힘든게 불만사항이었는데 ps5프로의 PSSR 기능을 사용하면 가능해서 만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