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아아 아버지의 원수! 죽일 거다!
뭐? 너가 안 죽였다고? 니가 먼저 도망친 게 잘못이야!
(지가 먼저 쫄쫄이 입고 찢어죽이려 함)
으아아 어머니의 원수! 죽일 거다!
뭐? 걔 죽이면 탈로칸하고 전면전이야? 그런 거 몰라!
(오죽하면 허브 먹으니까 조상님이 아니라 그놈이 튀어나옴)
...막상 둘 다 이러고서 빠르게 제정신 찾고 반성한 것도 같다.
트차카도 그렇고 일단 저지르고 보는 게 집안 내력인 듯.
다만 트차카는 끝까지 이 악물고 에릭을 모른 척 했고 폭사해서 반성도 못 했다.
여왕님...대체 무슨 싸움을 해 오신 겁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