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전시에서 오전에 서울에서 약속 잡고 파토냄
3시까지 대답 없으면 쫑이라고 하고
1시 50분에 그냥 전화로 한화랑 계약함 ㅅㄱㅇ 통보
1시 50분에 그전화 듣고 COO포함해서 인천에 바로 튀어가서 도착하니 3시 40분
그후 도란 영입 발표까지 딱 8시간 걸림.
일단 당일 2시까지는 도란 영입 계획은 생각하지도 않았다는 소리 아냐
발표가 뚝딱하고 나오는거도 아니고
제우스 안된단다. 도란 연락해라
ㅇㅋ 쿨싸인 발표 까지 6시간 컷이란 소리잖아.
어차피 제우스 뺏겼으면 도란밖에 없긴 해 도란까지 놓치면 그뒤가 든든 아니었나?
T1측도 급했고 도란측 T1을 좋아했고 뜻이 맞아 일사천리
중고사이트 신뢰도 1,2위 유저 사이에서도 나오기 힘든 개 미친 쿨거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지 4시에 제우스 에이전시한테 이미 한화 계약함 소리 듣고 인천에서 하 ㅅㅂ 하고있었을건데 서울 돌아와서 일 시작햇다 하면 6시쯤일테니 6시간안에 도란계약이 끝난거고 널널하게 바로 찾기 시작했다 하면 4시 30분쯤부턴 도란접촉 시작해서 8시간도 안걸린거지ㅋㅋ
반대로 말하면 한화도 제우스 못잡으면 든든인데 도란이랑 협상도 안함.
이거 순수하게 보면 그런데 어제 도란이 말한거 보니 이미 한화에서 나갈거란거 알고 있는 늬앙스였음. 그 말은 도란 말고 다른 차선책이 생겼단 거고. ㅇ아... 씨 아니다. 더이상 말하지말자. 하... 당분간 잠수타자
스토브 전부터 한화가 기인을 노린다는 찌라시가 파다하게 돌았고, 그런 상황에서 한화가 도란을 우선협상으로 바로 재계약 박기보다는 FA 시장을 보고나서 판단하자는 태도를 보인다면, 도란 입장에서는 그렇게 말할 수 밖에 없는 거지. 돌고돌아서 재계약을 박게 된다한들, 우선적으로 원하는 카드가 도란은 아니었다는 얘기니까.
어차피 제우스 뺏겼으면 도란밖에 없긴 해 도란까지 놓치면 그뒤가 든든 아니었나?
bin?
든오페구케 ㅅㅂㅋㅋㅋㅋㅋ
겟타
반대로 말하면 한화도 제우스 못잡으면 든든인데 도란이랑 협상도 안함.
크흠
T1측도 급했고 도란측 T1을 좋아했고 뜻이 맞아 일사천리
맞지 4시에 제우스 에이전시한테 이미 한화 계약함 소리 듣고 인천에서 하 ㅅㅂ 하고있었을건데 서울 돌아와서 일 시작햇다 하면 6시쯤일테니 6시간안에 도란계약이 끝난거고 널널하게 바로 찾기 시작했다 하면 4시 30분쯤부턴 도란접촉 시작해서 8시간도 안걸린거지ㅋㅋ
그 사이에 빠른 판단한 프론트 미친 능력이네 ㅋㅋㅋㅋㅋ
도착한건 4시를 넘었을거임. 40분까지 기다리다 사인을 했고 그 이후 도착했다는 식으로 기사에 써 있었음.
중고사이트 신뢰도 1,2위 유저 사이에서도 나오기 힘든 개 미친 쿨거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벌써 도란 vs 제우스 개 기대된다 엄청 설레이네
도란이 진짜 고마운 존재임ㅋㅋ
도란도란
이거 순수하게 보면 그런데 어제 도란이 말한거 보니 이미 한화에서 나갈거란거 알고 있는 늬앙스였음. 그 말은 도란 말고 다른 차선책이 생겼단 거고. ㅇ아... 씨 아니다. 더이상 말하지말자. 하... 당분간 잠수타자
루리웹-0655592548
스토브 전부터 한화가 기인을 노린다는 찌라시가 파다하게 돌았고, 그런 상황에서 한화가 도란을 우선협상으로 바로 재계약 박기보다는 FA 시장을 보고나서 판단하자는 태도를 보인다면, 도란 입장에서는 그렇게 말할 수 밖에 없는 거지. 돌고돌아서 재계약을 박게 된다한들, 우선적으로 원하는 카드가 도란은 아니었다는 얘기니까.
제우스 측이 제시한 마감시간이 3시, 더 기다려보다가 계약한 시간이 3시 40분, 유선 협상 시도와는 별개로 대면협상을 해보려고 현장에 도착한 시간이 4시임. 지금까지 기사내용에 대한 수정요구를 한적이 없으면서 왜 갑자기 1시 40분에 계약을 했다는 얘기를 꺼냈는지 모르겠는데, 이 부분은 전달 과정에서 뭔가 오류가 생긴거 아닐까 싶음. 1시 40분에 계약을 한게 아니고 계약을 할 예정이라고 얘기를 한건데 요약과정에서 표현오류가 생겼다던가. 애초에 그 기사에서 3시 데드라인은 에이전시가 아닌 티원측에서 밝힌 사실관계였는데 이제와서 자기네가 입장을 바꾸는 건 말이 안되니까.
1시 40분 경 우리 한화랑 계약할 거임 3시까지 데드라인 줄 테니 무조건 우리한테 맞춰라 이거 아님? 이제 제우스 측 에이전시가 자기가 말한 것처럼 선수 보호를 위해 모든 계약 과정 다 까면 됨
그게 내가 한 소리잖아. 1시 40분에 계약예정이라고 말하면서, 3시가 티원과의 재협상 데드라인이라고 통보했다. 본문처럼 1시 40분에 계약이 이미 끝난 것처럼 얘기하는 애들이 있어서 하는 말임. 요약과정의 오류 아니냐고.
Then suddenly at 1:50pm, the agent called to tell us that Zeus decided to go to HLE. ㅇㅇ 원문 보면 그게 맞음. 기사내용에 대한 수정 요구 없이 그런 말을 꺼낸 게 아니라 번역에서 약간 뉘앙스 차이가 생겼을 뿐. 근데 난 번역 보고도 당연히 그런 내용이라 이해했는데 1시 50분에 도장 쾅이라고 이해한 애들도 있었던 모양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