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당하게 자기 앞으로 찾아와서 빚 전부 변제한 성기훈 > 성사장이라고 호칭하며 암만 빡센일이라도 몇년이나 해달라는거 다해줌 당연히 자기사람이라 채무가 없는 최이사 > 결혼식에 주례도 서주고 자기때문에 사지에 몰리자 자기가 대신 죽어줌 빚이 있고 없고로 사람이 달라지는 햇빛캐피탈 아저씨......
대충 미장센이 "아무리 신체포기각서 쓰게하는 사채업자도 오징어게임 주최 새키들보다는 나음" 이라는 표현같다더라
입체적인 캐릭터라는 말이 딱 맞는것 같음 진짜 소름돋는건 최이사랑 사석에서도 꼬박꼬박 성사장이라고 부르면서 앞과 뒤의 태도가 같다는 거임
최소한 털어먹기 위해서라도 살려는 둬야 하는 사채업자는 낫지
햇빛캐피털 양반들과 대비되게 공유가 정말 섬뜩했지
죽을 때도 자기가 희생하기로 마음 먹은 거면 가위 내서 바로 승부 지었으면 되는데, 죽는 것도 무섭고 부하를 죽이게 되는 것도 싫어서 망설이다가 죽는게 착함 + 악함이 공존하는 보통 사람 같아서 인상적이었음
아조시 몸걱정해서 죽도사다줌 ㅋㅋㅋㅋ아무리 돈주고 부린다지만 저런 사채업자가 어딨음ㅋㅋ
다만 신포각땜에 이새끼도 존나 장기매매하고 오겜 주최자들이 장기매매해서 관련도 있지 않은가 하는 추측이 있더라
대충 미장센이 "아무리 신체포기각서 쓰게하는 사채업자도 오징어게임 주최 새키들보다는 나음" 이라는 표현같다더라
루리웹-2096036002
최소한 털어먹기 위해서라도 살려는 둬야 하는 사채업자는 낫지
신라면 묵자
다만 신포각땜에 이새끼도 존나 장기매매하고 오겜 주최자들이 장기매매해서 관련도 있지 않은가 하는 추측이 있더라
사무실에 총있는거보면 깨끗한 놈은 절대 아니지
Wait mns
그러니까 얘가 엮였다는게 아니라 그거 조차도 다른데서 매물 들어오니 돈 떨어져서 성기훈 말 듣고 + 성기훈이 하는말에 뭔가 있어.. 하는거 아니냐고 설명이 짧았는데 성기훈이랑 일 같이하는게 그 장기매매땜에 돈 떨어진 관련 아니냐 한거
입체적인 캐릭터라는 말이 딱 맞는것 같음 진짜 소름돋는건 최이사랑 사석에서도 꼬박꼬박 성사장이라고 부르면서 앞과 뒤의 태도가 같다는 거임
저사람 네모임
햇빛캐피털 양반들과 대비되게 공유가 정말 섬뜩했지
죽어야 잔치가 되는 사람들 VS 살아야 돈이 되는 사람 의 구도인거같더라
죽을 때도 자기가 희생하기로 마음 먹은 거면 가위 내서 바로 승부 지었으면 되는데, 죽는 것도 무섭고 부하를 죽이게 되는 것도 싫어서 망설이다가 죽는게 착함 + 악함이 공존하는 보통 사람 같아서 인상적이었음
마지막에 아무것도 안 낸 걸로 완성 된 캐릭터 같음.
생사가 지고 이기고에 달려 있으니까 결국 승부 자체는 했는데 막판에 승부가 아니라 자기가 내냐 아니냐에 아끼던 동생 생사가 걸리니까 그렇다고 자기가 죽을수도 없으니 뇌정지 되서 아무것도 못하는게 참 잘만들었다 싶었음
아조시 몸걱정해서 죽도사다줌 ㅋㅋㅋㅋ아무리 돈주고 부린다지만 저런 사채업자가 어딨음ㅋㅋ
자기가 돈 빌려준 사람 중에 빚 다 갚고 사무실까지 옮길정도로 추가 일거리도 준 사람은 처음이라잖음 ㅋㅋ
자기 부하한테는 존나 잘해주는 케이스가 꽤 있으니까
보통은 양아치들은 저 성기훈새끼 통수치거나 태업해서 그냥 돈 쪽쪽 빨아먹을 생각하는데 저 아재는 진짜 열심히 일하고 챔 자들 사라진거 밝힐려고 엄청열심히함 이것만해도 저사람은 그냥 평범하게 정직한 사람인거
2년간 돈주면서 사람 쓴다고 해도 그 긴 기간동안 안한다고 하지 않고 꾸준히 해준거만 해도 놀랍지
돈주시는데 사장님이라 불러야지
456억으로 455명 장기팔면 이익이 남나?
막장인생이지만 여러가지 쓸만한거 구하면, 그정도는 충분히 될꺼 같은데
오겜2 1화는 그 자체로 진짜 마스터피스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