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질문을 한 사람이 너가 깊은 의미를 생각할 필요를 못 느끼게 하는 사람이라는 거임.
그 사람이 너의 인사권을 쥐고 있거나, 최애였어도 대충 답했을까?
너한테 10억을 줄 수도 있는 부자한테도 그렇게 대충 말할 수는 없겠지.
하다못해 면접이나 소개팅 같은 곳에서도 사람들은 발언 하나, 표현 하나에 열과 성을 다하자너.
소극적 공격성(Passive-Aggressive Behavior)은 겉으로는 평온하고 협조적인 태도를 보이면서도 속마음은 불만이나 화를 품고 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이러한 태도는 직접적인 표현을 피하면서 간접적인 방식으로 부정적인 감정을 드러내는 행동으로 나타납니다. 예를 들면,
- 약속을 자주 잊어버리거나
- 업무를 의도적으로 늦게 수행하거나
- 무언가에 대해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는 것 등이 소극적 공격성의 예입니다.
이러한 행동은 주로 갈등을 피하거나, 자신을 방어하기 위해 나타날 수 있으며, 상대방에게 혼란과 불편을 줄 수 있습니다. 이 주제에 대해 더 깊이 알고 싶으신가요?
———
무신경한 답을 하는 것도 소극적 공격성의 하나잖니.
상대가 너가 주말에 뭘 했는지를 보고받고 검증하려는 목적이 아니라, 스몰토크의 소재를 찾으려고 운을 띄운 건데.
너가 스몰토크를 안 받아주는게 이 논쟁의 핵심이자너.
너가 주말에 진짜 아무것도 안했는지가 궁금했으면 대화를 하는게 아니라 내용증명을 요구하겠지.
애초에 논쟁도 아니고
이 글의 핵심은
'친하지 않기 때문에 대충 대답한 거라는 걸 깨달았다'는 사람에게
'있는 그대로 대답한 것 뿐이니까 괜한 착각으로 그런 복잡한 이유 갖다 붙이지 마라'고 하는 거임.
그러니까 지금 네가 펴는 논리에 대해
'아, 그런 거 아니고 진짜 아무 것도 안해서 아무 것도 안한다 한 거여' 라고 하는,
저 인형사 로젠이란 양반의 말이 본문 글의 핵심과 정확히 부합하는 거임.
실제로 집에서 정말 아무 것도 안 하지야 않을 테고
뭐 밥도 먹고 잠도 자고 화장실도 가고 게임도 하고 티비도 보고 하겠지만
거기에 큰 의미를 두지 않고 정말 '아무 것도 안 했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는 건데
너는 그걸 인정하지 않고
'아무 것도 안 한 건 아닌데, 아무 것도 안 했다고 하는 건 이런 이유야' 라고 단정지어 버리는 거임.
스몰토크? 그게 가능한지는 별개의 문제이긴 한데
너처럼 다른 사람을 본인의 잣대로 규정지어서 분석하는 사람하고는 별로 하고 싶지 않음.
사람이 실제로 휴일 내내 멍때리고 있지야 않을 테고
뭔가 하기는 한 텐데
'평일에 안 하는 특별한 일을 주말에 했어야'
아무 것도 안 한 상태를 벗어나는 거라 생각하는 사람이 꽤 있음.
그 사람들한테 '평일에도 퇴근 후에 하던 일을 주말엔 좀 더 길게 했을 뿐인 상태'는
정말로 아무 것도 안 한 거임.
실제로 아무것도 안하건, 신뢰가 없건. 중요한 건, 그런 소극적 공격성을 드러내는 말을 들을 정도로 충분한 라포를 쌓지 않고 상대에게 접근했다는 뜻.
곧휴일이라니 너무 야해
ㄹㅇ 안하는걸 이해 못하는 인종들이 좀 있음
누워서 뒹굴거리거나 게임하는게 일정이라고 새꺄!
누워서 뒹굴거리거나 게임한다했더니 그럼 일정없는거네 나와 그러길래 걍 일없다 그런다고 ㅋㅋㅋㅋㅋ
유게하다가 호불호 글 보고 꼴려서 히토미로 한 번 친 다음에 배달 음식 시켜먹고 쇼츠 보면서 하루종일 시간 낭비햇어라고 말 할 정도의 신뢰는 어떻게 쌓일 수 있을까
진짜로 숨만 쉬고 있는데... 애니 영화 게임 아무 것도 안하고 커뮤만 돌고 있음...
ㄹㅇ 안하는걸 이해 못하는 인종들이 좀 있음
유게에서 이상한게시물 보면서 시갓보내는 취미를 공유하기 싫다고.....
진짜로 숨만 쉬고 있는데... 애니 영화 게임 아무 것도 안하고 커뮤만 돌고 있음...
커뮤니티가 취미라고 왜 말을못해!! ㅠㅠ
누워서 뒹굴거리거나 게임한다했더니 그럼 일정없는거네 나와 그러길래 걍 일없다 그런다고 ㅋㅋㅋㅋㅋ
ksykmh
누워서 뒹굴거리거나 게임하는게 일정이라고 새꺄!
유게 똥짤달린다 새꺄
차라리 그냥 아무것도 하지 말아주십쇼...
실제로 아무것도 안하건, 신뢰가 없건. 중요한 건, 그런 소극적 공격성을 드러내는 말을 들을 정도로 충분한 라포를 쌓지 않고 상대에게 접근했다는 뜻.
라포를 쌓거나 쌓고싶은 상대였으면, 실제로 아무것도 안했어도 어떻게든 쥐어짜서 말하거나 웃긴 표현으로 돌려서 말했을 것.
아냐... 그런 깊은 의미 없어 진짜 아무것도 안했다고!!!
그 질문을 한 사람이 너가 깊은 의미를 생각할 필요를 못 느끼게 하는 사람이라는 거임. 그 사람이 너의 인사권을 쥐고 있거나, 최애였어도 대충 답했을까? 너한테 10억을 줄 수도 있는 부자한테도 그렇게 대충 말할 수는 없겠지. 하다못해 면접이나 소개팅 같은 곳에서도 사람들은 발언 하나, 표현 하나에 열과 성을 다하자너.
소극적 공격성을 드러내는 것도 아니고 진짜 아무것도 안 한다니까 왜 그러는 겨
아니 그런 거 아니라고!!!! 최애가 물어봤어도 아무것도 안했다고 답한다니까!!! 직장 상사가 물어볼때도 아무것도 안했다고 한다고!!!
소극적 공격성(Passive-Aggressive Behavior)은 겉으로는 평온하고 협조적인 태도를 보이면서도 속마음은 불만이나 화를 품고 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이러한 태도는 직접적인 표현을 피하면서 간접적인 방식으로 부정적인 감정을 드러내는 행동으로 나타납니다. 예를 들면, - 약속을 자주 잊어버리거나 - 업무를 의도적으로 늦게 수행하거나 - 무언가에 대해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는 것 등이 소극적 공격성의 예입니다. 이러한 행동은 주로 갈등을 피하거나, 자신을 방어하기 위해 나타날 수 있으며, 상대방에게 혼란과 불편을 줄 수 있습니다. 이 주제에 대해 더 깊이 알고 싶으신가요? ——— 무신경한 답을 하는 것도 소극적 공격성의 하나잖니. 상대가 너가 주말에 뭘 했는지를 보고받고 검증하려는 목적이 아니라, 스몰토크의 소재를 찾으려고 운을 띄운 건데. 너가 스몰토크를 안 받아주는게 이 논쟁의 핵심이자너. 너가 주말에 진짜 아무것도 안했는지가 궁금했으면 대화를 하는게 아니라 내용증명을 요구하겠지.
너가 주말에 진짜 아무것도 안했는지가 궁금했으면 -> 너가 주말에 진짜 무엇을 했는지 궁금했으면
평소에 스몰토크나 일체의 사교행위를 안하니? 질문을 언어적 공격 행위라고 느끼니까 과도할 정도로 경계심을 갖는 건지,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는건지 궁금해지네.
어휴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설명할 수 없으면 아는게 아니라잖니. 자기 자신이 왜 그러는지도 모르면서, 자기 자신이 왜 그렇게 해석되는지를 웃으면. 그 웃음이 어떻게 해석되겠니?
걍 님 말이 어떻든지 지적 허영심이 가득 들어찬 말투가 보기 힘듬 님이야말로 진짜 스몰토크 해본적 없는 사람처럼 얘기하고 있는데... 스스로는 모르고 있을듯
내 말투에 지적 허영심이 가득하다면 너가 논파를 할 수 있어야지. 너가 논파도 못하면서 지적 허영심이 있다고 지적 허영심이 생기는게 아니잖니. 그냥 너가 조금만 글이 복잡해도 읽기를 거부하는 거라고 먼저 생각해야 하는게 아닐까?
애초에 논쟁도 아니고 이 글의 핵심은 '친하지 않기 때문에 대충 대답한 거라는 걸 깨달았다'는 사람에게 '있는 그대로 대답한 것 뿐이니까 괜한 착각으로 그런 복잡한 이유 갖다 붙이지 마라'고 하는 거임. 그러니까 지금 네가 펴는 논리에 대해 '아, 그런 거 아니고 진짜 아무 것도 안해서 아무 것도 안한다 한 거여' 라고 하는, 저 인형사 로젠이란 양반의 말이 본문 글의 핵심과 정확히 부합하는 거임. 실제로 집에서 정말 아무 것도 안 하지야 않을 테고 뭐 밥도 먹고 잠도 자고 화장실도 가고 게임도 하고 티비도 보고 하겠지만 거기에 큰 의미를 두지 않고 정말 '아무 것도 안 했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는 건데 너는 그걸 인정하지 않고 '아무 것도 안 한 건 아닌데, 아무 것도 안 했다고 하는 건 이런 이유야' 라고 단정지어 버리는 거임. 스몰토크? 그게 가능한지는 별개의 문제이긴 한데 너처럼 다른 사람을 본인의 잣대로 규정지어서 분석하는 사람하고는 별로 하고 싶지 않음.
곧휴일이라니 너무 야해
으으읏... 아무... 것도... 안한다니까앙
숨쉬고 먹고 자고 싸고 씻고의 준말
닉이 시1발 왜그래
진짜 아무것도 안한다고 시뱅아
물어본애는 극E 그리고 대답한 애는 극I가 아닐까?
엥 진짜 암것도 안하는데
근데 둘다 맞긴함 진짜 아무것도 안하는 사람이 있는반면에 아직 취미 공유할만큼 신뢰를 쌓지 않아서 둘러대는 사람도 있는거지
안 한다고. 누워서 폰이나 보다가 게임 좀 하다가 밥먹고 잔다고. 이 외향적인 놈들아.
가끔 주중이 너무 힘들었을때는 게임조차도 안하고 멍때리다가 주말 다 날림ㅋㅋ
유게하다가 호불호 글 보고 꼴려서 히토미로 한 번 친 다음에 배달 음식 시켜먹고 쇼츠 보면서 하루종일 시간 낭비햇어라고 말 할 정도의 신뢰는 어떻게 쌓일 수 있을까
같은 성향이라도 쉽지않음
우리한테도 좀 숨겨라
우리한텐 하잖니
야1동보면서 딸치고 잔다고 할수는 없잖아
어허-기밀유지
저는요 밥먹고 딸치고 겜하고 씻고 자요 라고 해야되냐
진짜 아무것도 안한다고 화낼만큼 신용하고 있지 않다는걸 깨닫는데 또 4년이 걸렸다
지금도 진짜로 아무것도 안 하고 폰이나 보고 있다고
극E 들은 왤케 지들끼리 멋대로 착각하는지...
사실 친근하면 진짜 아무것도 안한다 라고 안하고 누워서 폰본다 테레비 본다 인터넷 본다 잔다 등 구체적인 행동을 얘기한다. 아무것도 안한다고 말한거는 진짜로 아무것도 하든 안하든 당신하고 이 주제에 관해서 더이상 대화을 이어나가고 싶지 않다는 뜻이다ㅋㅋㅋ
휴일에 아무것도 안한다는건 대체로 아무것도 안함이 그 휴일의 계획이라는 것
진짜 아무것도 안하고 쉰다고 ㅅㅂ
공유해줄 취미가 없다고!
밑글같은 인간들 진짜 피곤함 확대해석좀 안했으면
아 쉬는게 취미입니다 제발 들어..!
아무것도 안해야 일주일동안 살아갈 에너지를 얻는다고 ㅅㅂ ㅋㅋ
진짜로 아무것도 안핼때가 많은데 ㅎㅎ;
사람이 실제로 휴일 내내 멍때리고 있지야 않을 테고 뭔가 하기는 한 텐데 '평일에 안 하는 특별한 일을 주말에 했어야' 아무 것도 안 한 상태를 벗어나는 거라 생각하는 사람이 꽤 있음. 그 사람들한테 '평일에도 퇴근 후에 하던 일을 주말엔 좀 더 길게 했을 뿐인 상태'는 정말로 아무 것도 안 한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