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야이 그래서 시즌3 안볼거야?
이거 처음부터 상업용 드라마 아니었어?
작품에 담긴 철학과 메세지가 점점 사라져가는중
2,3 동시 제작이라드만, 2는 3을 위한 발사대였나??
인기가 있으니까 시리즈화 되는거 아냐?
??? : 아 그래서 3편 안볼꺼야?
솔직히 시즌2 는 만들다 말았지
원래 시즌2 6편으로 끝낼 계획인 거 3부작으로 늘려짐. 이번 시즌 2 7편인 것도 그 징검다리하려고 3편 후크 부분을 7화로 삽입한 거라더라
이거 처음부터 상업용 드라마 아니었어?
MCU도 시네마가아니다 소리로 까인적있는걸 뭐
1편은 실험적이면서 도전적인 느낌? 물론 감독자체가 능력이 좋아서 일수도 있음
원래 창작물이 너무 흥해버리면 광신도가 생기는 일은 흔히 있는 일이라.
감독 : 여러분 돈 때문에 우리 시즌3까지 합니다..
그건 마틴 스콜세이지가 예술쪽과 오락영화를 차별두는 말로 기억함. 시네마가 아니라 무비라고 해줬음. 나는 그게 정확한 평가 같음. 시네마라는 영화보면 일단 지루하지만 재미는 있는 낡은 느낌이 드는데 무비는 그냥 가볍고 재미있게 볼 수있는 영화라는 느낌이 들어서ㅋㅋㅋㅋ
그분의 의도는 납득은 가는데 그걸 끌어와서 딴사람들이 깔 때 뭐라한거 근데 상업영화가 상업성이 강한게 문제라고 하면 ???. 찍히긴해.,
보통영화들은 모르겠는데 히어로물들은 맞는말 같음
시네마 무비 필름 뭐 이런식이던가? 우리는 영화 이렇게 하나로 말하지만 나뉘나봄?
ㄹㅇ 언제 오징어게임이 예술영화였냐고 ㅋㅋㅋ
내가 영문과가 아니라서 잘 모르겠음... 근대 그떄 댓글들이나 내용보면 시네마보다 무비라는 말을 많이 쓰고 시네마를 자주쓰는 쪽은 약간 예술쪽이나 옛날 감독들이 많이 쓰고 요즘은 그냥 무비라고만 한다고 봤음. 시네마라는 단어가 죽어가는 중이었는데 마틴스콜세이지 옹의 발언으로 시네마라는 단어가 최근에 많이 보이는것 같기도하 ㅁㅋㅋㅋㅋ
작품에 담긴 철학과 메세지가 점점 사라져가는중
2,3 동시 제작이라드만, 2는 3을 위한 발사대였나??
6리웹
원래 시즌2 6편으로 끝낼 계획인 거 3부작으로 늘려짐. 이번 시즌 2 7편인 것도 그 징검다리하려고 3편 후크 부분을 7화로 삽입한 거라더라
한방에 보려고 안보는중인데.. 더 기다려야겠구만 ㄱㅅㄱㅅ
넷플 수뇌부가 3부로 늘려버리는 바람에 그만
사실 더 보이즈 시즌 4도 비슷한 평가였던거 생각하면 당연하긴함ㅋㅋㅋ 떡밥만 뿌리고 다음시즌 발사대가 돼버려서...
인기가 있으니까 시리즈화 되는거 아냐?
아아 궤적으로 단련된 몸 이 쯤은....
야메떼꾸레~~~ 오도레~
솔직히 시즌2 는 만들다 말았지
그거슨 파트 1이기떄문!
??? : 아 그래서 3편 안볼꺼야?
갑자기 탑이 연기 잘해보이고 작품안에 메시지들이 보이기 시작했어!!!!
애초에 시즌3 같은거 없이 한번에 다 풀었으먼 좋았을까
황씨: 쉬고! 싶다고!
미드볼때 자주느끼는거긴해
시즌2 걍 안보는중 시즌3는 내년 하반기 예정이라는데 못버팀 ㅋㅋ
어떻게든 스포 접하게 될텐데 몰아볼생각하지말고 그냥 시즌2 보는게 나음;
그러다 스포 당함
사실 나도 본 소감으로는 시즌 2~3 한번에 몰아 보는게 나을거 같긴 해 그사이에 스포일러만 당하지 않는다면 말이지...
한국인중 어느정도는 오겜이 작품의 완성도나 재미있어서 보는게 아니라 오겜이 해외에서 좋은 반응을 받는 상황 자체를 즐기면서 반응 하는 사람들이 많은듯 전작도 그래서 개인의 감상보다 해외 반응에 때라 그 감상에 승자와 패자를 갈라버림
난 시즌 3 나오면 보던가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