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슈퍼지구나 지키고 있는데 상사한테 전화와서 급하게 나와보라고 해서 일요일 출근인줄 알았는데 형이 대전갔다가 너 생각나서 사왔다고 튀소 주고 갔다. 오늘부로 상사가 아니고 우리 형이다!!
머해 월요일날 출근할때 피로회복제 하나 사드려야지!
망고시루 명바 사왔으면 잘 생각해봐 그거부터는 의리가 아냐 우정이상이야..
혹시 동생 자리 남는거 없니?
이상한데 이건 사랑하는거 같은데
키야 이정도면 고백읻
어우 형님으로 모셔야지
튀소는 인정이지..
튀소는 인정이지..
혹시 동생 자리 남는거 없니?
머해 월요일날 출근할때 피로회복제 하나 사드려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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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사람인가
망고시루 명바 사왔으면 잘 생각해봐 그거부터는 의리가 아냐 우정이상이야..
함대줘?
사랑보다 먼~ 우정보다는 가까운~~
엉덩이 조심해
가족같은 회사구나
성탄절은 연인과 함께하는 날이라던데...
이상한데 이건 사랑하는거 같은데
키야 이정도면 고백읻
월요일 출근 때 커피 들고가야할듯 ㅋㅋㅋㅋㅋㅋㅋ
회사에서 주면 다른 사람들한테 보여서 별론가
집이랑 가까운가보네
고백하는거 잖아 한번 빨아줘라
상사와 같이 슈퍼지구를 지켜라
대~전에서 돌~아온~ 바삭한 김상사~ 사고서 돌~아왔네~
어우 형님으로 모셔야지
출근해서 어 형! 나왔어 하면 어케됨!!!? ㅋㅋㅋㅋ
이 정도면 답례로 뭘 줄지 고민해야겠는데
앞으로 상사에 대한 공격은 작성자에 대한 공격ㅇ.로 간주한다
ㅋㅋㅋㅋㅋㅋ 현장직등 과장대리급이 주말에 갑자기 당장나오라고 연락하면 돌발인가 하는 생각부터 듬 ㅋㅋ
동생은 무슨....고백인데 이거
튀소-보문산메아리 면 생각나서 사온거 맞음. 이제 순수롤이나 시루면 그건 대달라는뜻이고
널 사랑하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