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로가 요리 지식으로 회사 망할뻔한 위기 여러번 도와주긴 했는데
얘 본업은 기자임.
근데 맨날 업무 시간에 일은 안하고 경마랑 빠찡꼬하러감
취재한다고 나가서 어영부영 시간 보내다가 퇴근 도장찍고 집가는게 지로 업무 일과임
사장도 쟤가 회사 위기 어러번 도와줬으니까 안짜르고있는거지
직장 내 평판으로는 완전 개차반임
지로가 요리 지식으로 회사 망할뻔한 위기 여러번 도와주긴 했는데
얘 본업은 기자임.
근데 맨날 업무 시간에 일은 안하고 경마랑 빠찡꼬하러감
취재한다고 나가서 어영부영 시간 보내다가 퇴근 도장찍고 집가는게 지로 업무 일과임
사장도 쟤가 회사 위기 어러번 도와줬으니까 안짜르고있는거지
직장 내 평판으로는 완전 개차반임
도음 안 받은 놈들이면 모르겠는데 도움 존나 받은 놈들이 욕하는건 솔직히 사람새끼들 아닌거 같음
말그대로의 조커 카드임 평소에는 그냥 쓸데없는데 가끔씩 한 건 해줘서 버릴수도 없음
사장 : 월급 도둑이지만 너네 직장 지켜준 녀석이라고!
사장이 애 써먹을 수 있게 일거리 던져준거지
그래도 갈수록 정신은 차림
위기 상황에서 쓸모있다 반대로 말하자면 위기가 아닌 상황에서는 전혀 쓸모가 없다!
그래도 중간중간 일은 해와서 함부로 못짜름 + 부장이 커버 친듯
말그대로의 조커 카드임 평소에는 그냥 쓸데없는데 가끔씩 한 건 해줘서 버릴수도 없음
사장이 애 써먹을 수 있게 일거리 던져준거지
그래도 갈수록 정신은 차림
사장 : 월급 도둑이지만 너네 직장 지켜준 녀석이라고!
도음 안 받은 놈들이면 모르겠는데 도움 존나 받은 놈들이 욕하는건 솔직히 사람새끼들 아닌거 같음
심지어 후쿠이 차장 이새끼는 지로 없었으면 부부장은 커녕 진작 짤린 새끼 일본에서는 후쿠이 짜르는 순간 동서신문사의 주식이 오른다는 밈이 존재하고 있다
솔직히 지로는 일을 안할 뿐 회사 휘청거릴 사고친 적은 없고 오히려 수습을 많이 해줬는데 후쿠이는 진짜 회사 망하게 할뻔한적도 꽤 많았을걸?
제도 신문사하고 친선 골프대회 우승했는데 술 취해서 하는 발언이 제도 신문사 새끼들은 우리 기획 베껴간 새끼들이다 라고 당당히 발언 자기가 지갑 떨군건데 소매치기 당한줄 알고 베트남 사람들 인종차별 발언 등등
심지어 태국 정치인의 딸이며 태국 저널리스트가 견문차 왔었는데 그 앞에서 안남미는 사람이 먹는게 아니다라고 발언 ㅋㅋㅋ
플러스마이너스로 쳐도 개같이 마이너스 그리고 이시키 스스로 불러온 재앙도 졸라 많음 ㅋㅋㅋ
위기 상황에서 쓸모있다 반대로 말하자면 위기가 아닌 상황에서는 전혀 쓸모가 없다!
문화부 기자였나. 근데 대형 프로젝트 하나 거의 통으로 떠안고 있지 않나.
그래도 중간중간 일은 해와서 함부로 못짜름 + 부장이 커버 친듯
소위 말하는 마검 스타일이네 ㅋㅋ
마검 보다는 다이의 검 같은거 아님? ㅋㅋㅋ
미식부서 담당으로서 미식 관련 일에 집중하면 그게 일 하고 있는거지
라면요리왕 주인공도 그러던데 ㅋㅋ
게다가 도련님 소리듣는 금수저임...
그런데 가끔씩 경마장이나 빠칭꼬장에서 특종 물어옴
근데 얘 상사가 사고 치는 거 커버쳐주는 것도 있어서...
27세라는 설정이었네 ㄷㄷ 나보다 어리군...
솔직히 지로 정도면 당장 일 안해도 몇 대는 놀고 먹을 능력이나 인맥, 재산이 있긴 함.
초반에 염세주의에 찌들었을때나 저러지 카이바라한테 된통 깨지고 눈에 독기 서린 이후론 완벽한 메뉴 일도 열심히 하고 사람노릇 함. 아 물론 경마나 파칭코를 안한다는 건 아님.
솔직히 저거 복선이 문화부라는거지ㅋㅋㅋㅋ 문화부가 둘중하나라던데 예술쪽 전문성 쩌는 놈이거나 사회부같은데서 갈려서 요양하라고 보내거나
중간부터는 대형 미식 프로젝트 핵심 인원인데 일안한다는 소리는 좀...
그래도 초반 넘어가면 성실하게 기사 쓰는걸로 보임... 긁혀서 항의하러 오는 애들 있는거 보면ㅋㅋㅋㅋㅋㅋㅋ
자발적으로 안 할 뿐 시키는 일은 잘 하는 편 같음 ㅋㅋ
초반에 왜 직장에 붙어있는지 이해를 못하는데 계속 보다보면 평소에 일 열심히하던데
회사 한번살린것도아니고 여러번 살린거면 사실상 니가 사장해라급 아니냐 ㅋㅋㅋㅋㅋ
버블경제 끝물 시기인데도ㅋ
막말로 지로는 아버지하고 화해까지한 이 상황에서는 후계자 수업(지로 성격엔 이럴것 같진 않지만)받아도 되고 말 그래도 푸드 코디네이터나 요식업 컨설던트까지 할 수있는게 많음 심지어 어쩄든 '우미하라'의 아들이니까
대충 회사의 위기 때에만 자리에서 일어난다는 전설의 과장님 짤.
중반이후로 특히 결혼이후론 경마나 빠칭코한적없지않나? 그뒤론 대형프로젝트 잘이끌어나가고있고
그 뒤로는 음향 기기에 눈이 돌아갔지
킹치만 주인공 아니었으면... 결혼도 회사도 없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