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당히 귀찮아서 마음에 들어
그렇게 하다 잡혀간다면서 자기는 이성적인 척 잡아가는 사람 아닌 척 하지만 눈은 포식자의 눈인 카즈사 보면 그냥 좀 웃길때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