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자 입장에서 봤을 때는 이유를 모르는 것과 이유를 알고도 바뀌려고 하지 않는 건 깉게 보일 뿐임.
최소한 바뀌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보이기라도 하면 그건 아싸라고 느끼지만 찐따는 그런 노력하는 모습조차 안 느껴져서 타자 입장에서는 자기가 찐따인 이유를 모르는 것으로 밖에 안보임.
그냥 인싸들은 아싸의 세상을 모를뿐임. 무지에서 나오는 오만과 기만인거임.
단순히 혼자 밥먹으니까, 연애 좀 오래 안해봤으니까 아싸라고 스스로 말하면 실제로 생지옥을 겪은 사람 입장에선 엄청난 기만으로 보이는거지.
본인이 마음만 먹으면 할 수 있는 활동들을 그냥 안하거나 잠깐 못할뿐인데 그걸 아싸라고 부른다면 말마따나 '진짜' 들은 아싸 조차도 아닌 인간폐기물이 되어버리거든. 그 기만에 분노할 뿐인거임.
비유하자면 대출때문에 힘들다는 사람한테 '부모가 안도와줘?' 라고 아무생각없이 말하듯.
단어가 부정적이면 보통 그 단어를 자발적으로 본인이 사용하지 않음.
옛날엔 아싸가 부정적으로 쓰였지만 찐따 등의 더 심한 부정적인 단어들이 나오면서 아싸의 부정적인 이미지가 희석됐음.
그러니까 지금은 아싸가 딱히 부정적이지 않게 된 거임.
부정적인 이미지를 빼놓고 보면 그냥 혼자 있는 사람을 지칭하는 단어로 보이는 거.
그래서 인싸들이 난 아싸야~ 하면서 자신을 치장하는 데 갖다 쓰기 시작한 거고
과거 아싸가 부정적으로 쓰일 때에 아싸로 불리던 사람들이 빼앗긴 가난 느낌의 모멸감을 느끼면서 화내는 거고.
심기체 이론이니 뭐니 해도
개인적으로 학창시절에 만만해보여서 괴롭힘 당하고 그거보고 아 재는 찍혔네, 재는 만만해서 저래도 되
집안 형편도 가난해서 빨간 딱지도 몇번 붙여본 적도 있어
등교길도 교통비도 없어서 학교 가는게 40분 넘을 때도 많아
부모님부터도 애가 괴롭힘 당하고 무시당하는거 알면서도 나는 학교에서 내가 괴롭혔는데 라고 듣고
사촌들한테도 무시당하고
용돈 몇푼벌고 모아 천만원 모았더니 아빠라는 사람은 차 배터리 교체하는걸 가지고 중고차 산다고 중고차 사다 못해 그 다음달 돈까지 엄마가 차사는데 돈 부족하다고 가져가고
친형이 돈필요하다고 돈빌리고 아파보여서 카드 빌려줬더니 꼬박꼬박 쓰다가 80만원 이상 쓰고 최근에도 돈빌려달라고 하니까 이제 전화 안받아
심기체 찐따이론?
그냥 이런거 적는 놈들이 행복한 가정에서 태어나면서 학창시절 괴롭히는 애들 여기서도 괴롭히려고 보라고 적어놓는거야
토 나온다 ㅆㅂ
아싸 : 자기가 아싸인 이유를 알고 있음. 찐따 : 자기가 찐따인 이유를 모름. 난 이렇게 구분함.
내가 찐따면 뭐 어쩌라고 꼬나봄
나름의 논지를 가지고 재밌게 잘 풀었네ㅋㅋ
이런 게 재밌는 사람들도 많으니까 ㅋㅋ
아싸 = 자발적 혹은 비자발적인 이유로 혼자를 선호하는 사람 찐따 = 본인 스스로의 문제로 어떻게든 혼자가 될 수 밖에 없는 사람 나가 노는거 좋아하고 여친 있으면 아싸는 될 수 있을지언정 찐따는 절대 안 됨
심기체 처녀론도 유니콘들 아니어도 재밌어서 얘기하는 사람들 많잖아
저렇게 세세하게 분석할만한건가?
아싸 : 자기가 아싸인 이유를 알고 있음. 찐따 : 자기가 찐따인 이유를 모름. 난 이렇게 구분함.
혹은 자기가 찐따인 이유를 부정함
아냐.. 알고도 벗어나려고 하는 찐따도 있어요...
아싸 : 난 애들이 좋아! 인싸 : 난 애들이 좋아!
타자 입장에서 봤을 때는 이유를 모르는 것과 이유를 알고도 바뀌려고 하지 않는 건 깉게 보일 뿐임. 최소한 바뀌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보이기라도 하면 그건 아싸라고 느끼지만 찐따는 그런 노력하는 모습조차 안 느껴져서 타자 입장에서는 자기가 찐따인 이유를 모르는 것으로 밖에 안보임.
ㅜㅜ
내가 찐따면 뭐 어쩌라고 꼬나봄
개패고싶읍니다 선생님..
저렇게 세세하게 분석할만한건가?
루리웹-3129199825
이런 게 재밌는 사람들도 많으니까 ㅋㅋ
루리웹-3129199825
심기체 처녀론도 유니콘들 아니어도 재밌어서 얘기하는 사람들 많잖아
분석할만하지 내 아싸 돌려줘 가짜들아! 으헣헣
뭐 혈액형으로 만사를 구분하는데.저정도야
분석하고 만화 그리는데 그렇게 진지한 이유가 필요할까?
나름의 논지를 가지고 재밌게 잘 풀었네ㅋㅋ
어짜피 인싸들은 이렇게 긴 글 안 읽음
이게 심기체 완벽한 찐이군...!
심기체 아싸는 집 밖으로 안나가서 관찰하기 어렵긴 해 ㅋㅋㅋ (나 아님)
아싸에 찐따지만 나가 노는거 좋아하고 여자친구 있는 케이스는 뭐지
RED BREAD
아싸 = 자발적 혹은 비자발적인 이유로 혼자를 선호하는 사람 찐따 = 본인 스스로의 문제로 어떻게든 혼자가 될 수 밖에 없는 사람 나가 노는거 좋아하고 여친 있으면 아싸는 될 수 있을지언정 찐따는 절대 안 됨
그니깐 체가 인싸인거지
이젠 찐따도 뺏고 싶어하는중인거지 뭐긴 뭐야.
나가 노는거 좋아하고 지인 있는데 뭔 아싸고 찐따야
나 유게 많이 해 했을때 얼마나 하냐고 물어보면 3시간이라는 답을 보고 알 수 있음. 3시간이나 한다 → 가짜 아싸 3시간만 안한다 → 진짜 아싸
태생이 심기체가 아싸이나 체라도 변명하기 위해 대학원 옴
난 그냥 ㅂㅅ인데
아싸가 아웃 사이드 아님? 사람들에게 기피되거나 없는존재 취급당하는거 아니였어?
놀랍게도 요즘은 스스로! 선택해서! 혼자 있는 걸 좋아하는! 그런 부류가 아싸라면서 너희들은 찐따라고 아싸는 원래 이런 거라는!! 사람들이 더 많더군요....... 옛날엔 오히려 자발적 아싸 라는 단어가 따로 있을 정도였는데..
아싸게이들
오늘 엄청 춥네
아싸가 처음엔 아웃사이더로 솔플유저엿는데, 찐따랑 도매급 취급 된게 잘못 분류됐다고 생각해요
나는 인싸입니다.
심기체 아싸다 집단따돌림으로 사람자체를 피했으니까.
그냥 요즘 찐따 -> 남에게 뭔가 피해주는 음습한 새끼로 이미지가 바뀐거 같음
심기체 처녀론은 개그성 드립이었는데 심기체 아싸, 찐따론은 뭔가 다큐마냥 그린 느낌이네
음
그냥 인싸들은 아싸의 세상을 모를뿐임. 무지에서 나오는 오만과 기만인거임. 단순히 혼자 밥먹으니까, 연애 좀 오래 안해봤으니까 아싸라고 스스로 말하면 실제로 생지옥을 겪은 사람 입장에선 엄청난 기만으로 보이는거지. 본인이 마음만 먹으면 할 수 있는 활동들을 그냥 안하거나 잠깐 못할뿐인데 그걸 아싸라고 부른다면 말마따나 '진짜' 들은 아싸 조차도 아닌 인간폐기물이 되어버리거든. 그 기만에 분노할 뿐인거임. 비유하자면 대출때문에 힘들다는 사람한테 '부모가 안도와줘?' 라고 아무생각없이 말하듯.
사실 기만하는것처럼 보일수 있다는 아니고 기만하는거 맞아. 걔들도 진심 원 뜻대로 사람 내려깔아보면 빡쳐서 바로 아굴창 날림.
단어가 부정적이면 보통 그 단어를 자발적으로 본인이 사용하지 않음. 옛날엔 아싸가 부정적으로 쓰였지만 찐따 등의 더 심한 부정적인 단어들이 나오면서 아싸의 부정적인 이미지가 희석됐음. 그러니까 지금은 아싸가 딱히 부정적이지 않게 된 거임. 부정적인 이미지를 빼놓고 보면 그냥 혼자 있는 사람을 지칭하는 단어로 보이는 거. 그래서 인싸들이 난 아싸야~ 하면서 자신을 치장하는 데 갖다 쓰기 시작한 거고 과거 아싸가 부정적으로 쓰일 때에 아싸로 불리던 사람들이 빼앗긴 가난 느낌의 모멸감을 느끼면서 화내는 거고.
기만하는거지
대체적으로 길에서 사람이 함들어 하면[가서 도와주거나 물어본다]이게 정답인데 아싸는 보통 내알바아님 뭐 어쩌라고 저사람이 내 가족 친척도 아니고 라는 마인드가 깔려있더라
ㄹㅇㅋㅋ만 쳐야지
심기체 이론이니 뭐니 해도 개인적으로 학창시절에 만만해보여서 괴롭힘 당하고 그거보고 아 재는 찍혔네, 재는 만만해서 저래도 되 집안 형편도 가난해서 빨간 딱지도 몇번 붙여본 적도 있어 등교길도 교통비도 없어서 학교 가는게 40분 넘을 때도 많아 부모님부터도 애가 괴롭힘 당하고 무시당하는거 알면서도 나는 학교에서 내가 괴롭혔는데 라고 듣고 사촌들한테도 무시당하고 용돈 몇푼벌고 모아 천만원 모았더니 아빠라는 사람은 차 배터리 교체하는걸 가지고 중고차 산다고 중고차 사다 못해 그 다음달 돈까지 엄마가 차사는데 돈 부족하다고 가져가고 친형이 돈필요하다고 돈빌리고 아파보여서 카드 빌려줬더니 꼬박꼬박 쓰다가 80만원 이상 쓰고 최근에도 돈빌려달라고 하니까 이제 전화 안받아 심기체 찐따이론? 그냥 이런거 적는 놈들이 행복한 가정에서 태어나면서 학창시절 괴롭히는 애들 여기서도 괴롭히려고 보라고 적어놓는거야 토 나온다 ㅆㅂ
심이랑 기는 심기체 이론에 맞게 옮겼는데 체(몸 체)만 너무 작위적으로 만들었네. 체는 말 그대로 얼굴이랑 몸임. 성격이 꼬여도 잘생겼으면 무리에 끼워주듯...
혹시 매일 같이 노는 친구 있음 찐따에서 벗어날 수는 있을까
개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