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선을 매우 충분히 깔아줬던 부분인데
스승님 자스키아는 역시 뭔가있었다
아우구스트와 자스키하는 세계의 수호자로
잘못된길을 드는자들을 배제하고 세상을 바로잡는자들이라고한다(자기들 말로는)
뭔가를 너무 많이 알게된 크리셀다의 선조인 아멜하우저가를 없애버린것도 이들이고
란타나 왕국의 건립등 세계의 일에 여러모로 관여한듯
크리셀다를 배제하러 오셨단다
아우구스트가 만든 호문쿨루스
과거회상이 잠깐 나오는데
???라고 나오지만 초상화가 자스키아..
과거에 뭔가 막지못한 큰 일이 있었고 그때 한번 나나는 활동 정지시켰던 모양?
자스키아가 레스나를 구속하고 어린애달래듯이 넌 가만히 있으라고 하지만
강하게 반발하고 구속도 스스로 풀어버리자
자스키아는 감탄한다
타이르는것도 강해진 힘에 놀라는것도
진짜 자식대하는 느낌이기도하고
상당히 음흉함이 느껴져서 무서웠다
스승님 무서워..
레스나에 강한 호감을 느끼는것조차도 아우구스트가 설정한것
나나(발레리아) 는 레스나를 돕기위한 역할을 맡은거같고
그럼 대체 레스나는 왜 키우고 있는건지 정말 두렵다...
레스나를 써서 뭘하려는거지..
발레리아는 레스나와 하이디가 불러서 정신을 차리고 조종에 저항하지만
얼마 못버틸걸 알고 아우구스트와 동귀어진하려 붙잡고 절벽으로 떨어진다
코어가 망가지면 소주안 친구들 기억도 다 사라지는데 괜찮냐고 협박하지만
분명 레스나가 고쳐줄거라고
다음에 만나면 또 평범하게 친구해달라고말하며 이별....
이걸로 끝
다음이 너무궁금해...
레스나 눈물흘리는 표정 너무 잘만들었고 잘써먹어..
다들 성우연기도 좋았다..
근데 이벤트 25연전 + 108연전 누가 만든건지 참
일메리아 나올 조짐인건 반가운데 저건 대체 무슨짓인지
마무리 어쩌려는지 모르겠음 하긴 마무리아닌 마무리로 계속 이어가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