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나랑 아빠랑 콘크리트 타설 미장 하는데 비밀 하나 알려주마

[엘프여고생]

우리아빠 바닥 깔끔하게 잘 뽑는걸로 유명한데

겨울에 타설하고 밤새 피니셔 돌릴 각이 뜨면

다음날 아버지 초췌한 모습으로 있으면 밤새 열심히 일한줄 알고 사람들이 고맙다고 하는데

사실 아버지는 차에서 이불덮고 자고있고 나혼자 기계돌리고 가상부분 쇠손질 내가 다함

.....그냥 나이때문에 야간작업에 에너지부족으로 아침에 힘들어 하는거

좀 심한날은 사람들 퇴근하면 집에 대려다 드리고 다음날 아침에 현장으로 대려옴

[허접♡유게이]

차에서 주무시니 초췌하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