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숭실대 수시였던걸로 기억함.
합격자 조회가 전원 합격으로 뜸.
30분정도 지나서 오류를 발견했지만, 합격자 발표 조회는 초반에 밀리는 특성상 이미 늦었음.
대가리 박고 사죄할 일이라 총장 명의 사과문을 배포했는데, 이게 또 백지가 발송되는 사고를 저지름.
사고친 회사 사람한테 그때 일 물어보니까 고개를 절레절레 하더라.
내가 장담하는데 그건 아닐꺼임.....
그냥 입학처에서 문자보낼 합격자 명단 엑셀 파일 잘못 만들어서
저 사람이 끼어들어간 팻핑거 사고일 가능성이 높음
왜 장담하냐면 내가 의대에서 조교 일하면서 비슷한 실수 저지른적 있거든.....
저 정도 법적 피해는 아니고 졸업생 학위증서 나눠주는거에
동명이인 이라 안내가 잘못가서 항의 받는 정도였지만
딸깍 한번으로 사람인생 나락 보내기
법적책임이 없는데 법적책임지겠다는건 아무것도 안해주겠단 얘기지 끽해봐야 원서비?
합격으로 응시생 전원에게 돌렸는데 실수여서 후에 사과문 돌렸는데 사과문도 백지로 간거 있어서 수험생 엿2번 먹임
이정도면 합격 시켜주자....
예전에도 비슷한건 있었는데 안타깝네
이건 진짜 운명이다..
비슷한 일로 사람 하나 자살한적 있지 않았나? ;;
이건 진짜 운명이다..
딸깍 한번으로 사람인생 나락 보내기
이정도면 합격 시켜주자....
안타깝게도 아주대도 저기도 안된다더라
염병하네 그럼 법적 책임을 안지겠다는거지
일단 아주대는 잘못이 없다고 봐도 될래나?
기업으로 치면 중복합격해 놓고 한곳 포기했다가 다시 재입사 문의하는격이니..
ㅇㅇ
예전에도 비슷한건 있었는데 안타깝네
그 건 어떻게 결말이 남?
별들사이를 걷는거인
합격으로 응시생 전원에게 돌렸는데 실수여서 후에 사과문 돌렸는데 사과문도 백지로 간거 있어서 수험생 엿2번 먹임
미쳤네 ㄷㄷ
2011년 숭실대 수시였던걸로 기억함. 합격자 조회가 전원 합격으로 뜸. 30분정도 지나서 오류를 발견했지만, 합격자 발표 조회는 초반에 밀리는 특성상 이미 늦었음. 대가리 박고 사죄할 일이라 총장 명의 사과문을 배포했는데, 이게 또 백지가 발송되는 사고를 저지름. 사고친 회사 사람한테 그때 일 물어보니까 고개를 절레절레 하더라.
나도 비슷한 일 겪어서 숭실대학교는 끔찍히 싫어합니다.. 저기 장학사랑 이야기 다끝내고 면접 볼땐 우리가 언제? 이런 태도로 나온적있어서 제일 개같은 학교로 인식합니다.
덕분에 1년 뒤에 다른 대학교 들어가서 문제는 없는데 숭실대 너희는 평생 원망항거다.
비슷한 일로 사람 하나 자살한적 있지 않았나? ;;
이건 진짜 인재네., 인간이 만든 재앙..
저건 사람인생을 조진건데 ;
한 사람 인생 망치네...
민사 가야지 뭐...
아무튼 실수야! 계속 덤벼봐!
법적책임이 없는데 법적책임지겠다는건 아무것도 안해주겠단 얘기지 끽해봐야 원서비?
추합도 대학 맘대로 못시켜줌 정원은 교육부 통해서 정하는거라 이놈함
합격이라 통보한 시점에서 법적 책임 발생함. 민사재판 가면 1년치 손해배상 뜯어낼 수 있음.
작년에 성적입력오류로 뒤집어진것도 아무일 없이 지나감 책임 인정된게 편입쪽에서 1건 있는데 손해배상이 아니라 정신적 피해 위자료로 천만원 받은게 끝
1년 늦어졌고 실제로 1년동안 입시준비 새로 해야하는데, 게다가 내년 입시에 잘 될지 안될지도 모르는 판국에 1년치 손해배상 받아도 손해일듯
뭘 받아도 손해지. 근데 법적책임 없다거나 원서비만 돌려준다(위에서 얘 말 바꿨지만)는 개소리는 좀 아니라서 한 말임.
합격했는데 대학전화해서 확인하는게 이상한거긴 하지.. 새옹지마 재수해서 카이스트 가자
말 존나 쉽게하네
씹새끼가
DGIST: 대구경북과학기술원 나처럼 찾아볼까봐 댓글 달아봄,,
ist 대학 KAIST : 대전 UNIST 울산 DGIST : 대구 GIST : 광주
Institute of Science and Technology, Daegu Gyeongbuk IST는 과학기술연구원임,,, 그앞에 대구경북(DG)붇은거고,,, 대학은 University라고 함,
당언한 이야기~ 입시를 같은 시기에 하니까 대학으로~
ㅁㅊ
교육부에 쇼부쳐서 내년 to 땡겨와라
이거는 뭐 구제책이 없나..
저거 민사걸어서 이긴다한들 판결나올때까지 시간은 누가 보상해줄거여... 이듬해 수능다시치뤄서 원하는 대학 간다쳐도 1년을 날려먹네
재수해서 다시 간다는 보장도없고... 재수비랑 1년시간은 하늘에서 떨어지는것도 아니고. 최소 3억~5억은 보상해줘야는데 절대 그렇게 해줄리가 없지
책임져야 할 놈들이 책임안지는게 기본이 되 버렸네
그냥 1년 재수비가 그나마 제일 합리적 보상비임. 그 기숙학원 등록비로 계산해서 대략 5천만쯤?
5천도 싼거야..
1년이라는 인생이 통째로 날아갔는데?
5천같은 소리하네 1년이 날아갔는데
재수해서 성적 잘 나온다는 보장도 없는데 아무나 하나 엿되봐라네
한명만 실수란거 보니까 빽있는애 끼워넣으려고 한거 아님?
내가 장담하는데 그건 아닐꺼임..... 그냥 입학처에서 문자보낼 합격자 명단 엑셀 파일 잘못 만들어서 저 사람이 끼어들어간 팻핑거 사고일 가능성이 높음 왜 장담하냐면 내가 의대에서 조교 일하면서 비슷한 실수 저지른적 있거든..... 저 정도 법적 피해는 아니고 졸업생 학위증서 나눠주는거에 동명이인 이라 안내가 잘못가서 항의 받는 정도였지만
.....................살인나겠는데?
저건 그냥 합격시켜줘라
그게 인제 문제인데 그러면 앞으로 "실수로" 잘못 통보받고 다른 학교 입학 취소해서 합격처리되는 사람이 늘어날거임 그리고 그 대상자는 우연히도 돈이나 인맥이 많은 사람일거고
그런 문제가 아니라 그냥 정원 문제임. 뇌피셜 ㄴㄴ해.
인생 1년이 그냥 날아가 버렸네.. 허....
저거 항상 끝이 안좋았는데 보상도 별로고... 문자로만 합격통보받은거면 확실히 메일로 합격서류 받아야되는거아닌가 대학 합격 통보 받아본지 오래돼서 가물가물하네
본인이 확인해보니 합격자명단에 없었서 문의하니 실수였다고 답했다 제판 가도 이부분떄문에 수험생본인이 제대로 확인 안하고 아주대합격 취소한 잘못이 있다고 나올듯
나도 그래서 문자로 합격 통보는 효력 없을거같아서... 취소하기전에 학교 공지사항 합격자 명단에서 확인부터 했어야 할것같은데
일단 1년 날린거 확정이니 학생 입장에서 어떻게든 피해보상으로 존나 뜯어내야지
쟤는 그냥 평생을 동갑들 보다 1년 느린 삶을 사는거임 .. 1년치 재수비를 보상받아내는 문제가 아닌거같어
사람 인생 조지고 뭘 어찌 보상하겠다는 거지 ㅋㅋㅋ
근데 이걸 합격시켜주면 '실수로' 고위급 정재계 자녀들이 명문대에 합격하는 경우가 늘어날 수 있어서 쉽지 않은 문제임.
고위급 자제 합격시키려면 뭐 하러 '실수' 를 함? 티 안나게 처음부터 내정하지.
아주대 약대나 의대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