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게도 잡고 가끔 카리스마도 보여 주면서
나름 가치관도 생기고 의욕도 넘치지만
결국 돈 많은 소시민 이상의 퍼포먼스를
못 보여주는 것 또한 나름 개연성 아닌가 싶음.
시즌1에서 동네 바보형 같은 인간이였는데
갑자기 막 치밀한 능력자로 변하면
그건 그거대로 이상할듯 ㅋㅋㅋ
무게도 잡고 가끔 카리스마도 보여 주면서
나름 가치관도 생기고 의욕도 넘치지만
결국 돈 많은 소시민 이상의 퍼포먼스를
못 보여주는 것 또한 나름 개연성 아닌가 싶음.
시즌1에서 동네 바보형 같은 인간이였는데
갑자기 막 치밀한 능력자로 변하면
그건 그거대로 이상할듯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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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음 그러니까 프론트맨이 실망했지 . 이러니저러니해도 너두 같은놈이구나
X파를 희생해서라도 병정들 잡는다는 계획듣고 실망하는 표정짓는게 진짜ㅋㅋㅋㅋ
결국엔 초심처럼 도박꾼이었던거 같음 거는게 경마돈이 아니라 대의를위한 사람들 목숨이라는게 달라졌지... 이념으로 싸우니 사람이 변한것처럼 보이는거 같기도 하고
그래도 성기훈은 이해가 가.. 근데 다른 사람들이 거길 따라가는게 이해가 안가는거지
오징어 게임 자체가 돈 욕심에 본인들 밑바닥 드러내며 변하는 인간들 목숨걸고 겜하는거 지켜보는 재미로 하는 겜 같은데 소시민 능력 넘어서는 참가자는 프론트맨이 된 이병헌같은 특이케이스 말곤 없었을거라 보는게 맞지 않나 싶음
프론트맨은 항상 깔보고 내려다보는 자세였지 “3년동안 말 솜씨가 많이 늘었군” 이런 대사에서부터 게임 참가중에 살살 긁는거꺼자
ㅇㅇ 캐붕 거의 안보인건 일단 합격이였음 애시당초 1화도 '생각할만한 범주'안인데다 본인 운에 기대는게 상당히 많았고 ㅋㅋ
맞음 그러니까 프론트맨이 실망했지 . 이러니저러니해도 너두 같은놈이구나
루내
프론트맨은 항상 깔보고 내려다보는 자세였지 “3년동안 말 솜씨가 많이 늘었군” 이런 대사에서부터 게임 참가중에 살살 긁는거꺼자
루내
X파를 희생해서라도 병정들 잡는다는 계획듣고 실망하는 표정짓는게 진짜ㅋㅋㅋㅋ
오징어 게임 자체가 돈 욕심에 본인들 밑바닥 드러내며 변하는 인간들 목숨걸고 겜하는거 지켜보는 재미로 하는 겜 같은데 소시민 능력 넘어서는 참가자는 프론트맨이 된 이병헌같은 특이케이스 말곤 없었을거라 보는게 맞지 않나 싶음
시즌3에 뭔가 반전을 보여주지 않을까?
결국엔 초심처럼 도박꾼이었던거 같음 거는게 경마돈이 아니라 대의를위한 사람들 목숨이라는게 달라졌지... 이념으로 싸우니 사람이 변한것처럼 보이는거 같기도 하고
그래도 성기훈은 이해가 가.. 근데 다른 사람들이 거길 따라가는게 이해가 안가는거지
목숨이 달린 위태한 상황이라 특정인에 동조하기 더 쉬운 환경이고 성기훈은 뭔가 아는 눈치이며 오영일 또한 믿을 만한 맡형 느낌이라 둘이 리딩 했기에 따른거다 정도로 생각하는 수밖에 ㅋㅋ
애초에 성기훈팀?은 돈 적당히 벌었으니 그만 하자는 사람들이고 지금까지 그거를 위해서만 행동 하던 사람들인데 성기훈이 갑자기 총 탈취해서 위를 치자 하니까 다 좋다고 따라감.. 까놓고 말해서 죽을 확률이 오징어 게임 계속 하는거보다 이게 앞도적으로 높은데..
생각해보면 실제로 대다수 사람들은 거기에 동조 안 했고 정의감 넘치는 일부 사람들만 참여 했으니 집단의 판단은 '저건 좀;;'에 가까웠다 볼 수도?
그 일부 사람들도 우리 프론트를 치자에 대해 전혀 공감대가 없다가 성기훈이 급 발진 하니 따라감 적어도 프론트에 대한 분노나 저놈들이 진짜 문제라는 공감대를 만드는 내용이 있었어야 했음
ㅇㅇ 캐붕 거의 안보인건 일단 합격이였음 애시당초 1화도 '생각할만한 범주'안인데다 본인 운에 기대는게 상당히 많았고 ㅋㅋ
시즌1때는 여러모로 운빨도 쩔었고 옆에 두뇌역할을 해 줄 사람이 있는게 컷는데 그게 없으니 금방 밑천이 드러나버린게 컷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