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버번을 집고나서 : 살것인가? 몇만원 더주면 레어브리드인데?
레어브리드 가격 버번을 집고 나서 : 살것인가? 이돈이면 레어브리드인데?
비싼 버번을 집고 나서 : 살것인다? 이돈이면 레어브리드가 n병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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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버번을 집고나서 : 살것인가? 몇만원 더주면 레어브리드인데?
레어브리드 가격 버번을 집고 나서 : 살것인가? 이돈이면 레어브리드인데?
비싼 버번을 집고 나서 : 살것인다? 이돈이면 레어브리드가 n병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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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치만 3대장 밑으로는 버번콕발사대고..
취소해라..그말..!
버번쟁이들은 가성비가 문제가 아니라 도수가 문제가 아님? 잭다니엘? 40도? 이딴게 도수임? 메이커스마크 45도? 어떻게 버번이 50도가 안넘을 수 있음? 터키12 50.5도? 아니.. 12년이나 숙성된 버번이 왜 50.5도밖에 안됨.. 러셀싱배 55도? 하.. 조금만 높지 레어브리드 58도 너무 좋아
결국 버번놈들은 칠면조 성애자와 아닌 자들로 나뉘게 되는 것이다
버번의 최대 단점: 5~10만원대 버번과 완전 최상급 버번 사이의 징검다리라고 부를 만한 술이 없다
무사히 희귀종을 뚫고 미들에서 프리미엄급으로 올라가도 다음 수문장이 기다리고 있음. 다른 프리미엄급 버번들 가격이 워낙...
버번? 주정 빨고 가죽벨트 빨면 되는 것 아닌가?(아무말)
버번 마시다보면 그놈이 그놈 같아짐 어느순간 몰트로 갈아탐
나나치666
취소해라..그말..!
뭐야...? 이자식이
미안...근대 사실이자나......
말도 안되는 소리를..몰트도 좋지만 버번 특유의 타격감이 없다구요. 소고기 맜있다고 돼지고기 안먹는 사람 없잖습니까
뭐 이새꺄?
나도 버번마시는데 긁으려고 ㅋㅋㅋ
어떻게 그놈이 그놈 같아 와턱이랑 에반이랑 그놈이 그놈 같더냐악
ㅎㅎ 저도 에반윌리엄스 마시고 실망해서 와일드 터키만 마십니다
뭔가 맛의 기준이 되는 선인가
가성비랑 알성비가 좋음..
가격도 착함 (7-9만원대) 도수도 적당 (58.4도) 물 안섞인 배럴프루프라 맛도 오지게 좋음
알성비는 뭐여... 알콜 도수 높은게 좋은거여?
음식의 맛의 척도가 칼로리라면 버번의 맛의 척도는 도수라고 볼 수 있지
알코올/가격
엥 에반이면 만족인데여
버번으로 가성비따질꺼면 그냥 에반윌리엄스나 먹으렴 지금 나처럼
그치만 3대장 밑으로는 버번콕발사대고..
ㄹㅇㅋㅋ
솔직히 3대장 3대장 하는데 난 물소추적 좀 별로 였음 와터는 넘 알콜치고......잭다니엘이나 먹어야지 했는데 좀 비싸졌고.... 그냥 에반이 짱이 심
3대장 밑에 이제 에반있는대 에반이 버번콕 발사대 취급받는건 좀 열받네
에반 훌륭하지. 삼겹살에 먹어도 좋고 목 마를 때 콜라 타 마셔도 좋고 더울 때 탄산수 섞어 마셔도 좋고
에반 일반이랑 본드 중에 머마심?
사실 나도 좋아해 ㅋㅋ
법원 위스키계의 3분 카레야?
가성비 버번은 국내에서는 짐빔이 가장 무난하던데
난 메막.
난 메막 아세톤 냄새 매움 ㅠㅠ
나도 좋아하는데 비싸.....졌어
한국한정. 레어브리드 가격은 미친게 맞음.
싱글몰트로 넘어오십시오
칵슝좍입니다 진 앤 데킬라 포에버
우 우 우 우 쉐익 쉐익 쉐익 쉐익
버번은 메이커스바께 안먹어서 모르겠군요
결국 버번놈들은 칠면조 성애자와 아닌 자들로 나뉘게 되는 것이다
버번쟁이들은 가성비가 문제가 아니라 도수가 문제가 아님? 잭다니엘? 40도? 이딴게 도수임? 메이커스마크 45도? 어떻게 버번이 50도가 안넘을 수 있음? 터키12 50.5도? 아니.. 12년이나 숙성된 버번이 왜 50.5도밖에 안됨.. 러셀싱배 55도? 하.. 조금만 높지 레어브리드 58도 너무 좋아
도수 따질꺼면 CS 먹어야 겠네 지갑이 너덜너덜 해지겠지만
그래서 잭다니엘 맛없다고 까던 버번쟁이들 SBBS는 눈돌아가서 사자늠
거기 가기전에 전 싱글몰트로 가겠읍니다 ;;
딱 15만원 내외까진 버번이 가성비가 미쳤음 그 이상 부커스 이런쪽으로 눈가면 그돈씨긴한데
그런데 그돈이면 그냥 몰트 우드우드한거 먹겟소
까놓고 러셀싱배가 지금 마트에서 10.9인데 이정도 급 되는 스카치 위스키 사기 쉽지않다 아님? 끽해야 맥12더블 발베니12더블우드 리벳15 그란트15 이정돈데
밍밍톤.....도 좋아
무사히 희귀종을 뚫고 미들에서 프리미엄급으로 올라가도 다음 수문장이 기다리고 있음. 다른 프리미엄급 버번들 가격이 워낙...
킹치만 잭다니엘은 테네시 위스키인걸 (사실 테네시건 버번이곤 비슷하...)
법적으로 테네시 위스키는 없는지라 걍 마케팅임
그리고 잭다니엘 싱글배럴 트레이더스에서 8.8만 하던데? 희귀종이랑 값 차이 얼마 안 나더라
그 싱글배럴하고 댓글 사진에 있는 싱글배럴 배럴스트렝스(SBBS)는 체급이 세단계는 다른 술임
그건 45도짜리 그냥 싱글배럴 셀렉트라고 미들급이고 이건 64.5도짜리 싱글배럴 배럴스트렝스임. 14~16만원대고
저건 싱배랑 다른거임 싱배는 45도인데 저건 도수가 아름답잖아
본문 글만 보면 버번은 다 거기서 거기라는것처럼 들리잖어..
비싼 버번은 잡았으면 사야지
버번에 15만 원 이상 쓸 필요 없다 생각함. (하지만 마스터스 킵 리바이벌 너무 좋아. ㅠ.ㅜ)
러셀리저브 까지가 버번에 대한 나의 애정이다.....
어차피 술 보관할 장소도 별로 없어서 싼거 많아 사봐야 소용없고 JDSBBP나 JDSBBS가 제일 좋더라고
건그레이브에서 버번은 위스키의 파생품이라고 깠다가 죽으신 보스가 생각나네
아 맞다 사놓고 안먹은 와일드터키 다음주에 마셔야지
희귀종은 체급이 가격대비 ㄹㅇ 개미침 와일드 터키 12년 마시면서도 이정도면 희귀종 먹는게 가성비 아닌가 생각 들었다니까ㅋㅋㅋ
아에 방향성이 다르지 않나 터키12에서 느낄 수 있는 맛을 레어브리드에선 못느낀다고 생각하는데
밸런스는 12년이 좋긴한데 개인적인 취향인가 한입 먹었을 때 놀라오는 강렬함 때문에 희귀종이 더 인상깊게 느껴지더라고
타격감을 느끼고 싶으면 레어브리드 과실향,시트러스 등 섬세함을 느끼고 싶으면 터키12라서 난 방향성이 다르다 생각함
버번의 최대 단점: 5~10만원대 버번과 완전 최상급 버번 사이의 징검다리라고 부를 만한 술이 없다
러셀싱글배럴?
그치만 러셀싱배도 10만원 초반이고..
러싱배 가격 미국 간 뒤로, 희귀종에 비해 너무 가성비가 애매해짐
우포리는?
버번은 중간이 없지...
우포리도 훌륭한 버번인데 이게 고도수에 절여진 버번쟁이들한테 해당되는 난제임
우포리 부드러워서 좋아하는데 내가 알쓰라 ... 버번쟁이들은 고도수 아님 성에 안차서 아쉽다는 이야기를 한다더라 ㅋㅋㅋㅋㅋ 43.2도로 성에 안찬다고
우포리는 냉동실에 넣어놨다가 바닐라 아이스크림에 쪼끔 뿌려먹으면 기가막히지
그래서 레어브리드 저거 먹으면 되는거구나
메이커스마크 좋던데 나는
놉크릭파 나와라 놉크릭!
버번파입니다
그래서 지금 부커스가 눈 앞에 딱 한 병 남아있는데 안 살거야?
버번도 종류 많고 솔직히 3대장들도 맛이 다 달라서 취향 갈릴수 있음 근데 10만원 언더의 가격에 60도에 가까운 고도수 버번? 걍 희귀종임 걍 얘임
술알못: 어차피 똑같이 맛없던데 걍 바나나주스나 마시면 안 됨?
그래도 됨 세상에 먹을거랑 마실게 얼마나 많은데 본인 취향에 맞는거 즐기고 사는게 최고 아니겠음?
불렛 버번 먹을래?
불렛은 라이가 버번보다 맛있는 것 같음.ㅋ
버번? 주정 빨고 가죽벨트 빨면 되는 것 아닌가?(아무말)
너도 취소해라..그말..!
야칠은 시나몬맛이 내 취향은 아니드라고...
그런 당신 메막 cs로
버맛구 버맛구 신나는 노래
와일드터키 마스터스 킵 보틀인본드가 나온다면 어떨까!
이때다 싶어 끼어드는 스카치 : 다양한 향이 업잔아
난 캔터키스피릿이 레브보다 좀 약해서 딱 좋던데
여기도 보니까 버번 마시는 사람들 많은거 같은데 이제 미국 위스키 말고 대만위스키로 갈아타라 카발란 진짜 최고다
나스가 그 가격은 좀...
그치만 카발란.. 기후 핑계대면서 10년 미만따리밖에 안나오는걸..
버번 마시면서 숙성년수를 따져? 너 위스키 안마시는놈이지! 어차피 버번이나 카발란이나 숙성년수는 상관이 없구만
카발란 솔리스트 비노바리끄 이거 7년 숙성인데 스코틀랜드 30년산 블라인드 테스트에서 다 발라버렸다. 숙성년수는 핑계다. 우리나라도 기원 위스키 숙성년수 5년짜린데 체감상 스코틀랜드 15년 이상 숙성한것보다 맛나더라. 피트위스키도 고숙성보다 10년 아래가 더 풍미있자너
나도 암 예전 중문특산물일 때 사서 갖고있지 근데 솔리스트라인은 배치마다 복불복이 너무 심하고(예전 60.2라던가) 일반 라인업은 가성비가 안좋아서..
...? 네 따지는뎁쇼? 17년 묵은 버번 집에 있고 바에서 러셀 15 마시고 했는디? 패피 밴 윙클도 년수 따라 가격 다른 판에 뭐? 버번이 년수가 상관 없어? 증발률이 높아서 숙성 한계가 명확할지언정 버번은 년수표기는 하고 그게 유의미합니다.
...? 카발란이 블라인드로 스카치 30년을 이겨? 대체 어느 자료임? 설마 카발란이 대회 나가서 아무도 관심 없다가 어그로 끌어서 맥이니 우승했다는 개구라 찌라시 이안기는 아니지? 아니면 어디 유튜브 영상임? 그리고 기원 그 매운게 스카치 15년급...? 기원이 한국 몰트 위스키 중 가장 가망성 높은건 사실이지만 그건 개인차가 심할거 같은데? 그리고 피트 저숙성은 더 풍미가 있는게 아니라 걍 피트감만 더 강한거야 그것 때문에 저숙이 더 취향일순 있어도 고숙 피트가 풍미가 더 적다고? 마스터 블렌더들이 들으면 코웃음치겠다. 아니 왜 맞는 말이 없는거임?
기원이 맵다고? 오히려 너무 달아서 그게좀 비호감이겠다 싶었는데? 그리고 피트위스키는 피트 특유의 향때문에 마시는거지 고숙성이몀 피트향 다 날아가서 그냥 블렌디드랑 다를게 없는데 뭐하러 고숙성을 마시냐 돈아깝다. 피트는 10년 12년이 마지노선인데 피트에서 풍미를 찾는거 보니까 너 피트위스키 안좋아하는 놈이구만. 탈리스커부터 다시 뚜따하고와라. 그리고 카발란은 번스나이트에서 3년짜리로 스카치 위스키 다 후려패고, 비노바리끄늨 2015년에 월드위스키어워드 땃자너. 와일드터키 17년짜리를 사는거 보니까 취향 진짜 마이너한거같은데 그래서 그런갑다 이해한다
기원은 바틀별로 맛이 다르니 넘어가고 피트도 탈리스커 10, 보모어 18 딥컴, 아드벡 10, 코리브리칸, 라프 10, 쿼캐, 라가불린 16, 포트샬롯 10, 옥토모어 16.3 정돈 마셔봤다. 피트가 10, 12년이 마지노선? 그냥 니 경험치가 개딸리는거야 라가불린 16년조차 모른다고? 그리고 월드 오브 위스키는 장르 ㅈㄴ 세분화 시켜두고 심지어 그 해에 회사들이 출품한 제품만 넣는건데 한번 딸깍 이겼다고 카발란이 뭐 스카치 다 씹어먹은줄 암? 심지어 번즈 나이트도 당연히 출품작 사이에서만 겨루는거고 심지어 딱 다섯 증류소였는데? 아니 뭐 카발란이 맛있고 대단한 위스키긴 하지만 스카치 30년을 다 발라버렸니 이러는건 ㅋㅋㅋㅋㅋ 아는게 없으면 입이라도 적당히 놀리쇼
칠면조! 좋아!
야생 튀르키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