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오징어게임) 시즌3 나오면 일단 무조건 죽을거 같으신분

[시키프레슈코]

뭐 다들 예상하고 있겠지만 그냥 내가 생각한거좀 씨부리자면

일단 이 할머니가 많은 사람들(박용식, 김준희, 조현주)의 정신적 지주역할을 하고 있음

그리고 그 지주가 사라졌을때의 상황이 아주 맛도리임ㅋㅋㅋㅋ

특히 감독과 양동근이 박용식의 캐릭터에 대해 말한게 사실은 도박사적인 면모가 있는 이기적인 악인인데 어머니의 존재가 그걸 억제하고 있다고 말했으니 억제제가 사라졌을때의 박용식 캐릭터를 보여주기도 좋음

[크레아틴줘]

K-신파 단골 장치 캐릭터긴 하지.

[시키프레슈코]

그런데 노인캐릭터 특유의 꼰대짓과 트롤은 안하는게 또 신선

[크레아틴줘]

그 역할을 이미 무당이 해서
할매까지 그랬으면 진짜 개짜증 났을듯 ㅋㅋㅋㅋㅋ

[부에나 비스타]

난 6화쯤 리타이어 할줄 알았는데
시즌3까지 갈줄은 몰랐어

[wildgraS]

눈물 버튼으로 무조건 넣겠지 둘중 하나 살리기로

[페로사]

현주언니 이해할려고 하는것만 봐도 좋은 어르신임.

[StrangeTango]

모르겠다 한번 더 꺾어서 아들이 죽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