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월 4일, 서산비행장에서 훈련비행하던 F-35A가 급히 동체착륙을 했다. 이유는 비행 중 갑작스런 독수리에 부딪쳐 생긴 버드 스트라이크로 인한 전자장비 전부 고장으로 엔진과 조종간만 정상이었다. 정상적인 통신도 불가능해 비상 통신 회선으로 급히 사령부와 연결, 동체 착륙에 성공해 구사일생으로 살아났다.
사고 이후 록히드 마틴에서 조사한 결과 외관은 멀쩡하나 내부는 전부 망가져 고칠 수 없는 상태였으며 무사히 착륙한것만으로도 기적이라고 한다.
실제로 이 사고 이외에도, 미군의 수송기 또한 이륙 중 버드스트라이크로 추락해 전원 사망하는 등 비행 중 자연재해급으로 매우 무서운 것이다.
단순히 생각해도 육중한 중량물이 비행기의속도+a로 취약지점에 핀포인트 타격들어간거니까
새가 이렇게 무섭군
독수리면 존나 클텐데 그만한게 인테이크로 빨려들어간건가 흐미;;;;
단순히 생각해도 육중한 중량물이 비행기의속도+a로 취약지점에 핀포인트 타격들어간거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