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 건담 소설편부터 그랬으니까
아무로가 파일럿으로 시작하고 아무로가 우발적으로 죽고
그 죽음이 화이트베이스와 샤아의 화합을 이뤄내고
샤아가 아무로를 선지자, 영웅으로 떠받들고
지온이 승리하지만 샤아는 군대에만 남고 기렌과 키실리아는 샤아에게 죽는 그런 내용
더 나아가 제타도 퍼건 tv판이나 극장판이 아닌 이 둘의 어딘가에 있는 평행세계에서 이어졌을지도 모르지
zz도 z에서 카미유의 발광 결말과 달리 카미유가 식물인간에 준하는 상태로 바뀌는것도 그렇고
역습의 샤아도
벨토치카 칠드런
극장판
하이스트리머
이렇게 세계의 평행세계로 구성됨
그저 영상화가 지큐엑스 정도밖에 없는것 뿐
건담은 사실 시작부터 평행세계 이야기가 펼쳐진 그런 시리즈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