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프론트맨 사실 OX 분탕치러 내려왔다가 직접 게임 해보니 하아니! 이게 직접 해보니 너무 재밌고 또 성기훈 이좌식 졸라 재밌는거임 ㅋㅋㅋㅋ 그 영감탱 마음이 좀 이해가고 인간성 마저 조금은 살아나고 있는데 성기훈이 쿠데타 일으키려고 X사람들 희생은 당연 필요하다 했을때 진짜 세상 모든걸 잃은 표정이였음 그리곤 너도 결국 다른 놈들이랑 다를게 없구나 하는 표정임 아마 이번작에선 제일 배신감 느꼈을 사람 프론트맨 같음
ㄹㅇ 다수를 위해 소수를 희생하자고 재차 물었는데 그래야죠 하는거 보고 한숨나옴
근데 1에서도 깐부 속이는 등 쭈욱 한계는 있는 사람이었음
영감은 깐부 얘기 꺼냈을 때 부터 이미 지더라도 자기꺼 전부 성기훈한테 줄 생각이였을텐데 시험삼아 치매연기했더니 밑바닥을 보인 성기훈 ㅋㅋ
기훈이 병.신으로 보면서 내심 인간적인 호감은 가지고있는 모양새였는데 저기서 실망한 티가 확 보였음
이 영감탱이 이런 재밌는걸 지만 하고 있었네 ㅋㅋㅋㅋ 가 아직도 안 잊혀....
하씨 할배쉑 날 속였어.
잊지말자. 치매연기 하니깐 조작한 인간이야.
1때도 뭐 고결한 사람은 아니기는 했지... 이러니 저러니 해도 결국 오일남 속여먹어서라도 자기가 살려고 했으니
Korvo
영감은 깐부 얘기 꺼냈을 때 부터 이미 지더라도 자기꺼 전부 성기훈한테 줄 생각이였을텐데 시험삼아 치매연기했더니 밑바닥을 보인 성기훈 ㅋㅋ
어차피 자긴 안죽기도 하고...
다음 게임 생각하면 자연스럽게 저기서 퇴장 예정이였지 ㅋㅋ
ㄹㅇ 다수를 위해 소수를 희생하자고 재차 물었는데 그래야죠 하는거 보고 한숨나옴
근데 1에서도 깐부 속이는 등 쭈욱 한계는 있는 사람이었음
하씨 할배쉑 날 속였어.
이 영감탱이 이런 재밌는걸 지만 하고 있었네 ㅋㅋㅋㅋ 가 아직도 안 잊혀....
아니 근데 우승자니까 그 재밌는거 이미 해본 사람 아님?
우승자 일때 랑은 입장이 다르잖어 ㅋㅋㅋ
솔직히 저거는 실드가 안됨
기훈이 병.신으로 보면서 내심 인간적인 호감은 가지고있는 모양새였는데 저기서 실망한 티가 확 보였음
근데 프론트맨도 게임 우승 안했었음?
했었음
성기훈 - 엄마 병원비땜에 게임참여 - 우승하고 왔더니 돌아가심 프론트맨도 비슷한 서사에서 주최측으로 흑화했는데 반기드는 성기훈이 흥미로웠는데 이새끼도 같구나 생각든듯. 하지만 이번기수 참가자엔 동일 서사인 사람도 한명 더 있고 이게 흑백결정의 기로가 될듯. 시즌3에 꼐쏚
반반 이었을텐데 저기서 이제 얘도 결국 인간이구나 싶었겠지
이놈이 게임 박살내려고 어떤 개쩌는 계획을 세워왔을까 경계심 만땅이었는데 딱히 거창한 계획도 없고, 오랜만에 다시 한 게임은 존나 재밌고 성기훈도 프론트맨 자리에서 내려다볼때랑, 참가자 위치에서 마주볼때가 아주 달라서 꽤 호감이고 하 이거 어떻게 처리하지말고 잘만 설득해보자 했을텐데 저기서 존나게 실망한건가
잘 설득해서 진행요원으로 포섭해보자~ 이런 느낌이었을까 ㅋㅋㅋㅋ
그런 거창한 계획은 이미 프론트맨이 처리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