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였나 제주도 수학여행이었는데 진지하게 뒤지는 거 아닐까 싶을 정도로 비행을 험하게 하더라 롤러코스터에서나 느끼던 중력가속도 변화를 민항기로 느끼게 해준다고?
부자...
대한항공 타도 대충 중력은 느끼지 않음..?
그래도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는 아무리 소형기체여도 비행감 자체에서 불쾌감을 느낀 적은 단 한번도 없었는데 진에어는 비행 자체를 너무 ㅈ같이 한다는 느낌을 받았음
난기류 같은건 비행기 크기 문제가 크지 않나
뜰때랑 내려올때 당연히 느껴지긴하는데 저가는 뭔가다른가??? 저가를 안타봐서리
기체 + 기장님 손맛 좀 타나봐 ㄷㄷ 최근에 티웨이랑 에어로케이랑 아시아나 탔었는데 착륙이 엄청 스무스 했어서 감탄했는데 아시아나로 후쿠오카 갔을때는 좀 쾅 박는 느낌이었어서
제주도 은근 기상 변화가 심해서 그런걸걸 라떼는 저가항공 같은거 없는 시절에 수학여행 갔는데 우리는 괜찮았는데 뒷 비행기 탄 반 애들은 첫비행기에 난기류 제대로 경험하고, 제발 배타고 돌아가면 안되냐고 선생님들한테 이야기 하고 그랬었는데